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랑 내용이 같아요
우선 방탈 죄송해요
하지만 제 맘이 혹여라도 흔들릴까봐 그리고 혹시 조언이라도 블을수있지 않을까 싶어 그러는것이니 이해부탁드려요
폰으로 작성하다보니 오타나 맞춤법도 이해부탁드릴게요
짧게 최대한 쓰기위해 음슴체로 갈게요
1년넘게 사귄 남친 이젠 전남친이라고 칭할거임
헤어지기로 맘먹었으니까
우선 나한텐 특이한게 있음
사람마다 유난히 싫어하고 질색팔색인것이 한두가지쯤은 있을거라고 생각함
난 유난히 싫어하는게 개구리임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보면 아니 우연히 생각만 하더라도 정말 소름이 쫙 돋고 그저 넌더리쳐질정도이고 티비서만 나와도 그냥 채널을 돌려버림
일화를 들자면 대학때 엠티를 갔는데 동창녀석이 장난친다고 주먹쥐고 뭘 주길래 무심코 받았는데 청개구리라고 해야할까?
하여튼 작은 개구리였는데 그걸 내 손에 올려놓았는데 그 순간 그 자리에서 기절함
그때 사람들 다 놀라서 난리나고 그 친구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놀란거 말도 못하고 정말 지금까지도 미안하다고 함
그만큼 개구리 질색을 하고 너무너무 싫고 싫은 정도가 아니라 무서움
뭐 이건 내 사정이고 취향이니 뭐 남에게 강요하고 그런건 없음
근데 이 전남친이란 놈이 하~~~
1년동안 만나면서 이런 취향 얘기할 일도 없었고 뭐 굳이 얘기하나 싶어 말 안했는데 밥 먹으러 식당을 갔음
근데 방영되던 프로가 야생동물들 나오는 거런거였는데 아 거기서 개구리가 나오는거임
그래서 너무 싫어 알바생에게 죄송하지만 채널 좀 다른프로로 바꿔달라고 부탁하고 들어왔음
무슨말 했냐 물어보길래 이러쿵저러쿵해서 티비 채널 바꿔달라고 했다니 엥 세상에 그런게 어딨냐 함
세상에 개구리가 무섭다고 물론 독개구리도 있지만 개구리만큼 귀여운게 어딨냐며 밥 먹는내내 개구리 얘기만 해댐
듣다듣다 짜증나고 역겨워서 제발 그만하라고 소리침
그제야 미안하다고 그 정도야 하면서 자기가 그거 고쳐주겠다고 큰소리침
그런가보다 하고 신경쓰겠거니 하고 넘겼음
근데 아우씨,,,욕해서 정말 죄송하지만 정말 화가나서ㅠ
저번주에 너무 덥지 않았음?
마침 주말에 저 놈이랑 시간이 맞게쉬는 날이 겹쳤음
난 주말마다 쉬지만 저 놈은 거의 평일에 쉬고 주말엔 쉬기 힘든 일임
날씨도 덥고 간만에 주말에 같이 쉬는데 바깥바람 쐬고 오자함
그래서 좋아하고 준비해서 가는데 무슨 시골쪽으로 자꾸 빠짐
계곡가자더니 어딜가냐니까 가는거라함
한참 달려서 내린곳이 말그대로 무슨 깡촌,,,
시골이니 장마당이라고 해야하나??동네 시장같은,,,
간만에 그런 시골 장마당도 보기좋고 한참 구경하고 있는데 약재 파는곳 같은데 들어감
한참 얘기하더니 뭘 가지고 나오는데 우웩,,,
그 개구리 말린거 아심?
