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랜만이예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요 설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날씨가 추우니 감기 조심하시고요! -김장김치- "삐리리""삐리리" "오빠" "응" "어머님이 이번에도 김장 담그시는 날 안가르쳐주셔~앙" "음 이번에는 성공하자"알았지!" "응 오빠 화이링" 이유는 간단했지요 추운날씨 아내가 잘못하면 감기 걸리고힘들다하여 좀더 아내가 아줌마스타일로 변신하면 그때부르신다는 어머니 결혼 5년동안 김장 담그러 가도 번번히 가서 먹고 김치 싸오는 저희집 이번년도는 꼭 하고 말겠다는 아내 연막작전을 피시는 어머니그 두분을 감동어리게 바라보는 저 "어머니 언제 김장담그세요?" "글쎄" 모르겠는데" "참 어머니도 며느리랑 같이 해요" "아들아 며느리몸도 약한데 와서 감기걸리면 늬가 책임 질겨?"(저희친가는 전통적으로 추워도 부엌뒤편마당에서 담금) "아 어머니 갈쳐줘요" 수많은 질문과 또 아내의 합동 작전으로 결국 어머니는 실토하셨죠 저와 아내 그리고 4살박이 아들은 두주먹 불끈하며 결전의날을 기다렸죠! 시간은 흘러 결전의 날 친가로 당당히 입성한 저희들 "어머니 저 왔어요" "응 며늘 아가 왔니 에구 우리 손자도 왔네" 집으로 들어간뒤 재빠르게 저와아내는 눈치를 주고받고 전 어머니를 붙잡고(이야기로요) 아내가 부엌으로 갔죠 "앙" 아내의 목소리 결론은 저희가 또속았죠 부엌은 깨끗했구 안방에는 겉절이하며 굴속 무속 갓담근김치,삼겹살이 떡하니 "어머니" "며늘아가 요즘 감기조심해야하니 그냥 나랑 동네 아줌마가 했다" "......어머니" 하시며 큼직막하게 속과 저린배추를 싸서 아내 입속에 넣어주는 어머니 6개월전인가 4개월전인가 날짜가 잘기억은 안나지만 그때일을 생각하면 고 죄송스럽네요 결혼 5년동안 되풀이되는 어머니의김장연막작전이 언제끝날지는 저희 어머니만 아시겠죠? 사실 저혼자서 어머니하고 같이 담그라고 이야기는 많이 했는데 울어머니 "귀여운 막내 며느리 감기걸리면 어쩔래" 피곤해서 안돼!(형들은 결혼을 안해서 며느리라곤 저의아내 밖에없죠)하시며 날짜를 잘 안가르쳐주시죠 헐 그래서 가지고온 김치를 먹을때면 아내 지금두 훌쩍 거려요 어머니한테 넘 죄송스럽다고 물론 신혼초때는 아내가 어머니 성격을 잘 몰라서 자기를 미워하는 거라며 엄청 울었죠 지금은 어머니 성격을 파악해서 우는 이유가 틀리 지만요. 이야기 재미 있게 읽으셨는지요 좋은하루 즐거운 하루 돼세요 ~~~~~안녕 ~~~~~~~~~~~~
전아직신혼중...김장 그리고 아내의눈물
안녕하세요 ! 오랜만이예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요 설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날씨가 추우니 감기 조심하시고요!
-김장김치-
"삐리리""삐리리"
"오빠"
"응"
"어머님이 이번에도 김장 담그시는 날 안가르쳐주셔~앙"
"음 이번에는 성공하자"알았지!"
"응 오빠 화이링"
이유는 간단했지요
추운날씨 아내가 잘못하면 감기 걸리고힘들다하여 좀더 아내가 아줌마스타일로 변신하면 그때부르신다는 어머니 결혼 5년동안 김장 담그러 가도 번번히 가서 먹고 김치 싸오는 저희집
이번년도는 꼭 하고 말겠다는 아내
연막작전을 피시는 어머니
그 두분을 감동어리게 바라보는 저
"어머니 언제 김장담그세요?"
"글쎄" 모르겠는데"
"참 어머니도 며느리랑 같이 해요"
"아들아 며느리몸도 약한데 와서 감기걸리면 늬가 책임 질겨?"(저희친가는 전통적으로 추워도 부엌뒤편마당에서 담금)
"아 어머니 갈쳐줘요"
수많은 질문과 또 아내의 합동 작전으로 결국 어머니는 실토하셨죠
저와 아내 그리고 4살박이 아들은 두주먹 불끈하며 결전의날을 기다렸죠!
시간은 흘러 결전의 날
친가로 당당히 입성한 저희들
"어머니 저 왔어요"
"응 며늘 아가 왔니 에구 우리 손자도 왔네"
집으로 들어간뒤 재빠르게 저와아내는 눈치를 주고받고 전 어머니를 붙잡고(이야기로요)
아내가 부엌으로 갔죠
"앙"
아내의 목소리
결론은 저희가 또속았죠
부엌은 깨끗했구 안방에는 겉절이하며 굴속 무속 갓담근김치,삼겹살이 떡하니
"어머니"
"며늘아가 요즘 감기조심해야하니 그냥 나랑 동네 아줌마가 했다"
"......어머니"
하시며 큼직막하게 속과 저린배추를 싸서 아내 입속에 넣어주는 어머니
6개월전인가 4개월전인가 날짜가 잘기억은 안나지만 그때일을 생각하면
고 죄송스럽네요
결혼 5년동안 되풀이되는 어머니의김장연막작전이 언제끝날지는
저희 어머니만 아시겠죠?
사실 저혼자서 어머니하고 같이 담그라고 이야기는 많이 했는데 울어머니
"귀여운 막내 며느리 감기걸리면 어쩔래" 피곤해서 안돼!(형들은 결혼을 안해서 며느리라곤 저의아내 밖에없죠)하시며 날짜를 잘 안가르쳐주시죠
헐

그래서 가지고온 김치를 먹을때면 아내 지금두 훌쩍 거려요
어머니한테 넘 죄송스럽다고
물론 신혼초때는 아내가 어머니 성격을 잘 몰라서 자기를 미워하는 거라며 엄청 울었죠
지금은 어머니 성격을 파악해서 우는 이유가 틀리 지만요.
이야기 재미 있게 읽으셨는지요
좋은하루 즐거운 하루 돼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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