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련이 몇 년 사귀던 한국남자충이랑 망혼한다는 거 아님?..순간 어쩌지 싶었는데 사람이 위기상황에 닥치면 머리가 빨리 돌아가지 않음.
그래서 이 위기를 오히려 이련한테 빨간약 먹일 기회로 만들어보자 싶어서 전략을 바꾸자고 생각하게 됐다
평소에 이련이 한남충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자존심때문에 뭐 사달라는 말도 못 하겠고 데이트 비용도 꼭 같이 내야할 것 같고
결혼 비용도 반반 안 해가면 자존심때메 안 될 것 같다고 했던 련임. 근데 나련 웜퇘지 특유의 날카로운 후각으로 이련이 그런 말하면서도 흔들리는 걸 캐치해냈음.ㅋㅋ
아니나다를까 친구가 본인이 먼저 얘기하더라. ㅋㅋㅋ
이련이 요즘 투잡뛰는 중인데 생각보다 돈이 잘 안 모인다고. 오빠한테 말을 못 했는데 아무래도 결혼자금 많이 부족할 거 같다고...
근데 내가 너무 나쁜 거 같은데 사실 투잡뛰는 거 힘들어서 그만 두고싶고 저축하는 것도 지치고 그냥 지를 위해 쓰고 싶다면서 'ㅇㅇ아 나 너무 나쁘지?' 하길래 이때다 싶어서 바뀐 전략으로 빨간약 맥였음
'냄져들은 오히려 여자가 결혼 비용 자기보다 덜 쓰는 걸 좋아한다^^ 냄져네 식구들도 마찬가지다 .
냄져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돈을 쓰는 걸 행복해하고 자기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오히려 너한테 고마워할 거다 .' 하면서
'^느그 오빠는 너를 사랑하니까^ 오히려 네가 자기에게 의지하기를 바랄 거고 고마워할 거다 익이야노. 네가 자기보다 돈 덜 써도 너 스스로를 위해 돈을 쓰는 행복을 지켜주길 원할 거다익이 ^오^ 느그 오빠가 너를 사랑하는데 네가 투잡뛰면서 힘들어하고 즈한테 자존심 세우는 걸 기뻐하겠음? 느고짜는 오히려 섭섭해할 거야^^
하면서 친구 냄충새끼를 역으로 자르셋 꽉꽉 조이니까 친구련 안 그래도 너무 마음이 무거웠는데 너 덕분에 가벼워졌다고 고맙다고 울더라.
사실 일하느라 힘들어서 몸도 안 좋고 그랬다길래 '느그오빠가 그거 알면 왜그렇게 무리해서 몸까지 상하게하냐고 너한테 화낼 거다익이야!!! 빨리 관둬라 .'하고 부추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련 투잡뛰는 거 관두고 원래 하던 일 하나만 하면서 예전처럼 버는 돈 죄다 저축에 쏟아붓지 않고 군무 몸도 마음도 편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남충이 상견례 전에 그랬다고 하더노.
이 새끼가 당연하게 결혼자금 딱 반으로 하자고, 요즘에 너 투잡뛰는 거 보고 내심 대견하고 기특했다고 하더노. 내가 먹여둔 빨간약때문에 친구련 뇌내에 지진옴.
냄충은 나를 사랑한다=사랑하니까 내가 고생하는 거 원치 않고 본인에게 기대기 원하고 그게 냄충 자존심 세워주는 길이다
이 공식이 정립됐는데 한남충때문에 혼란스러워진 거임.
그래서 친구가 그냥 솔직하게 일 두 개 중에 하나 관뒀다고 말했는데 한남충새끼가 머가리 빠가라서 아예 일 다 그만뒀다는 걸로 잘못 알아듣고 뭐??? 일 다 그만 뒀다고????
왜 상의도 안 하고 니 맘대로 그만둬???? 너 그럼 결혼하고 집에서 놀 거야???? 하고 부랄떠는 거 아님? ㅋㅋㅋㅋㅋ
병신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련이 저거 캡처해서 보여줬는데 앵나 웃겨서 _터질 뻔...친구련 전문직이고 일 한 개 더 한 건 걍 지가 한남충새끼랑 결혼자금 맞추려고 욕심내서 하던 것 뿐이라 그만둬도 수입에 타격없었는데
ㅄ새끼가 일 그만 뒀다는 말에 화나서 지 __본색 다 드러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ㄹㅇ 빡치고 어이없어서 나한테 이거 어떻게 엿먹일지 조언 구하길래 그냥 남충새끼 잘못 알아들은 그대로 냅두라고 했다.
