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 어떡해야 하나요?

초심입니다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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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도로 내려와서 일하게 된 사람입니다.

저는 직원으로 채용이 되었는데요, 누나가 이곳에 추천을 해주었고 면접도 잘 보게 되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의 누나도 작은 가게를 제주도에서 하고 있습니다.)

일은 하곤 있지만 확실히 처음 해보는 일이라 많이 힘들고 적성에 맞지 않아 적응하는데 힘이 듭니다. 그래도 저는 힘든티 내지 않고 꿋꿋이 버텨냈고 노력하는 모습을 사장님께 보여드렸습니다.

그 결과, 역시 우리 가게는 좋은 인재들이 많이 들어온다 면서 저를 채용한 것에 대해 굉장히 좋게 생각하고 계시더라고요. 더불어 제가 채용된 에피소드를 들었는데, 제가 여러모로 악조건(미필, 단기간 근로가능)이었지만 친 누나의 추천과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보여 뽑았다고 합니다.

근데 난감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누나 가게에서 일하는 사람이 그만두는 바람에 새로이 직원을 채용해야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누나는 사람을 다시 뽑는 것보다
제가 와서 일하길 원하고
저 또한 제가 해왔던 일이라 지금이라도 가서 무조건 일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그러기엔 지금 일하는 곳에 어떤 말을 하고 나와야할지 막막함 뿐입니다..
이제 인수인계를 다 받고 적응해질 찰나에(이제 3주차) 나간다고 하면 무슨 면목일지..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