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랑 노트 정리하다가 우연히 7년전?에 제가 쓴 일기를 보게 되었는데 그때 사귀었던 남자에 대해서 쓴 내용이 있었어요. 21살때인데 27살 조선소에서 일하는 남자한테 길거리헌팅으로 사귀게 되었네요.
근데 글을 보고, 자괴감 들고 이런 사람을 만난 제 자신이 순진하고 한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남자를 성인이후에 만났고, 그당시 잠자리가져본적도 없고, 남자에 대해 잘몰랐어요..
한번은 남친 친구랑 같이 술자리를 가졌는데 그 친구오빠가 하는 말이 우와 그 대학 아무나 못가는덴데 이러더라구요. 저 지방 4년제 사립대나왔는데 사실 멋모르고 하향지원해서 합격하고도 가기 싫었던 학교라 약간 학교 컴플렉스가 있어요. 근처 학교를 안가고 전공보고 다른지방 학교를 다녔거든요. 경기대 세종대 다음으로 유명한 과라고 해시요. 지금은 전공을 살리지도 않고, 그 과를 선택한걸 많이 후회하고 있어요. 저보다 공부 못하는 얘들도 저보다 나은 대학 갔었거든요.. 그냥 근처 국립대만 가도 반이상은 가는건데..
여튼 약간 비아냥대듯이 말을 하길래 그냥 아니에요 하고 말았는데 남친이 하는말이 꼴통들 가는데라고 하더라구요?ㅎㅎㅎ진짜 지금 다시 보고 충격..
학벌이란걸 보지 않고 만났기에
비교하긴 그렇지만 그 남친 집근처 2년제인가 3년제 공대나왔어요..그냥 공부못하는 얘들 가는곳이였거든요..
전 이때동안 남친사귀면서 한번도 학벌에 대해 말해본적 무시한적 할 생각도 안했는데..
진짜 저말듣고 욕을 안하고 있었다니..ㅋㅋ
저 공부 잘한거 아닌거 알아요 그냥 반에서 공부 열심히 한건 일이등하고 안한건 12등정도. 평균 6~8등 전교 석차 24~40등 왔다갔다했었어요.
수능등급도 그냥 3등급정도? 잘하는편 아니였는데
꼴통들 가는데라고 대놓고 남앞에서 무시한거보니까 정말..ㅋㅋㅋ
그당시에 결혼할 생각없냐고 해서 단호하게 난 졸업도 안했고, 커리어 쌓고싶다 라고 말한게 천만다행인거 같아요. 그냥 결혼할 여자상대가 필요했나봄.
또 기억나는게 제 외모보고 넌 어떻게 보면 이쁘고 어떻게보면 아닌거 같다
길거리 다니면서 다른여자들쳐다보고 오 몸매좋네
이쁘네 어쩌구저쩌구..평도 엄청함..
..ㅋㅋ 짧게 사귀고 그ㅅㄲ가 변해서 헤어졌지만 그냥 문득 왜 그렇게까지 했을까 싶네요.
지금은 일그만두고 저도 백조고, 어려운 형편에 미국까지는 못가지만 필리핀어학연수 1학기가서 독하게 공부해서 타학교학생들 포함 180명 중에 1등급 반 유지하면서 다녔었어요. 자격증도 여러개따고, 토익도 900점이상만들고, 거의 매일 영어 공부에 회화스터디까지 중국어공부도 하고, 책도 많이 읽으려고 하고, 다른분야 공부도 하고 있네요.
이런 ㅆㄹㄱ를 만난 내가 ㅆㄹㄱ 인건가
내수준이 상태가 이렇나..
지금은 뭐 이십대 중후반 취준이라 저도 마음안열고 다가오는 남자도 없고 포기상태예요.
이쁘지도 않고, 성격이 활발하고 애교있는것도 아니고 남자보는눈 없는거 아는데 그사람은 그냥 왜 그렇게까지 말했을까 궁금하네요 아니면 그사람이 팩트를 말한건데 제가 후려치기라고 하고있는건지?