다리 길게 늘여뜨려서 여러마리 묶음으로 되어있는거,,,ㅠ
그거 보고 나도 모르게 뒷걸음질 치고 당장 치우라고 소리지름
그걸 보더니 낄낄대고 웃더니 갑자기 옆으로 델고 가서 보라고 하니ㅠ
지금 다시 생각해도 역겹고 토쏠림,,,ㅠ
살아있는 개구리들이 떼로 망에 들어있는데 거기서 꿈틀대는거 보고 나 진짜 기절할뻔함ㅠ
그나마 다행인게 망에 있으니 나한테 올린 없으니까 그나마 버틴거임ㅠ
그 자리에서 소리소리 지르고 울면서 발악했음
그랬더니 거기 약방 사장님 부부 당황하시고 왜 그러냐 하시고 나 개구리 미치고 팔딱뛰게 싫어한다고 나한테 왜 이러냐고 악씀
그러니 사모님이 아 그런거냐고 하면서 앞뒤 상황 말해주심
저 놈 들어와서 개구리 있냐 살아있는거며 있는거 다 보여달라했다고 그래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여준거라함
울면서 알겠다고 하고 그 자리에서 뛰쳐나옴
바로 차 끌고 올라와버림(차 주인은 나임 저 놈 차가 없어서 늘 내차 타고 다니고 온갖 생색 내던,,,)
주말 내내 연락 오는거 다 차단하고 쌩하다가 월요일에 만남
최소 미안하다 할줄 알았더니 이런 ㅆ,,,
왜 그러냐부터해서 난 나 생각해서 그런거란 개소리 씨부림
어이가 없어 뭐라고 했냐니 원래 무섭고 싫은건 자꾸 마주치고 해야 그 공포증이 없어진다는둥 무조건 날위해 그런거라고 씨불댐
그리고 그 먼 시골길에 자기 혼자 버리고 가냐부터 해서 결론은 그거같았음
지리도 확실히 모르는데 거기 지 혼자 두고 갔다고 툴툴대는걸로밖에 안들렸음
닥치고 난 내가 그렇게 싫다는데 억지로 고치려고 하는 니가 뭐라고 고치겠다느니 개선시키겠다느니 난리치고 ㅈㄹ이냐고 했더니 다 나 생각해준거라면서 억울하다는데 하 진짜,,,,,
너 싸이코냐고 남이 그리 싫다는데 니가 뭐라고 나서냐
막말이지만 싸이코가 별거냐 싫다는데 진저리나게 싫다는데 억지로 강요하고 싫어하고 질색하는거 보고 즐거워하는게 싸이코지 너랑 다를게 뭐가 있냐고 했더니 지가 더 팔팔뛰고 난리임
그 모습에 더 정내미 떨어져서 끝내자고 헤어지자하고 나왔는데 나더러 제대로 미쳤다고 주위에 억울하다 하소연중임ㅋㅋ
주위사람들이래봐야 다 내 지인들인데 내 사정 다 아는데 에휴
그 놈 판 자주 보는거 알아서 일부러 판에 쓰는거임
ㄱㅁㅇ씨!!!
이거 잘 보고 있나??
내가 쓴거 중에 하나라도 틀리거나 덧붙이거나 뺀거 있음 말해라
아 진짜 생각할수록 어이없고 좋은놈이라 생각하고 다 좋게 보려고 했던 내 눈을 찔러버리고 싶을 정도다,,,,,
1년 넘게 만나온 시간이 허무하기만 하다 정말,,,,,
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더운데 물 많이 드셔융~^^
개구리땜에 헤어지쟀더니 난리가 났네요
우선 방탈 죄송해요
하지만 제 맘이 혹여라도 흔들릴까봐 그리고 혹시 조언이라도 블을수있지 않을까 싶어 그러는것이니 이해부탁드려요
폰으로 작성하다보니 오타나 맞춤법도 이해부탁드릴게요
짧게 최대한 쓰기위해 음슴체로 갈게요
1년넘게 사귄 남친 이젠 전남친이라고 칭할거임
헤어지기로 맘먹었으니까
우선 나한텐 특이한게 있음
사람마다 유난히 싫어하고 질색팔색인것이 한두가지쯤은 있을거라고 생각함
난 유난히 싫어하는게 개구리임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보면 아니 우연히 생각만 하더라도 정말 소름이 쫙 돋고 그저 넌더리쳐질정도이고 티비서만 나와도 그냥 채널을 돌려버림
일화를 들자면 대학때 엠티를 갔는데 동창녀석이 장난친다고 주먹쥐고 뭘 주길래 무심코 받았는데 청개구리라고 해야할까?
하여튼 작은 개구리였는데 그걸 내 손에 올려놓았는데 그 순간 그 자리에서 기절함
그때 사람들 다 놀라서 난리나고 그 친구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놀란거 말도 못하고 정말 지금까지도 미안하다고 함
그만큼 개구리 질색을 하고 너무너무 싫고 싫은 정도가 아니라 무서움
뭐 이건 내 사정이고 취향이니 뭐 남에게 강요하고 그런건 없음
근데 이 전남친이란 놈이 하~~~
1년동안 만나면서 이런 취향 얘기할 일도 없었고 뭐 굳이 얘기하나 싶어 말 안했는데 밥 먹으러 식당을 갔음
근데 방영되던 프로가 야생동물들 나오는 거런거였는데 아 거기서 개구리가 나오는거임
그래서 너무 싫어 알바생에게 죄송하지만 채널 좀 다른프로로 바꿔달라고 부탁하고 들어왔음
무슨말 했냐 물어보길래 이러쿵저러쿵해서 티비 채널 바꿔달라고 했다니 엥 세상에 그런게 어딨냐 함
세상에 개구리가 무섭다고 물론 독개구리도 있지만 개구리만큼 귀여운게 어딨냐며 밥 먹는내내 개구리 얘기만 해댐
듣다듣다 짜증나고 역겨워서 제발 그만하라고 소리침
그제야 미안하다고 그 정도야 하면서 자기가 그거 고쳐주겠다고 큰소리침
그런가보다 하고 신경쓰겠거니 하고 넘겼음
근데 아우씨,,,욕해서 정말 죄송하지만 정말 화가나서ㅠ
저번주에 너무 덥지 않았음?
