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나서 헤어진 전남편이 바닥을보여주네요

망극2017.06.26
조회249,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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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까지올라갔네요
조회수도엄청나고....감사합니다
자작아니고 중간에끊어져 2탄이라해야하나
2번째쓴거에 증거올려놨고
여기에도 판결문올렸다 내렸습니다
자작타령하시는분들은
걍보지마시라구여 끝까지봐놓고ㅋㅋ
인생참 잘사셨나봐요들...


2링크는 맨밑에있는데 모바일로올린거라 될지안될지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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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남편이 바람나서 홀로 아기 키우며
외벌이하고있는 20대 여자입니다.


이미 이혼해서 돌싱인데 방탈해서 죄송해요
유책이 저한테 있어서 헤어진게 아닌데 자꾸
동창이나 동네친구들에게 제탓을 하며 불쌍한척을
하는 전남편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을 얻고자
너무 답답해서 글을 쓰게 됬어요


동창과 동네친구들 이야기는
전남편과 저는 동갑에 같은 동네서 지낸 친구였어요
전남편이 초딩때 학교에서 유명했던 운동선수여서
알만한친구들은 다알았어요
건너건너 친구들도 다 서로아는 사이인데
결혼할때도 다 친구들이 서로서로 알고 있어서
편했었는데 지금 이렇게 되니 마냥 편하지는 않네요


그런 그 친구들에게 제가 잡아먹은마냥 집착쩌는여자로
이야기를 하고 다니네요
진실은 판결문도 있고
가까운 지인들은 다 아는 사실인데요
퍼뜨리고 다닌 다고 말해준 친구도
제가 그런 성격이 아닌데 이상하다고 생각했다네요
제 이야기를 다시듣고 하는말이
이래서 양쪽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한다했어요



서론이 길었고
우선 과정을 얘기하자면
전남편과 오래만났어서 어리지만 결혼을하게됬고
결혼할 당시 전남편 집안상황이 좋지 않아
전남편이 준비를 많이못했습니다
시아버지가 돌아가시며 집안이 안좋아졌다고했어요
그래서 집이든 차든 결혼에 관한건 저희집에서 했었는데
부모님이 시집갈때 주시려고
모아두신 돈이였어요
그래서 전남편이 더 잘하려고 노력했어요
저도 결혼할때 누가 뭘 가져가든 상관없었고
재밌게 잘만 살면된다고 생각했어요
나중에 가정 잘꾸려서 조금씩이라도 갚아드리자 했었고
저희 부모님도 그렇게 생각하셔서 결혼허락하셨어요
시댁은 기독교집안에 부모님이 두분다 목사님이셨는데
시아버지는 돌아가셔서 홀어머니만 계셨는데
제가 기독교인이 아니라서 반대를 좀많이하셨었어요
그래도 잘설득해서 결혼했고 한동안은 잘살았어요

결혼준비시기에 애기가 생겼는데
그때까지도 저한테나 친정집이나 잘했었어요
그러다 애기낳고 애기 키우며 지냈는데
너무힘들어서 싸우기도 많이 싸웠어요
그래도 갑자기 가장이됬고 애기봐주는게 고마워서
용돈쥐어주며 밖에서 놀고오라고 자유시간 몇번줬는데
그게 이렇게 될지 몰랐네요

제가 멍청하게 너무 믿었던거죠



* 열받아서 말이 좀 험해져도 이해해주세요



자유시간주고 몇달안되서 결혼했을때도 없었던
회사경리?가 자꾸 밤마다 전화를 했었어요
낮에도 가끔 전화했는데 전남편이 나가서 전화를 받았는데
일전화라 밖에서 받나 싶었어요

그러다가 출장갔다와서 남편이 애기랑 자고있는데
그날따라 기분이 되게 똥밟은기분이랄까
쎄한 나쁜 기분이들고 이상해서
출장갔던 차에 가봤는데
블박이나 네비나...
제 차라 저는 애기랑집에만있었고 남편밖에 안탔었는데
펜션이며 모텔이며 바다까지 갔다왔네요
블박에는 같이 안고가는 영상까지 픽업하는 영상까지 줄줄이

진심 사람이 너무빡치면 눈물도안나온다는말이
그때 느꼈어요


제가 바람을 엄청증오한다는걸 알고있는사람이고
드라마를 같이보면서도 같이욕하고 했었는데
믿어서 자유시간까지 주면서 배려해줬는데..
진짜 혼자 욕을 미친듯이 한거같아요

