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후 전화로..

ㅎㅎ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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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반 연애중 잦은 싸움으로 헤어졌습니다.

전 남자친구에게 3년 반동안 모든것을 쏟아부었고.. 진심으로 사랑했는데

남자친구는 집착만 아니었으면 나도 이렇게 까지 안했다며 이젠 아니라고 절 떠났습니다.

 

그리고 1주일 뒤 주말 술먹고 전화와서 저에게 여자를 소개받았는데 경찰서 간다며 여자애가 자기한테 뽀뽀했다고 모텔을 가자했다며 자긴 싫다고 뿌리치고 여자를 택시태워 보냈답니다.

 

전 자꾸 죽는다는 남자친구 말에 소개받아 그런짓거리때문에 화가난게 아니라 걱정이 앞서

위로해주고 다나때문이라고 친구도 이딴년 소개시켜줬다며 저에게 쌍욕을 해도 다받아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아침 괜히 전화해서 이상한소리했다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전 걱정이 된다머지 기운이라도 내라고 화분을 사서 집앞에 찾아가 전화를했습니다.

 

그런데 자기집아니라며 왜왔나며 매몰차게 내치고 전화도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제서야 일주일도 안되 손잡고 뽀뽀하고 화가나 저도 모르게 욕해버리고

전 비참히 또 망가졌습니다.

 

며칠뒤 또 너무 힘들어 전화를 걸어버렸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건 동정으로 사귀고싶지않다 너없어도 살만하다 하더군요

그래도 계속 우니까 그여자랑 잣다며 그만하라 끊어버리고

 

제가 카톡으로 안잣지 아니지 하니까 안잣다 하더라구요..

 

얼마나 정떼고 싶었으면 그런얘기를 하는지..

 

그 뒤 5일이 지났는데 그냥 힘은들지만.. 저도 체념은 하려해요..

 

서로 정말 많이 사랑하고 여행 데이트 다 처음인데.. 한순간 남자들은 이렇게 뒤돌아설수있나요..

 

페북은 비활성화 해놨더니 현재는 풀어서 아직 제사진 정리는 안하고 그대로 두고있는게 저에겐 많은 의미부여를 하게되네요..

 

이런소리듣고도 기다리고있는 제가 바보같아요...

 

이남자 후회는 하겠죠.. 후폭풍이라는게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