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시기와 여자솔로가수라서 보아와 이효리가 자주 엮이는데 사실 당시에는 자주 맞물리던 관계가 아니었음.
활동영역과 이미지가 상이했고, 지금과 다르게 당시는 여성 솔로 가수가 많았음. 장나라, 이수영, (넘사벽) 렉시, 채연 조금 걸치면 아이비등등(00~06즈음)
장나라가 나온 겸 아이유 얘기 살짝하는데, 아이유는 장나라와 좀 비슷한 이미지였음(장나라의 브레이크 시기는 1-2년에 불과하고, 후에 시작된 아이유의 싱어송라이터 이미지가 차이라면 차이) 이쁘고, 귀엽고, 친근하고, 약간 국민여동생. 장나라는 타켓층이 범국민적이었음 남녀노소. 유치원 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했고, 아이유는 이보다는 다소 좁지만 전성기가 훨씬 길음(현재진행중).
다시 보아와 이효리로 넘어와서 얘기하면, 이들은 활동 영역이나 대중적 이미지, 음악스타일이 전부 달랐음.
우선 보아는 17, 18의 나이로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최고 반열에 오르는 기량과 성량으로 인정받고 있었음. 음악 프로그램 이외에는 일절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었고, 신비주의전략도 있었기 때문에 친근한 이미지가 도통 소모되지 않고 고급진 이미지가 있었음(영화배우같은).게다가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음반시장, 일본에서 1위도 여러번 하니 한국 가수로서는 초대형이 맞았음. (지금은 일본이 기본 활동 범위이지만 당시는 그러한 발상조차 하지 못할 시기였음. 국제화의 눈을 뜨기 이전 세대였기 때문에 외국에서 활동한다고 하면 한국 가수가 왜 외국에서 활동하지? 이런 반응. 근데 다른 나라도 아닌 일본!!!!!!!!!!!!!!!을 휩쓴다니까 반응이 상당했음.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 선망의 대상, 롤모델로 자주 꼽히곤 했음)
음악 스타일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곡들이 나왔음. 섹시, 큐트 등의 이미지를 내세우는 게 아니라 댄스, 가창력을 크게 발할 수 있는 노래들을 가지고 나옴(넘버원 발렌티 메리크리 등등) 그래서 보아를 떠올리면 사랑스럽거나 귀여운 이미지보다 댄스여전사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는 건 이러한 이유일지도.
이효리는 친근한 이미지의 핑클에서 독립하고 섹시도발이미지를 꺼내놨음. 이때 가요계 충격의 도가니. 이효리의 그룹활동기보다 대브레이크하던 시점이었음(걸그룹 1세대 핑클 SES세대가 아니라서 이건 확실치 않으나 핑클 중 성유리 말고 존재감이 없었음(당시 초딩), 그냥 핑클 멤버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핫한 노래를 가져오고 인기를 끄니까 많이 신기했었음)
이효리는 보아와 다르게 음악 방송도 하면서 예능도 많이 출연했고 방송 고정도 맡으면서 센스있고, 재밌는 친근한 언니 이미지를 구축했음. 그러면서 음악활동할 때는 건강한 섹시 이미지였음( 섹시를 과도하게 내세울 때 간혹 추잡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이효리는 달랐음, 건강하면서 센스있는 섹시랄까). 또한 대중과의 거리가 매우 가까우면서 각종 잡지와 CF 노출로 인해 트렌디한 이미지도 함께 가져감. 이때 시너지효과가 발휘됨. 이효리가 하는 것은 나도 하고 싶은, 나도 그렇게 될 것 같은 효과. 이효리 완판. 이효리 완판. 소리가 여기서 나오게 됨.
그럼 보아, 이효리 둘 중 누가 최고냐?
말이 좀 이상함. 누가 최고냐는 말이 아닌 성향의 차이라고 생각함. 트렌드세터와 가수를 고르는 문제 같음.
아무튼 현재의 차이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자면 보아의 일본 진출 성공 버프가 사라졌고(성적, 한국 가수 대거 진출길), 신비주의가 더 이상 먹혀들지 않는 방송 시스템이 변화했음(과거와 달리 해마다 신인이 쏟아짐. 대체 이미지가 많아짐.).
또, 대중들이 원하는 이미지를 보아는 잘 모르는 것 같음. 알면서 안하는 것일 수도 있고.