집에서 애기잘때 판과 sns를 많이 봤는데 증거없이
바람피냐 남편잡으면 꼭 아니라고 거짓말만하는 놈들을 많이봐서
증거를 모으기 시작했어요


블박 네비 다 찍고 들어와서
핸드폰 봤더니 사진에 동영상에 녹음까지..
핸드폰은 개인적인일이니까 보지않기로해서
한동안 안봤더니ㅡ ㅡ


아 쓰다보니 열받는데 글이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


카톡 사진 동영상 이런거 보니 손떨리고
옆에서 뒤척거리면 놀래서 폰내려놨다가
혼자쑈하며 증거수집다했어요

카톡과 블박에
그년이 애있는것도알고있고 와이프있는것도알고있고
애랑 집나오면 지가키워주겠다는 어이없는말을 했고
내차에 애기사진쫙 걸어논거있는데 그것도 블박에 다찍혀있고
그냥 절 개무시하고 가지고 놀았어요 두년놈이

그래서 아침에 차키도 없애고 새벽에
차도 친정에 갖다놓고왔는데
아침에 차를 찾네요 급하게 출장가야하는데
차어딨냐고
아빠가 급히 차써야해서 빌려줬다고 말했더니
아주 지차인듯 짜증엄청내며 나갔어요


이때부터 저는 차는 아얘집에안가져오고
변호사를 만나러다녔어요
그년과함께 묶어서 소송준비
애기가어려 어린이집도 안다닐때인데 친정찬스쓰며
변호사사무실에 찾아갔었네요 친정에말도못하고...


근데 세상이 되게 좁다는걸 느낀게
아는언니가 먹자골목에서 전남편이 다른여자와 밥먹고있는데
분위기가 좀 이상해서 남편집에있는지 밥먹자고 확인차 저한테 연락을했어요 그러다 꼬치꼬치캐물어서 장소알게됬고
그래서 바로 친정에 애기맡기고 그동네에 갔는데 있더라구요

근데 블박영상이 좀 짧아 불안해서
카톡에서 단골로 칭하던 모텔옆에 건물에서 죽치고 기다렸어요
다 처먹을때까지...겨울이어서 겁나추웠는데..

웃긴건 유부남새끼가 모텔이 단골이라니
출장가서잤다쳐도 단골이라는 모텔은 서울인데

기다리다 낯익은 내가 염색해준 머리통이 오길래
들어가는 사진찍었어요 진짜 심장엄청뛰었는데
그때 못팬게 지금도 한이 맽혔어요
염색해준 머리통좀 낚아챌껄...

그리고나서 증거는 이제 다 잡았으니
집에서의 일만 남았었는데
그래도 애기도 있으니 알아서 눈치껏 잘못한걸알고 빌면
한번은 봐줄까 생각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나한테 뭐 할말없냐고 물어봤더니
무슨말이냐 부터 시작해서 의심을한다느니 미쳤다느니
내가 할말없냐고 물어본거에 왜이렇게 예민해가지고
의심얘기를 했을까요 제발저린거지
그때부터 더 집에안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제가 알고있는 여자들의 성향은
모르는데 물어보지않거든요
다 알고있으니 한번봐주려 물어보는건데..
봐주려해도 봐줄수가없었어요


그후 바로 집비번바꾸고 친정들어갔어요
집에왔는지 전화에 카톡에 문열으라 난리난리
근데 잘못했다는걸 눈치챈건지 친정집이나 친구들한테는
연락안했더라구요 그년한테 갔을지도


한동안 그렇게 친정에서 지내며있다가
그상간년 집주소 알아내 집에 찾아갔어요
번호는 알고있었지만 연락은안했고 계속고민하다
찾아가서 귀싸대기 때릴까 하는 심정으로 찾아갔어요



아 근데 너무 죄송한데 모바일로 쓰다보니까
자꾸 지워지네요ㅡ ㅡ
지금썼다가 지워져서 복사하면서 다시쓴게 4번...
조금씩 써야할것 같아요
지워져서 빡친게 더많은듯 하...

자고 퇴근후 뒤에또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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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올렸다가 내려요
너무뒤죽박죽이라 읽으실때 어려우실것같아
살짝수정했는데 이상해도 그냥.....읽어주세요ㅜㅜ
링크모바일어떻게......된건지...?

http://m.pann.nate.com/talk/337682663?currMenu=talker&order=RAN&rankingType=life&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