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과정 밟고 있는 28살 여자입니다.
박사 시작하고 나서 저한테 먼저 호감을 표시하며 다가오신 남자분들이 몇 분 계셨는데 하나같이 제가 박사과정 중이라는걸 알고 나서부터는 절 멀리하시더라고요.
다들 '부담스럽다' 라고 하시던데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부담스러운 걸까요? (참고로 남자분들은 상위권 학교에서 학사 하신 분들이라 학벌 컴플렉스는 전혀 없는 분들이었어요.)
석사 할 때는 이런 말 들어본 적 없어서 문득 궁금해져서요. 익명 글이니 솔직한 답변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글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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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합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몇가지 해명하자면 여긴 한국이 아니라 미국이고요. 학벌세탁 얘기가 있는데 저 학부도 제 전공 기준 Top 10에서 했어요ㅠㅜ 대학원으로 세탁한거 아닙니다 문과도 아니구요ㅠ 풀펀딩에 금액도 꽤 넉넉히 나오는 편이고 운좋게 진로도 확정된 상태라 상대가 뒷바라지 할 생각에 부담을 느낄 수도 있다는 점은 전혀 생각 못했네요. 금전적인 뒷바라지만 뒷바라지는 아닌데 제가 생각이 짧았던 것 같아요. 많은 생각을 하고 갑니다. 댓글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추가)남자분들 여자가 박사면 거부감 드시나요?
박사 시작하고 나서 저한테 먼저 호감을 표시하며 다가오신 남자분들이 몇 분 계셨는데 하나같이 제가 박사과정 중이라는걸 알고 나서부터는 절 멀리하시더라고요.
다들 '부담스럽다' 라고 하시던데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부담스러운 걸까요? (참고로 남자분들은 상위권 학교에서 학사 하신 분들이라 학벌 컴플렉스는 전혀 없는 분들이었어요.)
석사 할 때는 이런 말 들어본 적 없어서 문득 궁금해져서요. 익명 글이니 솔직한 답변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글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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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합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몇가지 해명하자면 여긴 한국이 아니라 미국이고요. 학벌세탁 얘기가 있는데 저 학부도 제 전공 기준 Top 10에서 했어요ㅠㅜ 대학원으로 세탁한거 아닙니다 문과도 아니구요ㅠ 풀펀딩에 금액도 꽤 넉넉히 나오는 편이고 운좋게 진로도 확정된 상태라 상대가 뒷바라지 할 생각에 부담을 느낄 수도 있다는 점은 전혀 생각 못했네요. 금전적인 뒷바라지만 뒷바라지는 아닌데 제가 생각이 짧았던 것 같아요. 많은 생각을 하고 갑니다. 댓글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