그랬더니 아니나다를까 이 새끼 점점 연락 뜸해지고 무심해지더니 (__답게 돈 쓰는 대신 아가리로 다 떼우던 놈이었음) 지금 둘 다 자금사정 안 좋으니
(지한테만 해당되는 얘기인 쀼젤 ^_^) 결혼 좀 미루자고 하더랔ㅋ.
이 새끼 예전에는 계속 결혼 결혼 노래 부르던 새끼였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후에 연락끊고 얼굴도 안 보고 하더니 얼마 안 있다가 시간 갖자고 하더라. 그러다가 아예 이 핑계 저 핑계 지 쳐진 부랄처럼 질질 끌고와서 늘어놓으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결론은 누가 봐도 이거임......
너 황금거위인 줄 알았는데 곧 결혼할 여자가 일 그만 뒀다니 실망했고 돈 잘 벌어오는 노예 노릇 안 해줄 거 같아서 결혼 못 하겠다는 거ㅋㅋㅋㅋㅋ
친구련 몇 번 매달리는 척하다가 알겠다고 하고 이제 완전 이 새끼한테 마음떠서 평소처럼 지내고 그랬는데
이 새끼가 친구 카톡 프사랑 sns 관음하고나서 일 안 그만 둔 거 알고는 지 멋대로 우리 다시 만나기로 했다면서 지 모부한테 상견례 얘기하고 이련 모부한테도 연락해서 부랄딸랑이고 이련 모부가 여남 사이에 결혼 준비하다가 다툴수도 있지 왜 ㅇ서방한테 못되게 구냐고 나무라길래 이련이 이련 모부한테 그 카톡 보여줬다. 이련 모부 내막을 알고 앵나 빡쳐서 __새끼 모부한테 난리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사람이 이럴수가 있냐고, 젊은 사람이 아주 못쓰겠다고,
우리 딸을 돈 벌어오는 종년으로 부려먹으려는 작정이었냐고 앵나 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새끼 이련이 코르셋이고 지 좋아해서 저렇게 터뜨릴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멘붕와서 부랄쪼그라들음 ㅋㅋㅋㅋㅋㅋㅋ
망혼 할 뻔했던 친구 지도 모르게 빨간약 먹여서 탈혼시킨 SSULㅋ
망혼 할 뻔했던 친구 지도 모르게 빨간약 먹여서 탈혼시킨 SSULㅋ
ㅋㅋ
망혼 = 한국남자와의 망한 결혼
탈혼= 망혼에서 탈출ㅡ
내게 꽤 오래된 친구가 있음
이련이 몇 년 사귀던 한국남자충이랑 망혼한다는 거 아님?..순간 어쩌지 싶었는데 사람이 위기상황에 닥치면 머리가 빨리 돌아가지 않음.
그래서 이 위기를 오히려 이련한테 빨간약 먹일 기회로 만들어보자 싶어서 전략을 바꾸자고 생각하게 됐다
평소에 이련이 한남충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자존심때문에 뭐 사달라는 말도 못 하겠고 데이트 비용도 꼭 같이 내야할 것 같고
결혼 비용도 반반 안 해가면 자존심때메 안 될 것 같다고 했던 련임. 근데 나련 웜퇘지 특유의 날카로운 후각으로 이련이 그런 말하면서도 흔들리는 걸 캐치해냈음.ㅋㅋ
아니나다를까 친구가 본인이 먼저 얘기하더라. ㅋㅋㅋ
이련이 요즘 투잡뛰는 중인데 생각보다 돈이 잘 안 모인다고. 오빠한테 말을 못 했는데 아무래도 결혼자금 많이 부족할 거 같다고...
근데 내가 너무 나쁜 거 같은데 사실 투잡뛰는 거 힘들어서 그만 두고싶고 저축하는 것도 지치고 그냥 지를 위해 쓰고 싶다면서 'ㅇㅇ아 나 너무 나쁘지?' 하길래 이때다 싶어서 바뀐 전략으로 빨간약 맥였음
'냄져들은 오히려 여자가 결혼 비용 자기보다 덜 쓰는 걸 좋아한다^^ 냄져네 식구들도 마찬가지다 .
냄져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돈을 쓰는 걸 행복해하고 자기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오히려 너한테 고마워할 거다 .' 하면서
'^느그 오빠는 너를 사랑하니까^ 오히려 네가 자기에게 의지하기를 바랄 거고 고마워할 거다 익이야노. 네가 자기보다 돈 덜 써도 너 스스로를 위해 돈을 쓰는 행복을 지켜주길 원할 거다익이 ^오^ 느그 오빠가 너를 사랑하는데 네가 투잡뛰면서 힘들어하고 즈한테 자존심 세우는 걸 기뻐하겠음? 느고짜는 오히려 섭섭해할 거야^^
하면서 친구 냄충새끼를 역으로 자르셋 꽉꽉 조이니까 친구련 안 그래도 너무 마음이 무거웠는데 너 덕분에 가벼워졌다고 고맙다고 울더라.
