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에쓰는건 처음이라 두서없이 써볼게요ㅠ 결혼 11년차입니다 저희신랑이 첨엔 안그랬는데 나이들어가면서 철없이 거짓말을 자주하더라구요 예를들어 하고싶은게 있으면 거짓말해서 저몰래 하고 갖고깊은게 있으면 저몰래 상의없이 차도 바꾸고 오는 그런 사람입니다 이게 평균적으로 정상인가 싶더라구요 뭐 남자들 애같다니 그럴수 있다 실수니 넘어가주자 안그런다니 이해해주자 하고 넘어가도 매번 거짓말은 탈로나게 하네요 거기에 정말 지쳐서 이혼생각이 너무 나는데도 애가있어서 참습니다 그렇게 수십번의 다툼과 화해로 지내면서 어제 또 열받게하더라구요 일이늦게 끝난다며 밤11시 넘어서 오더군요 (평균 저녁6시쯤 퇴근. 다음날 새벽4시출근) 고생하네~ 이러고 토닥해주는데 자고일어나보니 운동을 갔다온거더라구여 (운동동호회를 하는데 주에 2-3번, 한달에 대회 한번씩 나갑니다) 니한테 말하면 못가게할거라고 (지난주에 동호회 대회갔다가 뒤풀이하고 술꽐라되서 들어와 눈치보여서 그런가 그 담주 운동 잘 안나감) 제가ㅡ열받는건 그겁니다 일을 갔다 늦은건진 모르겠으나 제가 어제 운동갔냐규 물어보니 첨엔 발뺌하더니 나중에 한시간 하고왔다고 하더라구요 말안하고 그냥 가면 자기도 기분나뻐하면서 왜 그런행동을 하냐고 물었더니 오히려 화를 냅니다 .. 분명 자기가 잘못한걸 알면서 민망한지 화를 내고 저를 탓하고있습니다 ( 신랑일이 시댁식구랑 같이하는 일이라 의심가면 시댁에 물어보곤 합니다. ) 자기가 찔렸는지 시댁에 먼저 전화해서 변명해놓고 제가 소문낸다고 머라하더군요 기가찹니다 사과를 그렇게 밖에 못하냐고 제가 거짓말에 받은 상처는 안중에도 없고 전화와서는 큰소리로 신랑 왈 "어제 한시간 운동했어. 너한테 말하면 안보내줄거같아서 그냥 갔다왔어. 뭐가 잘못됐어? 그리고 왜자꾸 시댁에 소문내냐고 우리일을?" (누가먼저 전화해서 나한테 전화오게 만들고??) 계속 이런말만 되풀이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말하길 "당신이 늦게까지 일을 한건 내가몰라. 그치만 어제 거짓말하고 몰래 행동한거에 화가난거야. 근데 미안하다는 사람이 말투며 행동이 전혀 미안한거같지않네?" 말문이 막히니 또 딴지를 겁니다 시댁에 소문내서 좋냐고? 그럼 의심할 행동을 하지않으면 되지 않냐? 왜 기만있는사람 의심하고 확인할 행동을 하냐고 제가 자기를 그렇게 만드는 거랍니다.. 자기가 날 의심하게 만드는거 같은데 저만 나쁜년 취급이네요.. 여자와 남자의 차이인가요?.. 전 거짓말에 화가난건데 신랑은 한시간 운동하고온것만 잘못이라고 말하고있네요..(신랑이 전에 사고친게 많아서 제가 거짓말에 좀 예민한편) 이글로 여러분들이 판단하시기는 어려운 부분이겠지만 남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싶어요.. 신랑이 잘못에대한걸 인지를 못하는건지 거짓말에 제가 정말 예민하게 구는건지 ㅠㅠ 지나치지마시고 댓글부탁드려요ㅠ 좋은 주말되세요 ..
제가 나쁜년인가요 ㅠㅠ
결혼 11년차입니다
저희신랑이 첨엔 안그랬는데 나이들어가면서 철없이 거짓말을 자주하더라구요
예를들어 하고싶은게 있으면 거짓말해서 저몰래 하고
갖고깊은게 있으면 저몰래 상의없이 차도 바꾸고 오는
그런 사람입니다
이게 평균적으로 정상인가 싶더라구요
뭐 남자들 애같다니 그럴수 있다 실수니 넘어가주자 안그런다니 이해해주자 하고 넘어가도
매번 거짓말은 탈로나게 하네요
거기에 정말 지쳐서 이혼생각이 너무 나는데도
애가있어서 참습니다
그렇게 수십번의
다툼과 화해로 지내면서
어제 또 열받게하더라구요
일이늦게 끝난다며 밤11시 넘어서 오더군요
(평균 저녁6시쯤 퇴근. 다음날 새벽4시출근)
고생하네~ 이러고 토닥해주는데 자고일어나보니 운동을 갔다온거더라구여
(운동동호회를 하는데 주에 2-3번, 한달에 대회 한번씩 나갑니다)
니한테 말하면 못가게할거라고
(지난주에 동호회 대회갔다가 뒤풀이하고 술꽐라되서 들어와 눈치보여서 그런가 그 담주 운동 잘 안나감)
제가ㅡ열받는건 그겁니다
일을 갔다 늦은건진 모르겠으나 제가 어제 운동갔냐규 물어보니 첨엔 발뺌하더니
나중에 한시간 하고왔다고 하더라구요
말안하고 그냥 가면 자기도 기분나뻐하면서 왜 그런행동을 하냐고 물었더니 오히려 화를 냅니다 ..
분명 자기가 잘못한걸 알면서 민망한지 화를 내고 저를 탓하고있습니다
( 신랑일이 시댁식구랑 같이하는 일이라 의심가면 시댁에 물어보곤 합니다. )
자기가 찔렸는지 시댁에 먼저 전화해서 변명해놓고 제가 소문낸다고 머라하더군요
기가찹니다 사과를 그렇게 밖에 못하냐고
제가 거짓말에 받은 상처는 안중에도 없고
전화와서는 큰소리로
신랑 왈
"어제 한시간 운동했어.
너한테 말하면 안보내줄거같아서 그냥 갔다왔어.
뭐가 잘못됐어?
그리고 왜자꾸 시댁에 소문내냐고 우리일을?"
(누가먼저 전화해서 나한테 전화오게 만들고??)
계속 이런말만 되풀이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말하길
"당신이 늦게까지 일을 한건 내가몰라.
그치만 어제 거짓말하고 몰래 행동한거에 화가난거야.
근데
미안하다는 사람이 말투며 행동이 전혀 미안한거같지않네?"
말문이 막히니 또 딴지를 겁니다
시댁에 소문내서 좋냐고?
그럼 의심할 행동을 하지않으면 되지 않냐?
왜 기만있는사람 의심하고 확인할 행동을 하냐고
제가 자기를 그렇게 만드는 거랍니다..
자기가 날 의심하게 만드는거 같은데 저만 나쁜년 취급이네요..
여자와 남자의
차이인가요?..
전 거짓말에 화가난건데
신랑은 한시간 운동하고온것만 잘못이라고
말하고있네요..(신랑이
전에 사고친게 많아서 제가 거짓말에 좀 예민한편)
이글로 여러분들이 판단하시기는 어려운 부분이겠지만
남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싶어요..
신랑이 잘못에대한걸 인지를 못하는건지
거짓말에 제가 정말 예민하게 구는건지 ㅠㅠ
지나치지마시고 댓글부탁드려요ㅠ
좋은 주말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