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하는사람이 바로 호구입니다

주옥같네2017.07.04
조회1,333

ㅋㅋㅋㅋㅋㅇㄱㄹㅇ아닙니까?????
소기업 경리 3년차입니다
회사가 나름 연봉도 나쁘지않게 주고
상승률도 나름 괜찮고
회사 분위기도 나쁘지않고 일도 거의 대부분 손에 익었습니다
나는 이정도면 괜찮을줄 알았습니다
근데 같이 일하는사람이 점점 이상해져갑니다
내가 일을 다 해주니까 옆에서 일안하고 하루종일 쳐놀고
이제는 시켜도 안합니다
그래서 사장 면담하면서 같이 일 못하겠다 했습니다
걔가 일을 안해서 내가 걔일까지 떠맡아서 __ 조카바쁘니까요
말귀도 못알아쳐먹어서 두번세번 말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1년넘게 그짓거리하면 말도붙이기싫어집니다

근데 사장이 저한테 메일을 보내더군요
내가 잘 말했으니 같이 좋게 일해라....
나는 얘때문에 참다가 홧병 걸렸는데 말입니다
ㅋㅋㅋㅋ말로만 일 잘한다 어쩐다 구슬리면 뭐합니까
내가 애도아니고?
똥빠지게 일하는 직원의 호소 듣는둥 마는둥
일 쳐 안하는 직원은 곧죽어도 안고가신답니다
알고보니 사촌 아닌가 모르겠어요
이것만으로도 해탈인데
이제는 직급 높으신 임원급 영업사원 한분이
아주 나를 미쳐 돌게 만듬
나는 3년차 그대는 11년차
근데 왜 자꾸 나한테 일을 물어보나요
그래 회계니까 모를수도있지 물어본다 칩시다
내가 진짜 뻥안치고 똑같은거 백번넘게 설명해줬어
백번을 설명해줘도 백한번 물어보는 당신
신발 진짜 물어보는것도 정도가잇지 알면서도물어보는건가
아 그리고 뭘 부탁할거면 주어부터 좀 말해라고
ㅇㅇ이거 해주세요 라고 해야지
해주세요
이러면 씨벌 그게 뭔지 내가 어떻게알아!!!!!!!!!!!
왜 말을 앞뒤 맨날 짤라먹고 ㅅㅂ 맨날 쳐 물어보고
내가 답변봇이냐????????
참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때려친다 내가 이구역의 호구지 진짜 서러워서 못다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