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크족, 시부모 눈치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ㅅㄹ2017.06.28
조회8,705

전 개인적으로 애 낳기 싫으면

결혼 자체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딩크 합의가 강압적으로 이뤄 졌을까봐요

남자가 낳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살고 있을까봐요


남자쪽 마음도 통했고

남자쪽에서 더 적극적으로 합의 했다면 다행이지만요


저는 딩크도 아니었고

현재 남자쪽 합의도 전혀 없는 상태 입니다


병적으로 이기적인 남편과

시월드 때문에

계속 이렇게 살수 있을까 막막한 상황에서

사람이 완벽할수 없지

다 단점이 있을거야 라고 참고 살더라도

아기까지 낳아서

독박육아에

맞벌이

살림도 70%이상 제몫

그렇게 까지 희생하면서

살 자신이 없습니다


나이가 적지 않아서

크게 잡아도 몇년 남지도 않았는데

애 안낳는다고 하면

시부모님께서

그럼 물러나라 이혼해라 하실수도 있겠죠?

이혼감인가요?


딩크족분들 시부모님 눈치 어떻게 감당 하시나요?


이런 마음에 낳으면

후회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