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이라도 보고싶어

j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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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제까지나 기다릴수 있었는데 마음 변하지 않았는데 그 사람은 저한테 기다리라하고 맘을 떠나보내고 다른 사람 곁에 있더라구요 갑자기 그 사실을 알게된 저는 너무 화가나고 밉고 서글퍼지더라고요 내가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이니까요 울면서 전화도 많이 했었는데 그 모든게 부질없게만 느껴졌어요 사실 그 사람의 사랑이 나만큼 크지 않다는 것도 길지 못할 거라는 것도 어쩌면 알고있었겠죠 그러면서도 저는 믿었어요 믿어야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을테니까 어쨌든 나를 사랑했었으니까 다시 되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돌이킬수도 없게되버렸네요 이렇게 만든 그사람이 너무 싫고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너무 보고싶어요 목소리 한번 듣고 싶고 한번이라도 마주치고 싶고 이런마음이 드는 제가 싫어요 이런 맘을 누구한테도 말도 할 수 없어요 미쳤다고 할테니까 그사람은 이제 다른사람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있어요 저같은 사람은 생각도 안하겠죠 제가 잘 사는지 알겠죠 나 한테 준 상처는 하나도 미안하지 않겠죠 그사람이 지금 사랑하는 사람때문에 아픈게 또 제 맘을 아프게 하네요 나는 이런 마음 표현도 못해 나는 오빠때문에 자존심이 저 바닥까지 내려갔었으니까 그런데도 지금도 날 버린 오빠를 그리워한다고 표현이라도 하면 그게 얼마나 내가 무너지는 일일까 그런데도 전해주고 싶다 나 이렇게 힘들다고 못전하는 답답한 마음 알까 평생 잊지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느꼈던 감정 조금 느끼고 있겠지 그게 내가 느꼈던 슬픔에 십분에 일은 될까 내 상처는 이제 누가 알아줄까 누가 위로를 해줄까 정말 나만 혼자 된 것 같다 괜찮은 척 하기도 힘들어 이제 나도 울고싶고 힘들다고 말하고 싶어 항상 기다리면서 어떤말을 해줄지 어떤일로 기쁘게 해줄지 웃게 해줄지 모아오던 내가 너무 부질없다 다 줄 수 있었는데 주고 싶었는데 잠깐 만난 그사람이 뭐가 좋니 또라이야 왜 날 두고 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