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제가 그만 두겠다고 말씀 드린 뒤 몇분 후 채팅방에다가 하나 더 보냈어요 "쌤 많이 미워요"
라고
그날 그렇게 선생님께 한참 후 답장이 왔어요 아주 취한거 처럼요. (오타가 엄청 많았음)
"혜빈아 나도 너 밉다"
"나도 너 미워"
"나 좋아하지 마라"
이렇게 3개의 톡이 연달아 왔어요.
속으로 그 생각 했어요
내가 뭐 때문에 미워하는지 그만둔다고 얘기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지는 내가 왜 밉다하지 ㅡㅡ
내가 미운 짓 대체 뭐했다고 ㅡㅡ 장난치나
ㅋㅋ
(쌤이랑 이 시기 때 참 많이 행복하기도 하고 많이 속상하기도 하고 아마 들쑥날쑥 관계에 기복이 많았기 때문에 기억에 다 담고 싶기두 했고,, 그래서 하나하나 카톡 대화내용 캡쳐해서 갤러리에 저장해뒀었거든요. 지금 예전 폰 꺼내서 그거 참고해서 글 쓰는거에요)
(그리고 선생님이 저 술먹을때마다 델러와 주셨을때 많은 대화 도중 항상 내가 선생님 눈을 빤히 쳐다보면서 바짝 다가가
"선생님 좋아해요"
오늘 학교에서 어쩌고 저쩌고
오늘 밥먹는 데 벌레가 나와서 어쩌고 저쩌고
하시면
또
바짝 다가가
"선생님 그래서 많이 좋아해요"
손 주세요 해서 손등에다가 립스틱 바른 입술로 자국 도장 엄청 찍고. 그냥 술취한 ㅁㅊ년 이였지만..
무튼 그정도로 적극적이고 도발적이였어요
물론 미치겠어서. 좋아 미치겠어서. 미친척 했었던거 일수도 있구요 ㅎㅎ;;;;
제가 그럴때 마다 "나같은놈 좋아해줘서 고맙다"
등 그냥 고맙다 고맙다 라는 말만 반복하셨어요.
나도 너 좋아한다 는 말을 원했지만,)
ㄴ 이 내용 참고하여 읽어주세요 ~
그래서 제가 3개의 톡에 바로 답장을 했어요
"제가 선생님 좋아해줘서 고맙다고 얘기하셨잖아요 근데 왜 좋아하지말라 그러고 미운건 제가 미워해야 하는데 왜 쌤이 미워하는거죠 왜죠"
이렇게 제가 마구 따지는 식이였어요
(쌤은 본인이 여자친구 다는 이유로 내가 그만한다는 걸 모르는 상태.)
그렇게 무의미한 톡이 몇 번 오고가다가
"나좀보자" 래요
'뭐???!!!!!! 보자고???!!! 18..'
흔들리면 안되는데.. 이럼 안되는데 .. 아! 이 상황에 보자고 하시니 대단한 할말이 있으신가?
막 허겁지겁 자기합리화를 시작했어요.
그래. 뭐 우리가 만나서 서로 일상얘기 주고 받고 대화상대 부족해서 얘기 좀 하다가 건전히 집에가는데 뭐.
그리고 난 분명 그만두겠다 말씀 드렸는데 자기가 보자고하네 뭐. 그래뭐 한번쯤은 ^^
되게 쉬운 합리화였어요..
5분도 안되서 "어디신데요" 라고 보냈어요
"너네집 다와간다 전화하면 앞으로 나와라"
심장이 발바닥에 붙었다 손바닥에 붙었다 등짝에 붙었다 요리조리 요동치고 난리법석이였어요.
여자의 힘은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전화가 걸려올때까지의 10분이라는 시간동안, 금방 한거 같지 않은? 급 준비 한게 티 안나는? 풀 화장에ㅋㅋ 향기 은은한 향수까지 .. 완벽하게 마무리 하고 이미 신발을 골라신고 있었어요. (다 씻고 자기직전의 시간:밤11시경)
선생님과의 1년6개월 계약 연애 -5-
좋은아침!!!!
