저는 이제 갓 신입이 된
요즘시기에 운이 좋았던 직장인입니다.
직장을 가지게 된 저의 꿈은 어머니가 이제는 일을 내려놓고 당신의 인생을 사시는 겁니다.
그러나, 아직 저는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상황이 못되서 이렇게 어머니의 어깨의 먼지라도 털어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저의 어머니는 조리사입니다.
흔히 말해 급식소에 일하시는 어머니들 중
한 분이십니다.
저희 어머니는 올해로 20년 차입니다.
그러나 많은 정권을 지나오면서 어머니의 소속과 지위는 계속해서 바뀌셨습니다.
현재, 조리실무자는 무기계약직입니다.
최근 바뀐 조례에 의거하여 근무하시는 곳은 한 학교이지만 소속은 시,군교육청 소속이어서
한 학교에서 임기가 5년이 되면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근무하는 지역은
강원도의 어느 군입니다.
아시다시피 도시와 다르게 군은 면적 대비이므로
인구가 띄엄띄엄있고 교통이 발달하지 않은 곳들이 대부분이어서 만약 살고 있는 지역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나면 교육청 지원없이 자비로그곳에 집을 얻어서 생활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아시다시피 조리사는 많은 월급을 받고 근무하는 업종이 아닐뿐더러 교직원같이 사택이나 복지 처우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재 배치를 받은지 6개월만에
정당한 사유없이 이동하라고 통보받았습니다.
(처음 재 배치시 이동될 것이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없고 이곳에서 계속해서 임기를
마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 뻔하다 뻔한 돈 문제 인듯 보입니다.
매달 5만원씩 조리사 중 책임자에게
지급하는 것이 있는데, 그 예산을 나눠 주기
힘드니까 다른 곳으로 쫒아내듯 가라고 합니다.
저는 이 얘기를 듣고
너무 부끄럽고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이제 갓, 사회에서 신입사원이 된
저는 어머니의 억울함을 고발할 힘도
어머니에게 월급만큼 용돈을 매달 드릴 돈도
없다는 것에 눈물이 났습니다.
저는 당장 어머니를 지켜드리지 못할 것입니다.
제 꿈도 언제 이룰 수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사는 아파트의 경비원의
일자리를 위해 손수 편지를 쓴 학생의
주변에 불의한 사항을
지나지치 않는 용기가 너무나도
지금 이 순간 너무 부럽습니다.
정말로 지켜주고 싶습니다.
요즘시기에 운이 좋았던 직장인입니다.
직장을 가지게 된 저의 꿈은 어머니가 이제는 일을 내려놓고 당신의 인생을 사시는 겁니다.
그러나, 아직 저는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상황이 못되서 이렇게 어머니의 어깨의 먼지라도 털어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저의 어머니는 조리사입니다.
흔히 말해 급식소에 일하시는 어머니들 중
한 분이십니다.
저희 어머니는 올해로 20년 차입니다.
그러나 많은 정권을 지나오면서 어머니의 소속과 지위는 계속해서 바뀌셨습니다.
현재, 조리실무자는 무기계약직입니다.
최근 바뀐 조례에 의거하여 근무하시는 곳은 한 학교이지만 소속은 시,군교육청 소속이어서
한 학교에서 임기가 5년이 되면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근무하는 지역은
강원도의 어느 군입니다.
아시다시피 도시와 다르게 군은 면적 대비이므로
인구가 띄엄띄엄있고 교통이 발달하지 않은 곳들이 대부분이어서 만약 살고 있는 지역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나면 교육청 지원없이 자비로그곳에 집을 얻어서 생활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아시다시피 조리사는 많은 월급을 받고 근무하는 업종이 아닐뿐더러 교직원같이 사택이나 복지 처우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재 배치를 받은지 6개월만에
정당한 사유없이 이동하라고 통보받았습니다.
(처음 재 배치시 이동될 것이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없고 이곳에서 계속해서 임기를
마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 뻔하다 뻔한 돈 문제 인듯 보입니다.
매달 5만원씩 조리사 중 책임자에게
지급하는 것이 있는데, 그 예산을 나눠 주기
힘드니까 다른 곳으로 쫒아내듯 가라고 합니다.
저는 이 얘기를 듣고
너무 부끄럽고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이제 갓, 사회에서 신입사원이 된
저는 어머니의 억울함을 고발할 힘도
어머니에게 월급만큼 용돈을 매달 드릴 돈도
없다는 것에 눈물이 났습니다.
저는 당장 어머니를 지켜드리지 못할 것입니다.
제 꿈도 언제 이룰 수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사는 아파트의 경비원의
일자리를 위해 손수 편지를 쓴 학생의
주변에 불의한 사항을
지나지치 않는 용기가 너무나도
지금 이 순간 너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