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살고 저는 25살이고, 남자친구는 30살인 2년째 커플이에요. 정말 성격도 잘 맞고 트러블 없이 연애한다고 생각하는데 딱 한가지가 너무 안 맞아요.남자친구가 집착이 너무 심한거 같아요.저도 일을 하다보면 스트레스도 풀고 싶고 해서 남자친구가 야근있는 날엔 못 만나고 하니까 몰래 수변공원같은데 가서 남자들이랑 놀고 자주는 아니지만 몸이 외로우니 가끔씩 남자랑 자고 그러는 연락 없는 날엔 남자친구가 새벽에 전화, 문자, 카톡 끝없이 와있는거에요..사귀면서 정말 개방적이고 해서 딱히 그런거 신경 안 쓰는 남자인줄 알았는데 "너 다른 남자랑 있었냐?" 라면서 의심을 하기 시작하는거에요..그래도 예의상 "아니 그냥 술마시다가 피곤해서 잤어ㅠㅠ" 이러고 말아버리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그게 갈수록 너무 짜증이 나고 귀찮아지는거에요.막말로 피임도구만 잘 쓰면 몇시간 지나면 아무 일도 없는 행위를 왜 그렇게 의심하는지도 짜증내는지도 이해가 안가요저가 잘못된건가요 남자친구의 집착이 잘못된건가요?
남자친구의 집착이 너무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