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지 못했다

동쪽여름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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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월이 지나도록 나는 지우지 못했다.
사진속의 너와 내 모습이 좋아보여서,
그 때 그 순간이 너무 아름다웠음을 알기에.
지우지 못했다. 지울 수 없었다.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