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대학에 재학중인 여학생입니다. 말그대로 머리의 2/3를 반삭 당했습니다.
**에서요.
6월20일 오후 5시쯤 **에서 **라는 사람에게 커트를 받았습니다.
(사진은 커트 전 뒷머리와 커트후, 받은 쿠폰사진 올릴게요)
저는 항상 짧은 단발머리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머리숱이 많은 편이라 자주 미용실에 가는데요 처음으로 **를 방문한거 였어요. 처음에는 안쪽 머리숱을 쳐주라고 했어요. 그 남자 미용사는 그렇게 하면 금방 머리가 자라니 그냥 투블럭을 하라더군요. 몇 번 더 물어봤습니다.
“그냥 숱을 쳐도 되지 않을까요?ㅠㅠ” 투블럭이 낫다는 완강한 말에 전문가니까 믿을 수 있겠지, 가끔 숏컷을 할때 안보이는 속 머리를 3-4센티 정도 밀어본 적이 있는 저는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미용사가 갑자기 한뼘정도의 머리를 미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바리깡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계속 나네요. 제가 너무 놀래서 “너무 많이 미시는 것 같아요 잠시만요…!”
아니 보통 이렇게 말하면 멈추지 않나요? 원래 다 이렇게 해요~ 라면서 제 머리를 순식간에 2/3 이상을 반삭머리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저 그때부터 아무말도 못하고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는데 그 미용사가 웃으면서 “너무 많이 밀어서 그래요~?ㅎㅎ 뒤에서 보면 하나도 티 안나요“ 아니, 티가 왜 안나나요? 저 그 미용실 나오자마자 진짜 길거리에서 엉엉 울었습니다. 바람불면 반삭한 머리가 보이고요, 뒷통수에 머리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 머리 기르려면 1년은 고생해야해요. 머리 뒤로 젖히면 티나고요 좀만 기울여 누워도 뒤에 반삭한 까슬까슬한 머리가 다 보입니다. 팔자에도 없는 헤어 피스를 샀어요. 누가 머리라도 만지려고 하면 기겁을 하고요. 머리감을때 머리감으면 머리카락 이 한줌도 안 남았어요. 머리 말릴때마다 눈물나요. 여름인데 모자랑 헤어피스는 필수구요. 그 헤어피스도 두개밖에 못붙혀요. 붙힐 머리가 없대요.
그 미용사 태도가 너무 화가 났어요. 누가봐도 실패한 미용이었고 당사자는 멘붕상태였는데,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다들 그렇게들 해요~” 조금의 사과도 없이 뻔뻔했어요. 여대생 머리 하루아침에 저렇게 만들어놓고 말이에요.
그냥 머리 망친게 아니에요. 제 일상을 통째로 바꿔놨어요. 저 아침마다 머리 감으면서 너무 우울하구요. 헤어 피스붙이면서 혹여나 티날까 몇 번은 고쳐요. 올 여름 워터파크? 비오는 날 조차도 너무 무섭고요. 저 집에서도 혹시나 엄마가 알아챌까봐 헤어피스 붙이고 있어요.
이 글 왜 쓰냐면요, 너무 화가 나서요 진짜 마음같아서는 고소하고싶어요 내 머리 기르는 시간, 돈 이거 다 어떻게 환산 할꺼에요. 건대에 미용실 많습니다… …. 아무도 이런 일 안당했으면 해요.
((((퍼옴))))미용실에서 강제로 반삭당한 여학생
건국대학교 **대학에 재학중인 여학생입니다. 말그대로 머리의 2/3를 반삭 당했습니다.
**에서요.
6월20일 오후 5시쯤 **에서 **라는 사람에게 커트를 받았습니다.
(사진은 커트 전 뒷머리와 커트후, 받은 쿠폰사진 올릴게요)
저는 항상 짧은 단발머리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머리숱이 많은 편이라 자주 미용실에 가는데요 처음으로 **를 방문한거 였어요. 처음에는 안쪽 머리숱을 쳐주라고 했어요. 그 남자 미용사는 그렇게 하면 금방 머리가 자라니 그냥 투블럭을 하라더군요. 몇 번 더 물어봤습니다.
“그냥 숱을 쳐도 되지 않을까요?ㅠㅠ” 투블럭이 낫다는 완강한 말에 전문가니까 믿을 수 있겠지, 가끔 숏컷을 할때 안보이는 속 머리를 3-4센티 정도 밀어본 적이 있는 저는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미용사가 갑자기 한뼘정도의 머리를 미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바리깡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계속 나네요. 제가 너무 놀래서 “너무 많이 미시는 것 같아요 잠시만요…!”
아니 보통 이렇게 말하면 멈추지 않나요? 원래 다 이렇게 해요~ 라면서 제 머리를 순식간에 2/3 이상을 반삭머리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저 그때부터 아무말도 못하고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는데 그 미용사가 웃으면서 “너무 많이 밀어서 그래요~?ㅎㅎ 뒤에서 보면 하나도 티 안나요“ 아니, 티가 왜 안나나요? 저 그 미용실 나오자마자 진짜 길거리에서 엉엉 울었습니다. 바람불면 반삭한 머리가 보이고요, 뒷통수에 머리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 머리 기르려면 1년은 고생해야해요. 머리 뒤로 젖히면 티나고요 좀만 기울여 누워도 뒤에 반삭한 까슬까슬한 머리가 다 보입니다. 팔자에도 없는 헤어 피스를 샀어요. 누가 머리라도 만지려고 하면 기겁을 하고요. 머리감을때 머리감으면 머리카락 이 한줌도 안 남았어요. 머리 말릴때마다 눈물나요. 여름인데 모자랑 헤어피스는 필수구요. 그 헤어피스도 두개밖에 못붙혀요. 붙힐 머리가 없대요.
그 미용사 태도가 너무 화가 났어요. 누가봐도 실패한 미용이었고 당사자는 멘붕상태였는데,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다들 그렇게들 해요~” 조금의 사과도 없이 뻔뻔했어요. 여대생 머리 하루아침에 저렇게 만들어놓고 말이에요.
그냥 머리 망친게 아니에요. 제 일상을 통째로 바꿔놨어요. 저 아침마다 머리 감으면서 너무 우울하구요. 헤어 피스붙이면서 혹여나 티날까 몇 번은 고쳐요. 올 여름 워터파크? 비오는 날 조차도 너무 무섭고요. 저 집에서도 혹시나 엄마가 알아챌까봐 헤어피스 붙이고 있어요.
이 글 왜 쓰냐면요, 너무 화가 나서요 진짜 마음같아서는 고소하고싶어요 내 머리 기르는 시간, 돈 이거 다 어떻게 환산 할꺼에요. 건대에 미용실 많습니다… …. 아무도 이런 일 안당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