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된 반려견ㅠ

미키선인장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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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냥 어찌해야 될지도 모르겠어서 그냥 답답한 마음에 저같은 분들도 계실꺼라 생각하구 몇 자 적어봅니다
우선 반려견 2마리중에 한애기는 13살에 무지개다를 건넜습니다
그리고 이제 곧 16살이 되가는 사람으로 치면 90살정도가 아닐까싶어요
그런데 보면 가슴아프고 답답한게 16살이된 녀석은 앞도 보이지않고 대소변도 아무데나 보고 점점 말라가구..ㅠ 아직까지 밥은 잘먹긴해요 그런데 이제는 스트레스를 넘 받는게 퇴근하고 들어가면 대소변을 여기저기 싸놓고 자는방섞은 매일같이 갈아줘도 몇시간 지나면 오줌범벅에 기저귀를 채울까도 생각햇지만 아직 채워보진 않앗네여..
한편으론 스스로는 말도 못하고 앞도안보이구 얼마나 답답할까요..지인분은 안락사를 시키는게 나은거 아니냐구 말하시는분도 계시고 아니라고 하시는분도 계시구 저 역시도 끝까지 책임을 져야하기에 그냥 편하게 무지개다리를 건널때까지 지켜봐야하는건지 그냥 요즘 그녀석 때문에 새벽에 자다가도깨곤하네여.. 저같은 분도 분명계실거 생각해서 적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