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년좀 넘게 알고지낸 여사친 연락을 자주하는건 아니고 가끔하는 정도인데 얼마전부터 제가 이쁘다, 귀엽네 이런 말들을 가끔 가끔 해줬어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톡 읽어도 답이 없고 그러다 다음날 아침에 자기 사진에 글 써서 보내는거 있잖아요 거기다 굿모닝 ㅎㅎ 이렇게써서 보내길래 저도 굿모닝 이라고 해주고 좀 얘기좀 하고싶어서 물어보기 시작하면 갑자기 한참 답 없다가 읽고 답 없고 또 다음날 자기 사진에 힘들어 ㅠㅠ이런 글귀 같이 적어서 보내고 그런거 아시죠? Snapchat 기능. 저도 그래서 사진에 글귀 넣어서 보내고 했는데 귀엽다고 하더군요. 뭐랄까.. 제 말은 짧은 대화나 서로 사진 보내면서 노는건 받아주고 먼저 보내기도 하는데 걔에 대해서 물어보면 자꾸 읽질않고 그러다 한참뒤에 읽고 끝이에요. 그냥 자기 심심할때만 톡하고 그런거겠죠?
이 여자 저한테 관심이 있는건지 그냥 친구하고 싶은건지 관심없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