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취미로 발레배우는 30대 인데요, 다음달쯤에 3년쯤 다니는 크고 사람많은 발레학원이 있어요. 다음달 가려고 하는데 고민이 있어요. 사람이 촉이라는게 있잖아요? 괜시리 저 싫어하는 듯한 사람이 수강생중에 하나 있어요. 제가 그 사람한테 몇번 제 할말을 한적이 있거든요. 발레학때 바 잡잖아요. 바를 옮긴 사람이 대부분 앞쪽 줄에 서는것이 무언의 원칙이에요. 제가 잠깐 가방두러 간 사이 그 사람이 제 자리인줄 모르고 서있는 바람에 제가 이 바는 제가 옮겼어요 라고 말해준적도 있고. 그 사람이랑 바 옮기다가 내려놓는 타이밍 미스로 바가 제 발가락에 떨어져 많이는 아니지만 아파서(발레하는데 발이 중요하죠) '아야. 발이 아프네요' 했더니 깜짝 놀란 표정으로 '제가 그랬어요?' 하더니 다른 자리로 간 적도 있고. (이건 제잘못일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후로 저랑 바 옮기기도 같이 안하려고 합니다. 대부분 길다란 발레바 무거우니 두명이들어서 옮겨야 하는데 말이죠. 안 친하더라도 대부분 그냥 홀에 들어오는대로 사람들이 알아서 옮기거든요 가장 결정적인게 다른 발레학원이 있는 동네의 어떤 카페의 야외테라스에서 커피마시고 있는데, 그 학원을 다니는지 그리로 지나가다가 저를 발견하고는 헉 하는 표정으로 저 쳐다보면서 학원으로 들어갔던...;; 그러는 사람이 하나 있거든요. 학원도 선생님들도 참 좋은데 이사람 한명이 신경쓰입니다 ㅠㅠ 전 학원내에는 친한사람이 한명도 없답니다. 그래도 분위기가 열정적인 학원이라 열심히만 하느라 친구못사귄다 이런 시선같은건 받아 본적이 없고, 혼자인 사람이 저뿐인거도 아닙니다. 그 사람은 무용보다는 친목에 무게를 두는건지, 수업끝나면 친한 사람들이랑 모여서 수다떨고 뭐 그러더라구요. (대부분 학원 오래다닌 실세들) 이사람한테 약간 짜증나는 것도 있어요. 수업하기 전에 홀앞에서 줄서잖아요. 대부분 몸푸느라 줄설 위치에 가방을 놔둬요. 늦게 온사람의 가방은 뒷줄에 있어야 정상이겠죠? 헌데 이 사람은 친한 사람이 많잖아요?늦게 오더라도 친한 사람들 가방이 앞줄에 있으면 자기 가방도 앞줄에다 놓습니다. 그러고 그 일행들 무리에 껴서 먼저 들어간적도 있습니다. (거의 맨날 늦게오고 이러는듯) 그리고 발레는 바 순서 끝나면 바 없이 센터동작하는데 설 자리가 필요하잖아요?은근히 내 자리까지 넘보고 견제하는 거 같다는 촉이 좀...(이건 아님 말고) 다시 가서 발레하고싶은데... 2
다니던 발레학원 다음달에 다시 가려고 하는데
안녕하십니까? 취미로 발레배우는 30대 인데요,
다음달쯤에 3년쯤 다니는 크고 사람많은 발레학원이 있어요.
다음달 가려고 하는데 고민이 있어요.
사람이 촉이라는게 있잖아요? 괜시리 저 싫어하는 듯한 사람이 수강생중에 하나 있어요.
제가 그 사람한테 몇번 제 할말을 한적이 있거든요.
발레학때 바 잡잖아요. 바를 옮긴 사람이 대부분 앞쪽 줄에 서는것이 무언의 원칙이에요.
제가 잠깐 가방두러 간 사이 그 사람이 제 자리인줄 모르고 서있는 바람에
제가 이 바는 제가 옮겼어요 라고 말해준적도 있고.
그 사람이랑 바 옮기다가 내려놓는 타이밍 미스로
바가 제 발가락에 떨어져 많이는 아니지만
아파서(발레하는데 발이 중요하죠) '아야. 발이 아프네요' 했더니
깜짝 놀란 표정으로 '제가 그랬어요?' 하더니 다른 자리로 간 적도 있고.
(이건 제잘못일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후로 저랑 바 옮기기도 같이 안하려고 합니다. 대부분 길다란 발레바
무거우니 두명이들어서 옮겨야 하는데 말이죠. 안 친하더라도 대부분 그냥 홀에
들어오는대로 사람들이 알아서 옮기거든요
가장 결정적인게 다른 발레학원이 있는 동네의 어떤 카페의 야외테라스에서 커피마시고
있는데, 그 학원을 다니는지 그리로 지나가다가 저를 발견하고는 헉 하는 표정으로
저 쳐다보면서 학원으로 들어갔던...;; 그러는 사람이 하나 있거든요.
학원도 선생님들도 참 좋은데 이사람 한명이 신경쓰입니다 ㅠㅠ
전 학원내에는 친한사람이 한명도 없답니다.
그래도 분위기가 열정적인 학원이라 열심히만 하느라 친구못사귄다 이런 시선같은건
받아 본적이 없고, 혼자인 사람이 저뿐인거도 아닙니다.
그 사람은 무용보다는 친목에 무게를 두는건지,
수업끝나면 친한 사람들이랑 모여서 수다떨고 뭐 그러더라구요.
(대부분 학원 오래다닌 실세들)
이사람한테 약간 짜증나는 것도 있어요. 수업하기 전에 홀앞에서 줄서잖아요.
대부분 몸푸느라 줄설 위치에 가방을 놔둬요. 늦게 온사람의 가방은 뒷줄에 있어야 정상이겠죠?
헌데 이 사람은 친한 사람이 많잖아요?늦게 오더라도 친한 사람들 가방이 앞줄에
있으면 자기 가방도 앞줄에다 놓습니다.
그러고 그 일행들 무리에 껴서 먼저 들어간적도 있습니다.
(거의 맨날 늦게오고 이러는듯)
그리고 발레는 바 순서 끝나면 바 없이 센터동작하는데 설 자리가 필요하잖아요?
은근히 내 자리까지 넘보고 견제하는 거 같다는 촉이 좀...(이건 아님 말고)
다시 가서 발레하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