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ㅠㅠ 안녕하세요판 맨날 눈팅만 했지 이렇게 글써보는 건 또 처음이네요.친구랑 얘기하다가 도저히 분이 안풀려서 판에 글쓸까! 쓰자! 해서 왔어요근데 화나니까 반말 좀 할게여그러니까 말야올 봄에 분홍분홍한 가방이 너무 갖고싶어서 인터넷에서 작은 숄더백을 하나 샀어...진짜 너무 귀여운데 싸서 샀는데 치명적인 문제가 있더라고인조가죽에 원래 가방 자체가 좀 무거운 편이라 얼마 안맸는데 가방끈이랑 가방이 분리됐어...그냥 가죽이 뜯어져서 끈이 똑 떨어졌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것도 맛있는 거 먹고 신나서 나오다가!!!!!근데 때마침 근처에 그 가방 매장이 있는거야가방끈 달린 부분이 아예 찢어져 버려서 이런것도 수리가 되나 물어보러 갔다?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직원이 안 오는 거야기다리는 동안 거기 가방 구경도 하고 그 옆집에서 새 가방도 사서 매고 나왔어근데 그래도 안오는 거야! 그렇게 한참을 기다리니까 앞 가게 직원분이 무슨 일이냐고 그래서아 이거 as되나 물어보러 왔는데 여기 안오셔서 기다리는 중이라고 그랬더니그럼 이름이랑 전화번호를 알려주면 자기가 대신 맡겨주겠대그래서 어차피 가격도 싼 거였고 수리 안되면 원래 버리려던 거여서네, 그럴게요 하고 가방을 놓고 나와서 카페에 가던 중이었어근데 전화가 온 거야모르는 번호니까 여보세요 하고 받았지가방 맡기고 온 그 매장이더라?받자마자아 여기 ㅇㅇㅇ 매장인데 가방 놓고 가셔서 전화했다고 하길래아, 네 저 맞다고 하니까가방 확인했는데 저희 매장에서 구매하신 거 아니죠?네, 인터넷에서 샀어요.---------아아ㅏㅏ아ㅏㅏㅏㅏ, 근데 추가할 게 있어내가 여길 간 게 처음이 아니야 두번째야전에 백팩 지퍼 부분이 좀 뜯어져서 맡기려고 했는데 내가 사는 데는 매장이 없어져서다른 지역까지 한 시간 정도 걸려서 여기를 갔었어근데 토요일이었는데 자기는 온라인 제품 as 안해준대서 그냥 들고왔어왕복 두시간...월요일 되자마자 매장 검색해서 제품 수리하는 데 물어보니까전국에 어느 매장이든 맡기면 수리 다 해주고 온/오프라인 상관없이 as 받아주는 게 맞대ㅇㅇ점에서는 안해준다고 하던데요 하니까그럴리가 없는데? 이러시더라결국 그 때 택배 상자 구해서 택배비랑 수리비 계좌이체 하고 수리 받았어그리고 거기 매장 입점한 아웃렛에도 전화하고 거기 수리할 때 받은 번호로 전화해서앞으로는 내가 간 그 지점에서도 온라인 제품 수리를 받아주라고 얘기를 했다고 들었어그래서 여기에 맡기려고 마음먹고 간 게 절대 아니었어그 때 인상이 워낙 안좋았어서 말이야그냥 지나는 길에 이런 것도 수리돼요? 라고 물어보러 간거였어수리는 내가 택배맡기면 되니까 주소도 이미 갖고있고---------아무튼 이게 전에 있었던 일이야얘기가 끊겼는데 암튼!