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나이에 암진단받았어

2017.06.20
조회189,651
건강검진 중에 이상한거 발견됐다고 그랬고 조직검사 받을때부터 좀 쎄했는데 결과 나오니까 마냥 얼떨떨하구..마음이.... 그렇다. 갑상선암 진단받았고 오늘 수술날짜 잡고 왔어. 고등학생인데 암이라는 무서운 병이 나한테 찾아올줄은 진짜 몰랐어... 아주 초기고 한국 의료 수준이 정말높다는건 아니까 걱정은 그렇게까지 안 되는데 아 모르겠다..수술비도 걱정되고 지금은 완치돼도 재발가능성 무시못한다는것도..약도 잘못되면 평생 먹어야한다는것도 다 걱정돼 어째야할지 모르겠다 친구들은 바빠서 이사실 털어놓았다가 걔네 괜히 마음 쓰일까봐 걱정되기도해.... 지금은 부모님만 알고있는데 불효하는 느낌이야 나는 건강도 나름 잘챙겼다고 생각했는데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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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은 추가 죄송해요. 톡선에...엄마야...그것도 한참전에 올라갔었구나..... 보실지 모르지만 응원과 위로댓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악플이 있을까봐 무섭지만 그래도 댓글 죽 읽어 볼게요!

수술도 다 끝났고 흉터도 남지않는 방법으로 수술받았어요. 전절개가 아니라 약도 금방 끊을 수 있대요.!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129

ㅇㅇ오래 전

Best괜찮아! 조기에 발견된 것 같은데 꼭 잘될거야 ㅎㅎ 힘내고 앞으로 네 인생은 많이 남아있으니깐 열심히해'

ㅇㅇ오래 전

Best쓰니 걱정마 꼭 나을거야 건강해질거구 힘내 쓰니 다 잘될거야

힘내오래 전

힘내 쓰니야! 금방치료할수있을꺼야

ㅇㅇ오래 전

쓰니 힘내 나 아는 분 딸도 고등학생 때 초기에 갑상선 암 발견해서 정말 걱정 많이 했는데 벌써 교대 졸업하시고 좋은 모습으로 잘 살고 계시더라.. 당연히 쓰니는 괜찮을거야 너무 걱정하지마

입술이파래오래 전

동생아 언니가 하는말 잘들어 지금니가걱정할건 치료비가아니야, 내가 아는게 갑상선암이라는것 밖에없어서 너한테 해줄수있는말이 많진않겠다. 외과적수술로 치료된다면.정말좋겠다. 일단 담당의사찾아가서 중증등록해달라그래. 그럼 의료보험선.본인부담금이 5%로 줄어 혹시 부모님사정이 여의치않다면 소아암의료비지원제도많거든? 니가다니는 병원 사회사업팀 니가찾아가봐. 잘도와줄거야. 언니 동생도 백혈병으로 많이힘들어하고있는데 세상에 너같이 멋지고 예쁜아이들이 아프지않았음좋겠어. 힘내

꽃길오래 전

헉 울뻔했어,, 괜찮아 쓰니 다 나아질꺼고 앞으로 행복하게 오래 살 수 있어 하고 싶은거 다 하자 너무 예뻐 후회하지 않게 멋지게 살자 ㅜㅜ ♡♡

ㅇㅇ오래 전

쓰니 꼭 다나을꺼야 건강하게 그니까 너무스트레스 받지말고 화이팅하자 !!♡

ㅇㅇ오래 전

우리 엄마도 나 중1때 갑상선 암이었는데 수술하고나서 지금은 괜찮으셔!! 그리고 막 다른 암들처럼 엄청 심각한건 아니니까 걱정말고 힘내!

솔직한세상오래 전

너가 얼마나 강한 아이인지 확인 시켜 줄려고 그러니까 암 까지껏 이겨 버리고 쾌차 하자 너 보다 나이 많은 사람으로써 미안한건 이거 ---------- http://pann.nate.com/talk/337610522 ----------- [ 박근혜 핵심 공약 후퇴 ] 4대 중증 질환 진료비, 100% 지원 한다더니 결국은 25% 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9232223415&code=940702 -----------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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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chu오래 전

요즘암이 많이진단되서 보험사서 암한도줄인다며 무서버서 암진단자금 2억인가 까진가능하다니 상담원 전화왓는데 뭔말인지몰겟는데 누구아는사람 더넣어야되겟다 암은 감기같이흔하게 발병된데~앞으로

ㅇㅇ오래 전

괜찮아 잘될거야! 우리 아빠도 갑상선암 걸리셨었는데 지금 완치되셨어ㅎㅎ 정말 괜찮을거야 화이팅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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