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 하는 년 잡는방법

처음주신사랑2004.01.26
조회903

 

저는 몇달전 결혼한 신부입니다. 결혼전,다니전 회사를 그만두고...결혼후,2달을 집에서 놀다가...지금의 회사를 입사했습니다. 이력서제출->면접->거의 몇대몇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를 했습니다.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2003년12월1일 입사...한달동안의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교육받는동안5인1조가 되어..교육을 받았죠.. 현재의 입사동기는.장금,막금,담금,똥금,이라 칭하겠습니다.. 아이들을 첨만나 이런저런 얘기도 하구...다행이 여기엔결혼한아이가 둘이나 있더군요..(유부녀:장금이(현24세)와 똥금이(현23세) 결혼얘기,신랑얘기.. 막금이가 요리사 자격증얘길하면,똥금이는 너는 그것만 땄니?나는 일식&양식..뭐 여러가지를 얘기하더군요.. 요리에 관심없던 저는 글쿠나...단지 "똥금"이를 조심해야지!잘난척하기 좋아하니깐..내가 좀 입조심을 해야되겠구나..생각뿐이었습니다.그렇게 시간이 지나고,"똥금"이의 잘난척은 더 심해갔습니다. 그래!나보다 나이도 어리니깐..내가 언니니깐,이해하자..뭐...이정도였습니다. 여기서 막금이는 입사 하루만에 안나왔습니다.(집이 멀다나 어쩐다나..) "똥금"이와 저는 담배피러 옥상도 자주 올라가구,(울 회사가 금연건물이라 옥상으로직행)그렇게 "똥금"이와의 사이는 더욱 가까워졌습니다.지금부터의 잘난척을 공개하겠습니다.. 1."똥금"이의 방에 홈씨어터가있어,시동생하고,시동생여친이 자기 없을때 몰래들어온다고 흉봄-흉으로 끝난다면,이해간다.그러나2004년1월...우리집에 2월에 홈씨어터 들여놀생각인데,브랜드를 물어보고,이것저것물어보니..전혀모름.그리고 하는말..우리집에 홈씨어터 없는데...나말고 들은사람있음.   2."똥금"이의 시동생이 의사라고 한다.부천**병원 의국에 있다고 옥상에서 담배필때 입사동기들에게 자랑-2004년1월"장금"이가 병원에 전화해 김**라는 의사있냐고 하니깐 없다고 함.글구 실은 내가 입사하기얼마전11월경에 울 엄마 그병원에 1주일 입원.내가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그놈과 인상차기 비슷.그때 그놈은 의사가 아니구,수술실에서 나오면 병실로 환자 데려다주는 그런 직원에 불과했다.그러나 그 한달동안 친해졌다는 이유로 "똥금"이의 거짓말이 돌고있을때,중간에서 막지못한것이 나의 젤루큰 실수.   3.신랑이 광폭타이어로 바꾸었다고 한다.하긴 베르나가 원악 타이어가 작으니,별로 표시는 안날수있지만,울 신랑 나의 지시를 받고,차에서 내려..광폭타이어인지 확인,그결과 광폭은 아닌것 같구.울 차 정도의 중형차 바퀴로 끼운것 같다고 함. ...나는 "똥금"이에게 전화했다.이게 무슨100만원짜리 광폭이냐구.그러자 "똥금"이왈..언니 내가 얘기 안했나..??아는 사람한테20만원에 샀다구..그지랄을 떤다..내가 못들은 얘기인가보다.그러고 전화를 끊고 넘어감,울 신랑..당신이 못들었나보네,근데 저건 광폭이 아닌것 같아~~~~~~그렇게 이야기 마무리.   4."똥금"이가 입사하기전에 자수실을 사러 간적있다고 한다.근데6,000원 환불을 안했다고,"똥금+신랑"자수방에가서 개지랄했다고,자랑스럽게얘기,우리(장금+담금+나..주위에있던 입사동기들)다 믿었다..그러나,2004년1월확인을 하였다."똥금"이가 어느덧 나에게 그러더라. 실은 울 신랑이 **전자에 있어 부천지역 하이마트나 그외 전자제품 판매점을 잘 알고있음. 똥금:언니~언니신랑한테 홈씨어터랑 tv사면 싸게 살수있어?? 나  :왜?? 똥금:울 신랑의 친구가 용인에 30평대 아파트에 들어가는데,tv랑 홈씨어터를 놓는다고 한다 나  :그래..(순간 거짓이겠지..라는 생각과 함께...