오늘도 열심히 틈내서 이어 써보도록 할게요
+추가) 제가 그만 두겠다고 말씀 드린 뒤 몇분 후 채팅방에다가 하나 더 보냈어요 "쌤 많이 미워요"
라고
그날 그렇게 선생님께 한참 후 답장이 왔어요 아주 취한거 처럼요. (오타가 엄청 많았음)
"혜빈아 나도 너 밉다"
"나도 너 미워"
"나 좋아하지 마라"
이렇게 3개의 톡이 연달아 왔어요.
속으로 그 생각 했어요
내가 뭐 때문에 미워하는지 그만둔다고 얘기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지는 내가 왜 밉다하지 ㅡㅡ
내가 미운 짓 대체 뭐했다고 ㅡㅡ 장난치나
ㅋㅋ
(쌤이랑 이 시기 때 참 많이 행복하기도 하고 많이 속상하기도 하고 아마 들쑥날쑥 관계에 기복이 많았기 때문에 기억에 다 담고 싶기두 했고,, 그래서 하나하나 카톡 대화내용 캡쳐해서 갤러리에 저장해뒀었거든요. 지금 예전 폰 꺼내서 그거 참고해서 글 쓰는거에요)
(그리고 선생님이 저 술먹을때마다 델러와 주셨을때 많은 대화 도중 항상 내가 선생님 눈을 빤히 쳐다보면서 바짝 다가가
"선생님 좋아해요"
오늘 학교에서 어쩌고 저쩌고
오늘 밥먹는 데 벌레가 나와서 어쩌고 저쩌고
하시면
또
바짝 다가가
"선생님 그래서 많이 좋아해요"
손 주세요 해서 손등에다가 립스틱 바른 입술로 자국 도장 엄청 찍고. 그냥 술취한 ㅁㅊ년 이였지만..
무튼 그정도로 적극적이고 도발적이였어요
물론 미치겠어서. 좋아 미치겠어서. 미친척 했었던거 일수도 있구요 ㅎㅎ;;;;
제가 그럴때 마다 "나같은놈 좋아해줘서 고맙다"
등 그냥 고맙다 고맙다 라는 말만 반복하셨어요.
나도 너 좋아한다 는 말을 원했지만,)
ㄴ 이 내용 참고하여 읽어주세요 ~
그래서 제가 3개의 톡에 바로 답장을 했어요
"제가 선생님 좋아해줘서 고맙다고 얘기하셨잖아요 근데 왜 좋아하지말라 그러고 미운건 제가 미워해야 하는데 왜 쌤이 미워하는거죠 왜죠"
이렇게 제가 마구 따지는 식이였어요
(쌤은 본인이 여자친구 다는 이유로 내가 그만한다는 걸 모르는 상태.)
그렇게 무의미한 톡이 몇 번 오고가다가
"나좀보자" 래요
'뭐???!!!!!! 보자고???!!! 18..'
흔들리면 안되는데.. 이럼 안되는데 .. 아! 이 상황에 보자고 하시니 대단한 할말이 있으신가?
막 허겁지겁 자기합리화를 시작했어요.
그래. 뭐 우리가 만나서 서로 일상얘기 주고 받고 대화상대 부족해서 얘기 좀 하다가 건전히 집에가는데 뭐.
그리고 난 분명 그만두겠다 말씀 드렸는데 자기가 보자고하네 뭐. 그래뭐 한번쯤은 ^^
되게 쉬운 합리화였어요..
5분도 안되서 "어디신데요" 라고 보냈어요
"너네집 다와간다 전화하면 앞으로 나와라"
심장이 발바닥에 붙었다 손바닥에 붙었다 등짝에 붙었다 요리조리 요동치고 난리법석이였어요.
여자의 힘은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전화가 걸려올때까지의 10분이라는 시간동안, 금방 한거 같지 않은? 급 준비 한게 티 안나는? 풀 화장에ㅋㅋ 향기 은은한 향수까지 .. 완벽하게 마무리 하고 이미 신발을 골라신고 있었어요. (다 씻고 자기직전의 시간:밤11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