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바람 후..

ㅇㅇ2017.06.24
조회22,875










댓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아이들도 아이들

이지만. 저도 홀로서기 무서웠던 것 같아요 ..

저 이제 더 강해지려고요 .. 더 상처받기도 싫고 ..

아이들도 정말 잘 키울거고요 .. 믿음 깨진 가정에서

자라나는 것 보다 좋은 엄마와 안정된 가정 속에서

행복하게 자라나는 게 더 나은 거겠죠?..

증거는 계속 그동안 모아왔어서 충분하다고 하네요..

이혼 전문 변호사 선임 했고요 .. 그 두 사람 이제 본인 행동

책임 지게 하려고요.. 본인 이야기까지 해주면서 저 응원해

주셔서 정말 힘이 되고 결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이제 시작이겠지만 힘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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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바람 후 용서하고 잘 지내시는 분 계신가요..

저 정말 가정 지키고 싶거든요 ..

아이들이 이제 4살 , 둘째가 백일 조금 지났어요..

평생 아빠없이 아이들 상처받을 생각 하니까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고 .. 너무 힘드네요 ..

그여자랑 살겠다고 집나간지 삼주예요 ..

알아요 아빠 자격 없고 , 진짜 쓰레기 같은

행동이라는 거..

그래도 미치면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

지금은 미쳐서 그사람의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 어느새 정신 번쩍 들면 돌아올것

같아서요..

돌아오면 제가 용서할 수 있을지..

아니면 그냥 지금 이혼 소송 해버리고

정리해야 하는지 .. 하루에도 수만번씩 갈등이

생기네요.. 아이들 미래때문에요..

연애때나 결혼하고 한번도 여자문제로 문제 생겼던 적

없고, 결혼생활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더 충격이고 마음을 추스르기가 힘드네요 ..

저는 신랑이 첫사랑이거든요.. 6-7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제가 이런 꼴을 당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어요 ㅠㅠ

신랑은 제가 애기낳고 육아하는 동안 너무 외롭고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 휴. 어떤 이유에서건

바람핀게 합리화는 될 수 없는건대 .

돌아온다면 다시한번 아이들 위해서 가정 회복하고

싶은 마음도 커요 ..

이런 위기 겪고 잘 지내시는 분들 계신가요?

어떤 노력과 과정을 겪으셨는지요..

도움 좀 주세요 .. 아이들 위해서 다시 한번 노력해

보고 싶어요...

댓글 27

글쎄오래 전

Best애는 뭐 님 혼자 만드셨나요? 임신과 육아 때문에 외로워서 그랬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정말 무책임하고 무식해보이는 남편인것 같습니다. 바람핀건 평생 시간이 지나도 잊을수가 없죠. 또 한 번 바람핀 사람이 두 번 못피울까요?

에휴오래 전

님 아직 아기도 어린데 너무 감정적으로 섣불리 이혼도장 찍어주고 혼자 고생하지 마시고 준비를 하세요.. 지금 이혼하면 죽쒀서 개주는 꼴, 년놈 좋은일 시키는 것밖에 안돼요. 남편바람소각장 들어가서 대처법 글들 읽어보세요. 상간녀소송부터 하시고 이혼은 준비가 되면 하세여.

또있네오래 전

이미 바람이 확실히 났다면 믿음이없어질것이고,,다시 붙을수있을까요?..서로 힘들지않을까요 ,,,바람 증거모으시고 양육비 위자료잔뜩 챙기실 궁리를 하셔야할것같은데요.이미 그여자랑 산다고 집까지나갔다면 님이 용서해준다고 다시붙을 상황이 아닌것같은데...일단 증거모으세요 모두다.글고 홀로서기할 궁리를하세요.독하게 맘먹고 일자리도 알아보세요 엄마가살아야 아이들도 살아요.다른여자한테 떠난 남자랑 다시 붙어서 잘살생각을 하지마시고.

ㅇㅇ오래 전

인생이 파라다이스 하구만.. 난 결혼 자신없다..

남자오래 전

돌아오건 그대로 남이되건 지금 가장 중요한건 아가들하고 앞으로 생활입니다. 살 궁리 하세요

봄고구마오래 전

6~7년 연애하셨다면 평소 남편의 행동거지나 성격같은건 알고 계시겠네요. 남편이 바람폈다가 다시 돌아오면 완전히 가정에 충실할 수 있는 사람인가요? 한 번의 실수에 대해 반성하고 또다시 반복하지않는 사람인가요? 그런게 아니라면 이혼도 고려해볼만한게 좋지않나 싶습니다.. 선택은 쓰니의 몫인 것 같네요.

ㄹㄹ오래 전

남편이 아빠자격 없고 쓰레기인데 그런 것도 애비라고, 애들 아빠 없이 자랄 거 슬프다며, 돌아올 거라고 남편 그늘에서 벗어날 생각 하지 않는 것도 좋은 엄마 아니에요. 애들 앞날 걱정하고 잘 되기를 밤낮으로 바라는 애비가 그리 귀한 내새끼 낳아준 여자 두고 다른 여자와 살 섞고 살림 합치겠어요? 그런 애비 있어봐야 애들한테 뭐 좋은 일 일어나겠느냐구요. 글쓴님 정신 차리세요. 경제력 없고 혼자 되는 게 두려워서 그렇든 정말 애들 걱정이 돼서든, 글쓴님 아이들을 지키는 방법은 그런 쓰레기를 빨리 가정에서 분리하고 건강한 가족원으로 이루어진 집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ㅇㅇ오래 전

나는요 우리 아빠가 엄마가 아닌 다른 여자가 좋다고 우리 버린 거 알고나면 차라리 아빠 없이 사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할 거 같아요 아빠가 존재만 한다고 해서 행복한 거 아니에요 아빠가 나를 사랑하고 엄마를 사랑하고 그래서 우리 가정이 행복해야 좋은 거예요 허울뿐인 아빠라는 존재로 행복하지 않을 거 같은데요 아이들 어려도 이 사람이 나 사랑하는지 싫어하는지 본능적으로 알아요 지금은 어려서 아빠의 부재를 이해하기 힘들지만 크면 아이들도 이해할 거라 생각해요

ㅡㅡㅗ오래 전

발정난넘은평생그럴넘이오

ㅇㅇ오래 전

육아를 덜어주면 남편이 덜 외로워할 시간이 생겼을텐데. 외로웠다는 것음 변명밖에 되지않음. 판에서는 이런 상황에 이혼을 권유하지만 저는 이혼은 권하지 않습니다 이혼은 쉽게 다룰 문제가 아니니까요. 꼭 신중히 생각하시고 넘어갈 문제라고 생각되시면 가정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1234오래 전

아오 개열받어 병신개썅새키 지금은 새여자가 좋다고 그러고 꼴깞떨고 쳐있지만 언젠가 후회할일이 꼭 생길거다 개머저리새끼 벌받아라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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