전화를 햇는데자기는 온라인 제품을 수리하지 않는다 길래내가 그쪽 그럴거 알고 있어서 맡기러 간거 아니었는데 하도 안와서 기다리다 지쳐서 놓고왔다근데 내가 저번에 본사에 전화해서 여기도 이제 수리 맡아준다고 한걸로 알고있는데 왜 안된다고 하냐니까온라인 제품은 원래 안해주고분명상표 이름이랑 같은 제품을 주문해서 간건데자기는 그 상표 제품을 수리하지 않는대자기는 다른 상표 제품을 판다고 얘기를 하더라고 (이 상표는 기억이 안나 처음들어봐서)대체 무슨 소린지 모르겠고그래도 브랜드 이름 걸고 장사하면 그런 건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그렇게 따지면 내가 왜 그 회사 제품을 사겠냐고 계속 얘기를 했더니아 그러면 자기가 제품 번호 찾아서 보내주겠다대신 제품 수리에서 발생한 수리비는 못내준다고 하더라????????????내가 언제 수리비 내달랬낰ㅋㅋㅋㅋㅋㅋ?????네, 수리비는 제가 돈 드릴테니까 그냥 해주세요하고 끊으려고 했다?근데네 그럼 수리 맡길게요하면서자기가 끊더라?근데 끊기 직전에아씨 짜증나 진짜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냥 저러고 끊었어.......나 20대야그래서 이런 거 전화할 때 대부분 그런 분들이 나보다 나이 많은 거 알아한 번도 반말한 적도 없고신경질 먼저 낸 적도 없고그래 솔직히저거 전화할 때는 계속 안된다안된다고 톡톡 쏘아붙이길래결국 마지막에 짜증 좀 냈어대체 왜 안되는 거냐 그럴거면 내가 그 회사 제품을 왜 사겠냐 하고아ㅏㅏㅏㅏㅏㅏㅏㅏ쓰다보니까 더 화가 나서 더 못쓰겠다후기도 있는데 후기는 더 고구마라서하아무튼 이게 진실이란 걸 사진으로 첨부하겠어이거 내가 전화하고 나서 시정조치 받고두 번째 방문했을 때 직원 기다리다가 찍어온 거야쓰다보니 너무 긴 것 같아서 안읽어줄 것 같은데여기까지 읽은 사람 있으면 사랑해 24
가방 수리맡기러 갔다가 빡친 썰
하ㅠㅠ 안녕하세요
판 맨날 눈팅만 했지 이렇게 글써보는 건 또 처음이네요.
친구랑 얘기하다가 도저히 분이 안풀려서 판에 글쓸까! 쓰자! 해서 왔어요
근데 화나니까 반말 좀 할게여
그러니까 말야
올 봄에 분홍분홍한 가방이 너무 갖고싶어서 인터넷에서 작은 숄더백을 하나 샀어...
진짜 너무 귀여운데 싸서 샀는데 치명적인 문제가 있더라고
인조가죽에 원래 가방 자체가 좀 무거운 편이라 얼마 안맸는데 가방끈이랑 가방이 분리됐어...
그냥 가죽이 뜯어져서 끈이 똑 떨어졌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것도 맛있는 거 먹고 신나서 나오다가!!!!!
근데 때마침 근처에 그 가방 매장이 있는거야
가방끈 달린 부분이 아예 찢어져 버려서 이런것도 수리가 되나 물어보러 갔다?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직원이 안 오는 거야
기다리는 동안 거기 가방 구경도 하고 그 옆집에서 새 가방도 사서 매고 나왔어
근데 그래도 안오는 거야!
그렇게 한참을 기다리니까 앞 가게 직원분이 무슨 일이냐고 그래서
아 이거 as되나 물어보러 왔는데 여기 안오셔서 기다리는 중이라고 그랬더니
그럼 이름이랑 전화번호를 알려주면 자기가 대신 맡겨주겠대
그래서 어차피 가격도 싼 거였고 수리 안되면 원래 버리려던 거여서
네, 그럴게요 하고 가방을 놓고 나와서 카페에 가던 중이었어
근데 전화가 온 거야
모르는 번호니까 여보세요 하고 받았지
가방 맡기고 온 그 매장이더라?
받자마자
아 여기 ㅇㅇㅇ 매장인데 가방 놓고 가셔서 전화했다고 하길래
아, 네 저 맞다고 하니까
가방 확인했는데 저희 매장에서 구매하신 거 아니죠?
