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결혼 기념일 이에요.
축하하고 싶은 이런날 너무 황당하고 기분이 똥이 돼기도 해서 글 남겨요..
남편 지인을 통해 용평리조트에 예약 하게 되었어요..
워터파크를 가려고 체크인 하고
남편이 미리 주문해 둔 꽃바구니 들고 룸에 가방 벗어 두고 필요한 것만 챙겨서 바로 나왔어요.
체크인 4시였고, 룸에서 필요한거 챙겨 10~15분 뒤에 나왔던거 같아요.
남편은 반지, 목걸이, 시계, 팔찌를 차고 있었어요. 결혼 기념일이라 잔뜩 멋을 부렸지만 워터 파크에 가서 잃어버릴까봐 목걸이를 제외한 것은 룸 화장대 옆에 빼 놓고 갔어요.
제가 나갈때 냉장고가 있는 콘솔 문을 열어 두고 나갔어요. 냉장고가 폭발할 것 처럼 팬이 뜨겁길래요
워터파크에서 놀고 나와 배고파서 저녁까지 외부에서 먹고 들어온게 10시경... 그런데 냉장고 콘솔 문이 닫혀 있고 이불이 들어와 있더라구요.. 추가 주문은 한적 없는데,
남편 말로는 지인분이 필요하냐고 물어는 봤다고 하더래요. 아마 챙겨 주신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에서 원령공주 더빙판이 방영되고 있어서 넋놓고 보고 있었는데...
남편이 제게
혹시 반지를 가져갔냐고 묻더군요...
하하하....
진짜.. 금반지만 없어졌어요...
그건 2년 전인가 남편과 맞춘 세컨링이었어요..
결혼 반지가 특이해서 잘 안끼고 다니길래 유행하는
미녀와 야수 반지를 맞췄거든요.
프론트에 항의 했어요.
하지만 직원이 아니라고 했다면서 이불을 주문한 지인분에게 전화를 해 본다고 하더군요.
전 경찰을 불렀어요.
물론 부주의 하게 어디 떨어트렸을까보ㅏ 차, 룸 곳곳을 다 찾아봤어요....
하지만 없었고 결국 경찰이 다녀가시고..
저는 새벽 2시까지 룸 안에 있는 가구 속부터 조명등
속 까지 꺼내 보느라 잠들지 못했습니다...
저희는 너무 화가 나요..
저는 너무 속상하구요..
자기 귀중품 하나 챙기지 못한 제 남편 잘못도 있지만
좋은날 좋자고 와서 기분 상한게 너무 속상해요..
경찰은 증거가 부족하다고 도둑 맞았다고 단정짓기 어렵다 해서 호텔 cctv까지 확인 했데요.. 체크인 하고 엘리베이터 탈때 손에 반지 있고, 룸에 가방 놓고 워터 피크 가려고 나왔을 때 손에 반지 없는거 확인 까지 했어요..
결국 도둑 맞은게 맞다는 뜻이네요...
이불 놓고 간 직원은 결백을 주장합니다. 몸 수색에도 반지가 안나왔어요..
룸 곳곳에도 반지가 없는 이 미스테리한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너무 화 나고 슬퍼요..
반지 도둑 맞은 이후부터 오늘 결혼 기념일 아침까지 전 너무 화가 나서 남편하고 말도 안하고 있어요.. 덕분에 저희 어린 아이만 눈치보고 있네요..
호텔이나 리조트에 귀중품 올려 놓고 다니지 마세요..
믿고 두고 다녀야 하나 전 신뢰도 안드네요..
남편은 누가 방에 들어올 거라고 생각 안했다고 혹시 들어온다 해도 고객인데 물건 탐내겠냐고 생각 했데요..
이번 일로 실망감도 크고 .. 해결은 돼려는지 속도 상하고 그래요..
좋은 날..
좋은 기분으로..
여행을 즐기실 분들은 귀중품은 카운터에..
꼭 맡기고 다니세요..
그래야 도둑 맞아도 저희처럼 억울하지 않을거 겉아요..
계속 어디 잘못 둔거 아니냐고 하는데 진짜
화나서 보는데서 다 뒤집어 보며 찾는 걸 보여 줘야 했네요..
용평호텔에서 도둑을 맞다니!!
오늘은 저희 결혼 기념일 이에요.
축하하고 싶은 이런날 너무 황당하고 기분이 똥이 돼기도 해서 글 남겨요..