사실 일하느라 힘들어서 몸도 안 좋고 그랬다길래 '느그오빠가 그거 알면 왜그렇게 무리해서 몸까지 상하게하냐고 너한테 화낼 거다익이야!!! 빨리 관둬라 .'하고 부추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련 투잡뛰는 거 관두고 원래 하던 일 하나만 하면서 예전처럼 버는 돈 죄다 저축에 쏟아붓지 않고 군무 몸도 마음도 편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남충이 상견례 전에 그랬다고 하더노.
이 새끼가 당연하게 결혼자금 딱 반으로 하자고, 요즘에 너 투잡뛰는 거 보고 내심 대견하고 기특했다고 하더노. 내가 먹여둔 빨간약때문에 친구련 뇌내에 지진옴.
냄충은 나를 사랑한다=사랑하니까 내가 고생하는 거 원치 않고 본인에게 기대기 원하고 그게 냄충 자존심 세워주는 길이다
이 공식이 정립됐는데 한남충때문에 혼란스러워진 거임.
그래서 친구가 그냥 솔직하게 일 두 개 중에 하나 관뒀다고 말했는데 한남충새끼가 머가리 빠가라서 아예 일 다 그만뒀다는 걸로 잘못 알아듣고 뭐??? 일 다 그만 뒀다고????
왜 상의도 안 하고 니 맘대로 그만둬???? 너 그럼 결혼하고 집에서 놀 거야???? 하고 부랄떠는 거 아님? ㅋㅋㅋㅋㅋ
병신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련이 저거 캡처해서 보여줬는데 앵나 웃겨서 _터질 뻔...친구련 전문직이고 일 한 개 더 한 건 걍 지가 한남충새끼랑 결혼자금 맞추려고 욕심내서 하던 것 뿐이라 그만둬도 수입에 타격없었는데
ㅄ새끼가 일 그만 뒀다는 말에 화나서 지 __본색 다 드러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ㄹㅇ 빡치고 어이없어서 나한테 이거 어떻게 엿먹일지 조언 구하길래 그냥 남충새끼 잘못 알아들은 그대로 냅두라고 했다.
그랬더니 아니나다를까 이 새끼 점점 연락 뜸해지고 무심해지더니 (__답게 돈 쓰는 대신 아가리로 다 떼우던 놈이었음) 지금 둘 다 자금사정 안 좋으니
(지한테만 해당되는 얘기인 쀼젤 ^_^) 결혼 좀 미루자고 하더랔ㅋ.
이 새끼 예전에는 계속 결혼 결혼 노래 부르던 새끼였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후에 연락끊고 얼굴도 안 보고 하더니 얼마 안 있다가 시간 갖자고 하더라. 그러다가 아예 이 핑계 저 핑계 지 쳐진 부랄처럼 질질 끌고와서 늘어놓으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결론은 누가 봐도 이거임......
너 황금거위인 줄 알았는데 곧 결혼할 여자가 일 그만 뒀다니 실망했고 돈 잘 벌어오는 노예 노릇 안 해줄 거 같아서 결혼 못 하겠다는 거ㅋㅋㅋㅋㅋ
친구련 몇 번 매달리는 척하다가 알겠다고 하고 이제 완전 이 새끼한테 마음떠서 평소처럼 지내고 그랬는데
이 새끼가 친구 카톡 프사랑 sns 관음하고나서 일 안 그만 둔 거 알고는 지 멋대로 우리 다시 만나기로 했다면서 지 모부한테 상견례 얘기하고 이련 모부한테도 연락해서 부랄딸랑이고 이련 모부가 여남 사이에 결혼 준비하다가 다툴수도 있지 왜 ㅇ서방한테 못되게 구냐고 나무라길래 이련이 이련 모부한테 그 카톡 보여줬다. 이련 모부 내막을 알고 앵나 빡쳐서 __새끼 모부한테 난리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사람이 이럴수가 있냐고, 젊은 사람이 아주 못쓰겠다고,
우리 딸을 돈 벌어오는 종년으로 부려먹으려는 작정이었냐고 앵나 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새끼 이련이 코르셋이고 지 좋아해서 저렇게 터뜨릴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멘붕와서 부랄쪼그라들음 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씁쓸해했는데 그래도 나한테 고맙다고 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