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베에서 애기운다고 맘충소리들은 글보고 저도 써요!!

ㅡㅡ2017.06.28
조회5,384
엘리베이터에서 애기가 울었다고 맘충소리들으셨다고
한거 봤는데 저도 2일전에 비슷한 일이있었어요!!
아직까지도 화나고 짜증나네요ㅜㅜ아 생각하니 또 화나네요
부산에 살고 6살 돌된애기랑 키우고있어요
저도 예전에 알바했을때 오래일했던 가게가있는데
거기서 말도안되는 엄마들을 많이봐서 맘충이런거 이해해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욕안들으려구 엄청 노력많이하고
소리가 조금크면 조용히시키고 뛰지않는거
남한테 피해안가게 잘키우고있어요
애한테 미안할정도로요ㅜㅜ요새 너무 맘충거리니
잘못한것도 없는데 애기데리고다니면
조금만 쳐다봐도 눈치보여서요....
서론이 좀 길었네요
2일전에 마트를 갔었는데
남포동에 백화점이랑 마트랑 같이있는 큰마트가있어요
에스컬레이터가 계단이아니라 카트도 갈수있게해놓고
엘리베이트도 6대인가?그정도 있어서
편하게 유모차끌고 갔어요
차를 타고와서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기다리고있는데
20대초중반정도로 보이는 여자둘이
엘리베이터 타려고 와서 같이탔어요
아...근데 타자마자
맘충냄새 이러고 코를막는거에요 그중한명이ㅡㅡ그것도 다들으란식으로 크게요
차에서 내리기전에 애한테 장난감코너까지 우리조용히가는 게임하자 말하는사람이 지는거야 해서 아무말도 안하고있었거든요ㅡㅡ
돌쟁이애기도 유모차잘타서 찡찡거리지도않고 두리번구경하고있었구요. 저희끼리만 타서 다른사람에게 방해도 되지않았는데
갑자기 저런말들으니 화나더라구요
저희애가 무슨짓을했으면 죄송합니다했을텐데
적고있는데도 화나네요ㅡㅡ

맘충냄새 하고 코막고 다른친구는 미쳤어왜그래
하더라구요
잘못했으면 잘못했다하는데 제가 그리 참고사는 사람이아니라서
아 김치냄새ㅡㅡ 이러고 똑같이 코막았어요
그러니 저한테 지금 저한테 김치라고했어요?
하길래 네.김.치.냄.새.나.요
천천히 또박또박 말했어요

그랬더니 눈튀어나올정도로 째려보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래서 뭐하는 눈빛으로 똑같이 째려봤어요ㅋㅋㅋ얼마나 통쾌하던지ㅋㅋㅋㅋ
3층에 도착해서 내리니까 자기도 따라내릴려고
한것같은데 친구가 등을 때린것같아요 찰싹했거든요

그러고 장난감사고 집에왔는데
저희남편은 똥밟았다생각하고 잊으라구 달래줘서
술한잔하고 기분이 좀 풀렸는데
저글읽으니 또 화나서 써봐요

맘충이 어떤건지는 저도 너무잘알지만ㅜ
안그런 엄마들도 너무 많은데
말도안되게 맘충거리니 너무 화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