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수리맡기러 갔다 빡친 썰 후기

2017.06.24
조회1,932
어제 글쓴 가방빡녀인데
어제꺼 후기 남기고 갈게
이제 기분이 좀 풀렸거든

http://m.pann.nate.com/talk/337646895?order=B
어제꺼 링크



그러고 한참동안 연락이 없길래 까먹고 안맡겼을 줄 알았는데
저번 주에 전화가 왔어
수리 다됐으니까 와서 찾아가라고

........????
ㅅ.....
이렇게 금방 해줄 거 왜 여태 안해줌??

나만 그런 게 아니고 그 아줌마 말 들어보면
온라인 제품 맡기러 오는 게 한두 명이 아니라는데
그 사람들꺼 다 해줄 수 있으면서 거기까지 왔는데 돌려보낸 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ㅗㅗㅗ



암튼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나서
그저께 저녁에 밥먹다가 엄마 아빠 있는데서
그 날 있었던 일 전화 통화한 거
전부 다 말했더니

엄마가 어제 열받아서
매장 본사, 내가 간 매장 직원이랑 통화 다 했어

본사 전화 연결이 안 돼서
매장 직원 아줌마랑 먼저 했다는데

자기는 신경질, 화낸 적 없다
......?? 전화 당시 내 친구랑 있었고 친구도 어이없어함ㅋㅋㅋ

따님분이 두 번이나 여길 왔다는데 본 기억도 없다
..... 그래 뭐 온라인제품 맡기러 오는 사람이 한둘도 아니고 그럴 수 있어

따님분이 전화하자마자 나한테 먼저 신경질을 내고 짜증을 냈다
...??? 나 누군지 모른다며ㅜㅜㅜㅜ 아씨

자기 브랜드 제품 수리 안된다고 한 적 없다
네? 이게 젤 어이없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나랑 전화는 왜 그렇게 오래 한거지 뭐때문엨ㅋㅋㅋㅋ 그리고 자기는 다른 브랜드 얘기 언급한 적 1도 없대


또 뭐 잇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그러면서 자기 변명만 주구장창하면서
내가 시비걸었다고 말하니까 엄마는 더 어이가 없지...
나 누구랑 싸우고 그런 성격 아닌 거 엄마가 더 잘 아는데

그래서 결국 전화 끊으면서
그렇게 살지 말고
가방 그건 수리 다 됐으면 이제 버리라고
구러고

본사에 다시 전화해서
매장 직원 대체 왜 쓰는건지 모르겠다고
자르.....응
그랬어

뭐 암튼 그랬어

이제 다 됐어!
기분 좋아졌엉ㅎㅎㅎㅎㅎㅎ♡


그래서 결론은
엄마짱
그리고 앞으로 전화할 땐 녹음을 하쟈
녹음녹음!!!
다들 꼭 기억해
녹음을 하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