네, 인터넷에서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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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ㅏㅏ아ㅏㅏㅏㅏ, 근데 추가할 게 있어
내가 여길 간 게 처음이 아니야 두번째야
전에 백팩 지퍼 부분이 좀 뜯어져서 맡기려고 했는데 내가 사는 데는 매장이 없어져서
다른 지역까지 한 시간 정도 걸려서 여기를 갔었어
근데 토요일이었는데 자기는 온라인 제품 as 안해준대서 그냥 들고왔어
왕복 두시간...
월요일 되자마자 매장 검색해서 제품 수리하는 데 물어보니까
전국에 어느 매장이든 맡기면 수리 다 해주고 온/오프라인 상관없이 as 받아주는 게 맞대
ㅇㅇ점에서는 안해준다고 하던데요 하니까
그럴리가 없는데? 이러시더라
결국 그 때 택배 상자 구해서 택배비랑 수리비 계좌이체 하고 수리 받았어
그리고 거기 매장 입점한 아웃렛에도 전화하고 거기 수리할 때 받은 번호로 전화해서
앞으로는 내가 간 그 지점에서도 온라인 제품 수리를 받아주라고 얘기를 했다고 들었어
그래서 여기에 맡기려고 마음먹고 간 게 절대 아니었어
그 때 인상이 워낙 안좋았어서 말이야
그냥 지나는 길에 이런 것도 수리돼요? 라고 물어보러 간거였어
수리는 내가 택배맡기면 되니까 주소도 이미 갖고있고
---------아무튼 이게 전에 있었던 일이야
얘기가 끊겼는데 암튼!
전화를 햇는데
자기는 온라인 제품을 수리하지 않는다 길래
내가 그쪽 그럴거 알고 있어서 맡기러 간거 아니었는데 하도 안와서 기다리다 지쳐서 놓고왔다
근데 내가 저번에 본사에 전화해서 여기도 이제 수리 맡아준다고 한걸로 알고있는데 왜 안된다고 하냐
니까
온라인 제품은 원래 안해주고
분명
상표 이름이랑 같은 제품을 주문해서 간건데
자기는 그 상표 제품을 수리하지 않는대
자기는 다른 상표 제품을 판다고 얘기를 하더라고 (이 상표는 기억이 안나 처음들어봐서)
대체 무슨 소린지 모르겠고
그래도 브랜드 이름 걸고 장사하면 그런 건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그렇게 따지면 내가 왜 그 회사 제품을 사겠냐고 계속 얘기를 했더니
아 그러면 자기가 제품 번호 찾아서 보내주겠다
대신 제품 수리에서 발생한 수리비는 못내준다고 하더라
????????????
내가 언제 수리비 내달랬낰ㅋㅋㅋㅋㅋㅋ?????
네, 수리비는 제가 돈 드릴테니까 그냥 해주세요
하고 끊으려고 했다?
근데
네 그럼 수리 맡길게요
하면서
자기가 끊더라?
근데 끊기 직전에
아씨 짜증나 진짜
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냥 저러고 끊었어
.......
나 20대야
그래서 이런 거 전화할 때 대부분 그런 분들이 나보다 나이 많은 거 알아
한 번도 반말한 적도 없고
신경질 먼저 낸 적도 없고
그래 솔직히
저거 전화할 때는 계속 안된다안된다고 톡톡 쏘아붙이길래
결국 마지막에 짜증 좀 냈어
대체 왜 안되는 거냐 그럴거면 내가 그 회사 제품을 왜 사겠냐 하고
아ㅏㅏㅏㅏㅏㅏㅏㅏ
쓰다보니까 더 화가 나서 더 못쓰겠다
후기도 있는데 후기는 더 고구마라서
하
아무튼 이게 진실이란 걸 사진으로 첨부하겠어
이거 내가 전화하고 나서 시정조치 받고
두 번째 방문했을 때 직원 기다리다가 찍어온 거야
쓰다보니 너무 긴 것 같아서 안읽어줄 것 같은데
여기까지 읽은 사람 있으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