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20대 딸들 중에 다들 아빠랑 친해??
물론 딸바보아빠들도 많고 아빠사랑 듬뿍받은 친구들많은거 암.
내가 궁금한건 아빠랑 서먹하고 안친한 딸 입장이 매우궁금함.
나 아빠랑 11살부터 기숙사생활로 따로살다가 매년 방학때마다 몇달씩 (2-3개월) 살다가 23살부터 본격적으로 부모님의 권유로...? 더 나이 먹기전에 언제 같이 살아보겠냐며 같이 살게 된 케이스야.
평소 살면서 엄청나게 특별한일 아니면 아빠랑 연락도 자주안했음. 보통 엄마 통해서 연락함.
그래도 아빠가 어느 정도 딸을 사랑하지만 표현은 많이 못한다고 느끼긴함. 아예 모르는건 아님. 아무리 무뚝뚝해도 그냥저냥 어색해하면서 살았음.
평소에 가족 끼리 생일을 별로 안챙기는 집안인데 그래도 가끔가다가 생일엔 별 특별한건 없고 저녁 정도는 같이 먹는 정도 였음.
이번년엔 27살이라 부모님께 양해를 구하고 처음으로 친구집에서 자고갔겠다했음.
내 평생 생일에 제일 친한 동성친구랑 (친구부모님도 다 같이 아는 사이) 같이 생일보낸다는 생각에 그것도 주말이었고 밤새 수다수다 떨고 나름 소박하게 보낸다 생각하며 허락받고 다음날 늦잠자고 친구랑 같이 점심먹었음. 집가기 전엔 가족 카톡방엔 엄마가 생축하고 재밋게 놀다오라는 간단한 인사말이 남겨있었고 나는 점심먹고 집에 들어가겠다고 문자도 남겼음.
집에 가니까 대충 오후 3-4시였음.
그랬더니 갑자기 이때부터 사건시작임.
얼마안있다가 엄마가 생일이라고 나름 음식해주고 같이 집에서 저녁먹는데
아빠가 시작했음
이 기집년 이 시간이 몇신데 이제와서 집에 기어들어온다느니.... 니 생일이 별거나며 니년이 얼마나 대단한년이냐며 밥상머리앞에서 갑자기 폭언을 시작함.
그러더니 처먹는것도 아깝고 니년은 어쩌고 저짜고 차마 다 쓰기도 민망해함. 다짜고짜 욕설을 퍼부었음.
원래 입이 거친 아빠였지만 생일날 보자마자 첫마디가 그런 말이라 너무 당황스러워서 그냥 눈은 바닥만 보고 가만히 있었음.
나중에 곰곰히 생각했지만 아무리 아빠랑 딸 사이지만 평소에 대화도 표면적이었고 사이가 친밀하지 않았지만 그정도 다짜고짜 욕먹을 짓을 했다고 생각안하는데......
그리고 내 본격적인 인격적 성장기에 아빠가 꾸준히 못봐서 나를 마냥 어린애로 보는건 어느정도 이해하겠지만 이건.... 아무리 부모자식간에 도를 넘어선거 아님???
아빠랑 안친한 딸들중에서... 이런게 내가 이해하고 넘어가야함??? 나 아빠랑 대놓고 대판 싸우기도 싫긴하지만... 그렇다고 이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닌데.... 독립해서 나가 사는거 말고는 답이 없는건가????
딸들 다들 아빠랑 사이좋아?
물론 딸바보아빠들도 많고 아빠사랑 듬뿍받은 친구들많은거 암.
내가 궁금한건 아빠랑 서먹하고 안친한 딸 입장이 매우궁금함.
나 아빠랑 11살부터 기숙사생활로 따로살다가 매년 방학때마다 몇달씩 (2-3개월) 살다가 23살부터 본격적으로 부모님의 권유로...? 더 나이 먹기전에 언제 같이 살아보겠냐며 같이 살게 된 케이스야.
평소 살면서 엄청나게 특별한일 아니면 아빠랑 연락도 자주안했음. 보통 엄마 통해서 연락함.
그래도 아빠가 어느 정도 딸을 사랑하지만 표현은 많이 못한다고 느끼긴함. 아예 모르는건 아님. 아무리 무뚝뚝해도 그냥저냥 어색해하면서 살았음.
평소에 가족 끼리 생일을 별로 안챙기는 집안인데 그래도 가끔가다가 생일엔 별 특별한건 없고 저녁 정도는 같이 먹는 정도 였음.
이번년엔 27살이라 부모님께 양해를 구하고 처음으로 친구집에서 자고갔겠다했음.
내 평생 생일에 제일 친한 동성친구랑 (친구부모님도 다 같이 아는 사이) 같이 생일보낸다는 생각에 그것도 주말이었고 밤새 수다수다 떨고 나름 소박하게 보낸다 생각하며 허락받고 다음날 늦잠자고 친구랑 같이 점심먹었음. 집가기 전엔 가족 카톡방엔 엄마가 생축하고 재밋게 놀다오라는 간단한 인사말이 남겨있었고 나는 점심먹고 집에 들어가겠다고 문자도 남겼음.
집에 가니까 대충 오후 3-4시였음.
그랬더니 갑자기 이때부터 사건시작임.
얼마안있다가 엄마가 생일이라고 나름 음식해주고 같이 집에서 저녁먹는데
아빠가 시작했음
이 기집년 이 시간이 몇신데 이제와서 집에 기어들어온다느니.... 니 생일이 별거나며 니년이 얼마나 대단한년이냐며 밥상머리앞에서 갑자기 폭언을 시작함.
그러더니 처먹는것도 아깝고 니년은 어쩌고 저짜고 차마 다 쓰기도 민망해함. 다짜고짜 욕설을 퍼부었음.
원래 입이 거친 아빠였지만 생일날 보자마자 첫마디가 그런 말이라 너무 당황스러워서 그냥 눈은 바닥만 보고 가만히 있었음.
나중에 곰곰히 생각했지만 아무리 아빠랑 딸 사이지만 평소에 대화도 표면적이었고 사이가 친밀하지 않았지만 그정도 다짜고짜 욕먹을 짓을 했다고 생각안하는데......
그리고 내 본격적인 인격적 성장기에 아빠가 꾸준히 못봐서 나를 마냥 어린애로 보는건 어느정도 이해하겠지만 이건.... 아무리 부모자식간에 도를 넘어선거 아님???
아빠랑 안친한 딸들중에서... 이런게 내가 이해하고 넘어가야함??? 나 아빠랑 대놓고 대판 싸우기도 싫긴하지만... 그렇다고 이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닌데.... 독립해서 나가 사는거 말고는 답이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