<이효리 보아 종결>
활동시기와 여자솔로가수라서 보아와 이효리가 자주 엮이는데 사실 당시에는 자주 맞물리던 관계가 아니었음.
활동영역과 이미지가 상이했고, 지금과 다르게 당시는 여성 솔로 가수가 많았음. 장나라, 이수영, (넘사벽) 렉시, 채연 조금 걸치면 아이비등등(00~06즈음)
장나라가 나온 겸 아이유 얘기 살짝하는데, 아이유는 장나라와 좀 비슷한 이미지였음(장나라의 브레이크 시기는 1-2년에 불과하고, 후에 시작된 아이유의 싱어송라이터 이미지가 차이라면 차이) 이쁘고, 귀엽고, 친근하고, 약간 국민여동생. 장나라는 타켓층이 범국민적이었음 남녀노소. 유치원 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했고, 아이유는 이보다는 다소 좁지만 전성기가 훨씬 길음(현재진행중).
다시 보아와 이효리로 넘어와서 얘기하면, 이들은 활동 영역이나 대중적 이미지, 음악스타일이 전부 달랐음.
우선 보아는 17, 18의 나이로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최고 반열에 오르는 기량과 성량으로 인정받고 있었음. 음악 프로그램 이외에는 일절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었고, 신비주의전략도 있었기 때문에 친근한 이미지가 도통 소모되지 않고 고급진 이미지가 있었음(영화배우같은).게다가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음반시장, 일본에서 1위도 여러번 하니 한국 가수로서는 초대형이 맞았음.
(지금은 일본이 기본 활동 범위이지만 당시는 그러한 발상조차 하지 못할 시기였음. 국제화의 눈을 뜨기 이전 세대였기 때문에 외국에서 활동한다고 하면 한국 가수가 왜 외국에서 활동하지? 이런 반응. 근데 다른 나라도 아닌 일본!!!!!!!!!!!!!!!을 휩쓴다니까 반응이 상당했음.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 선망의 대상, 롤모델로 자주 꼽히곤 했음)
음악 스타일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곡들이 나왔음. 섹시, 큐트 등의 이미지를 내세우는 게 아니라 댄스, 가창력을 크게 발할 수 있는 노래들을 가지고 나옴(넘버원 발렌티 메리크리 등등) 그래서 보아를 떠올리면 사랑스럽거나 귀여운 이미지보다 댄스여전사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는 건 이러한 이유일지도.
이효리는 친근한 이미지의 핑클에서 독립하고 섹시도발이미지를 꺼내놨음. 이때 가요계 충격의 도가니. 이효리의 그룹활동기보다 대브레이크하던 시점이었음(걸그룹 1세대 핑클 SES세대가 아니라서 이건 확실치 않으나 핑클 중 성유리 말고 존재감이 없었음(당시 초딩), 그냥 핑클 멤버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핫한 노래를 가져오고 인기를 끄니까 많이 신기했었음)
이효리는 보아와 다르게 음악 방송도 하면서 예능도 많이 출연했고 방송 고정도 맡으면서 센스있고, 재밌는 친근한 언니 이미지를 구축했음. 그러면서 음악활동할 때는 건강한 섹시 이미지였음( 섹시를 과도하게 내세울 때 간혹 추잡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이효리는 달랐음, 건강하면서 센스있는 섹시랄까). 또한 대중과의 거리가 매우 가까우면서 각종 잡지와 CF 노출로 인해 트렌디한 이미지도 함께 가져감. 이때 시너지효과가 발휘됨. 이효리가 하는 것은 나도 하고 싶은, 나도 그렇게 될 것 같은 효과. 이효리 완판. 이효리 완판. 소리가 여기서 나오게 됨.
그럼 보아, 이효리 둘 중 누가 최고냐?
말이 좀 이상함. 누가 최고냐는 말이 아닌 성향의 차이라고 생각함. 트렌드세터와 가수를 고르는 문제 같음.
아무튼 현재의 차이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자면 보아의 일본 진출 성공 버프가 사라졌고(성적, 한국 가수 대거 진출길), 신비주의가 더 이상 먹혀들지 않는 방송 시스템이 변화했음(과거와 달리 해마다 신인이 쏟아짐. 대체 이미지가 많아짐.).
또, 대중들이 원하는 이미지를 보아는 잘 모르는 것 같음. 알면서 안하는 것일 수도 있고.
결론, 보아와 이효리는 비교대상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