지나고나서 문득 궁금해집니다.
후려치기하는 사람들 심리가?
근데 글을 보고, 자괴감 들고 이런 사람을 만난 제 자신이 순진하고 한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남자를 성인이후에 만났고, 그당시 잠자리가져본적도 없고, 남자에 대해 잘몰랐어요..
한번은 남친 친구랑 같이 술자리를 가졌는데 그 친구오빠가 하는 말이 우와 그 대학 아무나 못가는덴데 이러더라구요. 저 지방 4년제 사립대나왔는데 사실 멋모르고 하향지원해서 합격하고도 가기 싫었던 학교라 약간 학교 컴플렉스가 있어요. 근처 학교를 안가고 전공보고 다른지방 학교를 다녔거든요. 경기대 세종대 다음으로 유명한 과라고 해시요. 지금은 전공을 살리지도 않고, 그 과를 선택한걸 많이 후회하고 있어요. 저보다 공부 못하는 얘들도 저보다 나은 대학 갔었거든요.. 그냥 근처 국립대만 가도 반이상은 가는건데..
여튼 약간 비아냥대듯이 말을 하길래 그냥 아니에요 하고 말았는데 남친이 하는말이 꼴통들 가는데라고 하더라구요?ㅎㅎㅎ진짜 지금 다시 보고 충격..
학벌이란걸 보지 않고 만났기에
비교하긴 그렇지만 그 남친 집근처 2년제인가 3년제 공대나왔어요..그냥 공부못하는 얘들 가는곳이였거든요..
전 이때동안 남친사귀면서 한번도 학벌에 대해 말해본적 무시한적 할 생각도 안했는데..
진짜 저말듣고 욕을 안하고 있었다니..ㅋㅋ
저 공부 잘한거 아닌거 알아요 그냥 반에서 공부 열심히 한건 일이등하고 안한건 12등정도. 평균 6~8등 전교 석차 24~40등 왔다갔다했었어요.
수능등급도 그냥 3등급정도? 잘하는편 아니였는데
꼴통들 가는데라고 대놓고 남앞에서 무시한거보니까 정말..ㅋㅋㅋ
그당시에 결혼할 생각없냐고 해서 단호하게 난 졸업도 안했고, 커리어 쌓고싶다 라고 말한게 천만다행인거 같아요. 그냥 결혼할 여자상대가 필요했나봄.
또 기억나는게 제 외모보고 넌 어떻게 보면 이쁘고 어떻게보면 아닌거 같다
길거리 다니면서 다른여자들쳐다보고 오 몸매좋네
이쁘네 어쩌구저쩌구..평도 엄청함..
..ㅋㅋ 짧게 사귀고 그ㅅㄲ가 변해서 헤어졌지만 그냥 문득 왜 그렇게까지 했을까 싶네요.
지금은 일그만두고 저도 백조고, 어려운 형편에 미국까지는 못가지만 필리핀어학연수 1학기가서 독하게 공부해서 타학교학생들 포함 180명 중에 1등급 반 유지하면서 다녔었어요. 자격증도 여러개따고, 토익도 900점이상만들고, 거의 매일 영어 공부에 회화스터디까지 중국어공부도 하고, 책도 많이 읽으려고 하고, 다른분야 공부도 하고 있네요.
이런 ㅆㄹㄱ를 만난 내가 ㅆㄹㄱ 인건가
내수준이 상태가 이렇나..
지금은 뭐 이십대 중후반 취준이라 저도 마음안열고 다가오는 남자도 없고 포기상태예요.
이쁘지도 않고, 성격이 활발하고 애교있는것도 아니고 남자보는눈 없는거 아는데 그사람은 그냥 왜 그렇게까지 말했을까 궁금하네요 아니면 그사람이 팩트를 말한건데 제가 후려치기라고 하고있는건지?
지나고나서 문득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