사실작업에 돌입..)      그럼,너희 신랑 성격이 화통하니깐..울 신랑하고 직접통화해서 쇼부쳐라.했더니만...울 신랑보고 전화하라고할께..폰번호알려죠? 똥금:울 신랑이 내성적이라....나한테 얘기해 나  :원래 거사는 남자들끼리 더 얘기하는게,또한 부인들이 같은 직장에 있는데 뭐가 걱정!번호대라 똥금:...........그럼 신랑한테 전화할께. 시간이 20일이 지나도 홈씨어터 얘기 전혀 안함. 나의 생각:자수방가서 6,000원환불안해준다고 지랄하는 년.놈들이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전화를 못해??욕밖에 안나온다.   5.울 회사 입사후,졸업증명서를 가지고 오라고했다.나는 대학에 입학했지만,1년다니다 그만둠.그래서 고등학교 졸업증명서를 우체국에 신청되어있는상태.어느날이었다."똥금"이한테 전화가왔다. 똥금:언니 어쩌지? 졸업증명서 발급받으나 학교에 갔는데 본인이 안오면 안발급해준다네... 나  :어쩌냐....그럼 동생한테 부탁해.   여기서 잠깐.........."똥금"이는 우리들에게 동생주민번호로 입사했다고 했다.자기는 기혼여성은 입사가 안되는줄알고 자기 신랑이 그렇게 입사하라고 시켰다고 한다.우리는 믿었다.그리고는 모든 남자직원들에게 장난으로가 아닌 입사 2개월까지도 미혼녀라고 함.그러나 눈치빠른 남자들..이미 알고있음.   똥금:그러게..동생한테 부탁할란다...동생이 부천여고나왔다과 자랑이 과했음 그렇게 사소한 얘길하고 끊음   그외에도 무척많음...팔이아퍼 못쓰겠습니다.   어느날."똥금"이와 나는 Hangame.co.kr에 접속,나는 그냥 심심해서 상대방 정보를 보았다.22세라고표기.손간 너무 놀래..고스톱"똥금"이에게 다져주었다."똥금"눈치빠르게..그러더군!언니...이거 동생id야.돈 잃음 안돼..그러고는 시엄니 전화왔다고 집에 간단다. 순간,이상한 생각이 들었다.울 신랑 착한애 잡지 말라고 난리다. 그래.기회가있다.연말정산때 주민번호를보자... 기회포착!보았다.82****-*******..뜨악!순간 "똥금"나의 눈을 보고,눈치채구,연말정산인쇄한것을 빼았더군..   이제 완전히 심증과함께,물증을 잡았다.더 확실한 주민등록증..... 나는 더이상 "똥금"이에게 얘길하지 않았다.혼자생각했다.혹!이름은 "똥금"이..주민번호는 동생꺼겠지... 그러나 그런 바보가 어디있겠나??거짓말을 하려면,동생꺼로 들어왔다면,완벽해야하는거 아닌가? 더한 심증이 생겼다.울 입사할때 면접볼때,분명"똥금"이였다. "똥금"이는 팀장님께,집에서의 이름이"똥금"이라고 했다면서.... 그럼,어떤 회사가 주민등록상의 이름으로 명찰을 만들지 집에서 부르는 이름으로 명찰을 만들까???   온갖생각으로 장금이와 담금이에게 얘기하였다.장금이는 주민증 확인하자고 하였다.그리고 확인에 들어갔다.정말로82년생이었다. 변명또한 기가막혀서리..."똥금"이네 부친이 직업군인이었는데 자기 죽기전에 사망신호를 했단다.몸이 약해서리..자식이 죽은것만으로도 원통한데..그런 미친짓을 할 부모가 어디에있어..그리고는 "장금"이에게 그러더군.원하면 언니라고 부른다고.. "장금"이는 언니라고 듣고싶어서가 아니다.반성하는 모습을 우리는 보고싶을뿐인데..... 그러고 그냥..넘어갔다.(용서를 하는둥 마는둥~~~거리며..) 그러나,그런일이 있은후에도 나를 "똥금"이를 사랑으로 감싸안았다..그리고 편지를 썼다.절대 기분안나쁘게,이해하는척하며.... 답장이왔다.언니고마워,내가 기분안나쁘게 글을써서보냈네??고마워.이제는 안그럴께..등등   그리고는 나는 아는척을 안했다.전혀 반성의 기미가 안보였다.나는 용서하려고했으나,지금이순간에도 앞에 앉은 "똥금"이보다 맞은아이들도 "똥금"이의 실제나이를 모르고,언니라부르고있다. 그리고 지금도 "똥금"이의 거짓말이 들리고있다..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용서가 안된다...더이상은 시간관계상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