마침 주말에 저 놈이랑 시간이 맞게쉬는 날이 겹쳤음
난 주말마다 쉬지만 저 놈은 거의 평일에 쉬고 주말엔 쉬기 힘든 일임
날씨도 덥고 간만에 주말에 같이 쉬는데 바깥바람 쐬고 오자함
그래서 좋아하고 준비해서 가는데 무슨 시골쪽으로 자꾸 빠짐
계곡가자더니 어딜가냐니까 가는거라함
한참 달려서 내린곳이 말그대로 무슨 깡촌,,,
시골이니 장마당이라고 해야하나??동네 시장같은,,,
간만에 그런 시골 장마당도 보기좋고 한참 구경하고 있는데 약재 파는곳 같은데 들어감
한참 얘기하더니 뭘 가지고 나오는데 우웩,,,
그 개구리 말린거 아심?
다리 길게 늘여뜨려서 여러마리 묶음으로 되어있는거,,,ㅠ
그거 보고 나도 모르게 뒷걸음질 치고 당장 치우라고 소리지름
그걸 보더니 낄낄대고 웃더니 갑자기 옆으로 델고 가서 보라고 하니ㅠ
지금 다시 생각해도 역겹고 토쏠림,,,ㅠ
살아있는 개구리들이 떼로 망에 들어있는데 거기서 꿈틀대는거 보고 나 진짜 기절할뻔함ㅠ
그나마 다행인게 망에 있으니 나한테 올린 없으니까 그나마 버틴거임ㅠ
그 자리에서 소리소리 지르고 울면서 발악했음
그랬더니 거기 약방 사장님 부부 당황하시고 왜 그러냐 하시고 나 개구리 미치고 팔딱뛰게 싫어한다고 나한테 왜 이러냐고 악씀
그러니 사모님이 아 그런거냐고 하면서 앞뒤 상황 말해주심
저 놈 들어와서 개구리 있냐 살아있는거며 있는거 다 보여달라했다고 그래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여준거라함
울면서 알겠다고 하고 그 자리에서 뛰쳐나옴
바로 차 끌고 올라와버림(차 주인은 나임 저 놈 차가 없어서 늘 내차 타고 다니고 온갖 생색 내던,,,)
주말 내내 연락 오는거 다 차단하고 쌩하다가 월요일에 만남
최소 미안하다 할줄 알았더니 이런 ㅆ,,,
왜 그러냐부터해서 난 나 생각해서 그런거란 개소리 씨부림
어이가 없어 뭐라고 했냐니 원래 무섭고 싫은건 자꾸 마주치고 해야 그 공포증이 없어진다는둥 무조건 날위해 그런거라고 씨불댐
그리고 그 먼 시골길에 자기 혼자 버리고 가냐부터 해서 결론은 그거같았음
지리도 확실히 모르는데 거기 지 혼자 두고 갔다고 툴툴대는걸로밖에 안들렸음
닥치고 난 내가 그렇게 싫다는데 억지로 고치려고 하는 니가 뭐라고 고치겠다느니 개선시키겠다느니 난리치고 ㅈㄹ이냐고 했더니 다 나 생각해준거라면서 억울하다는데 하 진짜,,,,,
너 싸이코냐고 남이 그리 싫다는데 니가 뭐라고 나서냐
막말이지만 싸이코가 별거냐 싫다는데 진저리나게 싫다는데 억지로 강요하고 싫어하고 질색하는거 보고 즐거워하는게 싸이코지 너랑 다를게 뭐가 있냐고 했더니 지가 더 팔팔뛰고 난리임
그 모습에 더 정내미 떨어져서 끝내자고 헤어지자하고 나왔는데 나더러 제대로 미쳤다고 주위에 억울하다 하소연중임ㅋㅋ
주위사람들이래봐야 다 내 지인들인데 내 사정 다 아는데 에휴
그 놈 판 자주 보는거 알아서 일부러 판에 쓰는거임
ㄱㅁㅇ씨!!!
이거 잘 보고 있나??
내가 쓴거 중에 하나라도 틀리거나 덧붙이거나 뺀거 있음 말해라
아 진짜 생각할수록 어이없고 좋은놈이라 생각하고 다 좋게 보려고 했던 내 눈을 찔러버리고 싶을 정도다,,,,,
1년 넘게 만나온 시간이 허무하기만 하다 정말,,,,,
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더운데 물 많이 드셔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