남편 지인을 통해 용평리조트에 예약 하게 되었어요..
워터파크를 가려고 체크인 하고
남편이 미리 주문해 둔 꽃바구니 들고 룸에 가방 벗어 두고 필요한 것만 챙겨서 바로 나왔어요.
체크인 4시였고, 룸에서 필요한거 챙겨 10~15분 뒤에 나왔던거 같아요.
남편은 반지, 목걸이, 시계, 팔찌를 차고 있었어요. 결혼 기념일이라 잔뜩 멋을 부렸지만 워터 파크에 가서 잃어버릴까봐 목걸이를 제외한 것은 룸 화장대 옆에 빼 놓고 갔어요.
제가 나갈때 냉장고가 있는 콘솔 문을 열어 두고 나갔어요. 냉장고가 폭발할 것 처럼 팬이 뜨겁길래요
워터파크에서 놀고 나와 배고파서 저녁까지 외부에서 먹고 들어온게 10시경... 그런데 냉장고 콘솔 문이 닫혀 있고 이불이 들어와 있더라구요.. 추가 주문은 한적 없는데,
남편 말로는 지인분이 필요하냐고 물어는 봤다고 하더래요. 아마 챙겨 주신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에서 원령공주 더빙판이 방영되고 있어서 넋놓고 보고 있었는데...
남편이 제게
혹시 반지를 가져갔냐고 묻더군요...
하하하....
진짜.. 금반지만 없어졌어요...
그건 2년 전인가 남편과 맞춘 세컨링이었어요..
결혼 반지가 특이해서 잘 안끼고 다니길래 유행하는
미녀와 야수 반지를 맞췄거든요.
프론트에 항의 했어요.
하지만 직원이 아니라고 했다면서 이불을 주문한 지인분에게 전화를 해 본다고 하더군요.
전 경찰을 불렀어요.
물론 부주의 하게 어디 떨어트렸을까보ㅏ 차, 룸 곳곳을 다 찾아봤어요....
하지만 없었고 결국 경찰이 다녀가시고..
저는 새벽 2시까지 룸 안에 있는 가구 속부터 조명등
속 까지 꺼내 보느라 잠들지 못했습니다...
저희는 너무 화가 나요..
저는 너무 속상하구요..
자기 귀중품 하나 챙기지 못한 제 남편 잘못도 있지만
좋은날 좋자고 와서 기분 상한게 너무 속상해요..
경찰은 증거가 부족하다고 도둑 맞았다고 단정짓기 어렵다 해서 호텔 cctv까지 확인 했데요.. 체크인 하고 엘리베이터 탈때 손에 반지 있고, 룸에 가방 놓고 워터 피크 가려고 나왔을 때 손에 반지 없는거 확인 까지 했어요..
결국 도둑 맞은게 맞다는 뜻이네요...
이불 놓고 간 직원은 결백을 주장합니다. 몸 수색에도 반지가 안나왔어요..
룸 곳곳에도 반지가 없는 이 미스테리한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너무 화 나고 슬퍼요..
반지 도둑 맞은 이후부터 오늘 결혼 기념일 아침까지 전 너무 화가 나서 남편하고 말도 안하고 있어요.. 덕분에 저희 어린 아이만 눈치보고 있네요..
호텔이나 리조트에 귀중품 올려 놓고 다니지 마세요..
믿고 두고 다녀야 하나 전 신뢰도 안드네요..
남편은 누가 방에 들어올 거라고 생각 안했다고 혹시 들어온다 해도 고객인데 물건 탐내겠냐고 생각 했데요..
이번 일로 실망감도 크고 .. 해결은 돼려는지 속도 상하고 그래요..
좋은 날..
좋은 기분으로..
여행을 즐기실 분들은 귀중품은 카운터에..
꼭 맡기고 다니세요..
그래야 도둑 맞아도 저희처럼 억울하지 않을거 겉아요..
계속 어디 잘못 둔거 아니냐고 하는데 진짜
화나서 보는데서 다 뒤집어 보며 찾는 걸 보여 줘야 했네요..
이 반지는 못찾을까요???
찾게 될까요??
룸 예약해준 지인 분도 난감해 하시고..
저는 지인 분 생각한다고 화도 제대로 못내고 있어요..
홧병 올거 같아요!!!
ㅠㅠ...
------------이 일은 어제 밤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