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에서는 2010년 에듀파인 도입(전국)으로 인해 호봉제 선생님 2분이 그만두면서 연봉제로 저를 포함하여 2명의 학교비정규직을 신규로 채용하였습니다.
저는 채용당시 사무보조원으로 수납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처음 교장선생님은 월급만큼 일해야한다 하시면서 책임을 지지 않도록 되어있는 업무와 차심부름과 허드렛일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교장선생님이 바뀌고 시간이 지나면서 일방적 업무분장에 의해 책임있는 업무를 부여받게 되었습니다.
공무원이 새로 발령받을 때 마다 업무분장으로 인해 다툼이 발생했습니다. 저는 그때마다 비정규직이기에 새로운 업무도 추가적인 업무도 더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행정실에서 매우 중요하고 신경도 많이 써야하는 업무인 급여업무도 2015년 7월부터 맡게 되었습니다.
급여한지 1년이 채 되지 못한 시점에 우리학교가 종합감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학교 관계자들과 감사나오신 분들은 제게 너무 수고 많으셨다고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돌아온 것은 경고장이었습니다. 공무원이 경고를 받아야하는 상황이었으나 그 공무원은 승진해야하니 경고를 줄 수 없다며 승진에 무관한 저에게 주게 되었다는 후문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날부터 한달동안 자리에 앉을 때마다 눈물을 흘리며 일을 해야했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매년 5월에 정규직에게 성과급이 지급이 됩니다.
저희는 행정실에서 아무리 일잘해도, 감사에서 지적이 없어도 성과급을 받지 못합니다.
제가 늦게까지 남아서 복잡하고 어려운 급여를 하고 수납 업무에 차질이 없게 진행해도 저는 성과급을 받을수 없습니다. 성과급에 기관평가도 반영되기 때문에 저희는 전화받을 때 친절해야하고 교육청에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원업무도 잘 처리해야합니다.
오늘(2017.6.20.)도 저희 행정실무사들은 전화친절도 및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교육을 받고 이 자리에 왔습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친절일까요?
공무원이나 같은비정규직인 호봉제 선생님은 1월과 7월에 정근수당이 지급됩니다. 명절에는 명절휴가비가 또 지급이 됩니다. 어떤 때는 제가 받는 급여의 3배 가까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급여계산하면서 같은 일하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며 눈물 짖는 날이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제가 처음 급여 업무를 하면서 감사시 주의를 받고 서툰업무로 인해 시말서를 강요받고 세금 연체료, 가산금을 제 돈으로 내는 사례가 빈번해졌습니다. 급여업무를 하는 대부분의 행정실무사들이 저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어떤 학교 공무원은 같은 월급을 받는데 굳이 책임과 감사가 따르는 급여업무를 할 이유가 없다며 행정실무사에게 떠넘겼습니다.
국민 여러분
저희가 공무원 해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의 차별을 없애달라는 것입니다!
비정규직 급여체계인 교육청 월급제 보수표에서 책임 있는 업무를 하는 만큼
기본급 1,601,090원(유형2)이 아닌 1,787,670원(유형1)으로 해달라는 것입니다.
학교 행정실에는 3개의 계급이 존재한다?
학교 행정실에는 3개의 계급이 존재한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공립학교 행정실에서 근무하는 월급제 행정실무사입니다.(__)
우리 학교에서는 2010년 에듀파인 도입(전국)으로 인해 호봉제 선생님 2분이 그만두면서 연봉제로 저를 포함하여 2명의 학교비정규직을 신규로 채용하였습니다.
저는 채용당시 사무보조원으로 수납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처음 교장선생님은 월급만큼 일해야한다 하시면서 책임을 지지 않도록 되어있는 업무와 차심부름과 허드렛일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교장선생님이 바뀌고 시간이 지나면서 일방적 업무분장에 의해 책임있는 업무를 부여받게 되었습니다.
공무원이 새로 발령받을 때 마다 업무분장으로 인해 다툼이 발생했습니다. 저는 그때마다 비정규직이기에 새로운 업무도 추가적인 업무도 더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행정실에서 매우 중요하고 신경도 많이 써야하는 업무인 급여업무도 2015년 7월부터 맡게 되었습니다.
급여한지 1년이 채 되지 못한 시점에 우리학교가 종합감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학교 관계자들과 감사나오신 분들은 제게 너무 수고 많으셨다고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돌아온 것은 경고장이었습니다. 공무원이 경고를 받아야하는 상황이었으나 그 공무원은 승진해야하니 경고를 줄 수 없다며 승진에 무관한 저에게 주게 되었다는 후문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날부터 한달동안 자리에 앉을 때마다 눈물을 흘리며 일을 해야했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매년 5월에 정규직에게 성과급이 지급이 됩니다.
저희는 행정실에서 아무리 일잘해도, 감사에서 지적이 없어도 성과급을 받지 못합니다.
제가 늦게까지 남아서 복잡하고 어려운 급여를 하고 수납 업무에 차질이 없게 진행해도 저는 성과급을 받을수 없습니다. 성과급에 기관평가도 반영되기 때문에 저희는 전화받을 때 친절해야하고 교육청에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원업무도 잘 처리해야합니다.
오늘(2017.6.20.)도 저희 행정실무사들은 전화친절도 및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교육을 받고 이 자리에 왔습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친절일까요?
공무원이나 같은비정규직인 호봉제 선생님은 1월과 7월에 정근수당이 지급됩니다. 명절에는 명절휴가비가 또 지급이 됩니다. 어떤 때는 제가 받는 급여의 3배 가까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급여계산하면서 같은 일하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며 눈물 짖는 날이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제가 처음 급여 업무를 하면서 감사시 주의를 받고 서툰업무로 인해 시말서를 강요받고 세금 연체료, 가산금을 제 돈으로 내는 사례가 빈번해졌습니다. 급여업무를 하는 대부분의 행정실무사들이 저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어떤 학교 공무원은 같은 월급을 받는데 굳이 책임과 감사가 따르는 급여업무를 할 이유가 없다며 행정실무사에게 떠넘겼습니다.
국민 여러분
저희가 공무원 해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의 차별을 없애달라는 것입니다!
비정규직 급여체계인 교육청 월급제 보수표에서 책임 있는 업무를 하는 만큼
기본급 1,601,090원(유형2)이 아닌 1,787,670원(유형1)으로 해달라는 것입니다.
저희 학교비정규직은 무기계약직입니다.
무기계약직은 정규직이라고 합니다.
무기계약직은 정규직이 아니고, 기한이 없는 계약직입니다.
행정실은 중요하고 책임을 지는업무들이 많습니다.
더 이상 비정규직채용을 중지하고, 행정실 법제화에 힘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행복한 행정 가족이 될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많은 의견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