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톡은 즐겨보지만 글은 안올리리고 눈팅만하는 20대중반 청년입니다. 다른분들은 글도 재미있고 너무 잘 쓰시는데 제가 잘 풀어쓸지 걱정부터 되네요ㅎㅎㅎ 사건은 바로 어제 일어났습니다. 이글을 그녀도 볼까요? ㅎㅎ 11월1일 맞이하여 그날따라 바쁜 날이었습니다. 아침부터 학교 C.A 수업때문에 아침부터 덕수궁가서 수업하고 그앞에서 하는 박람회도 다녀오고 ㅎㅎ 정신없이 보냈던 오전 오후였어요. (제가 아르바이트로 아이들을 가르치거든요ㅎㅎ) 그날따라 시간이 좀 남고 집에들어가긴 애매해서 교보문고에 갔습니다. 한창을 서성이고 책을 고르고 읽고 이러는 사이에 2시간이 훌딱지나고 이제 집을가야겠다 하는 사이에 베스트셀러 코너에 가서 책을 고르면서 읽고 있었죠 그 순간! 제 옆으로 여성 한분이 책을 고르시더라구요. 이미 한권은 고르셨는지(박완서님의 호미 라는 책이었음) 일단 찾는 책이 없으시니깐 직원분에게 뭐라뭐라 여쭤보시더군요... 일단 처음엔 저도 책 집중하느라 신경 못썻는데... 일단 눈이 마주쳤습니다. (-_-) / (-_ 0) / (0 _ 0 ) / (O _ O) / (♡_ ♡) // 완전 이 순서? ㅋㅋㅋ 손예진 닮으신거 같고... 아무튼 너무나 제 스타일이었어요...ㅜㅜ 그 순간... 정말 몇년만인지..제가 대학교 3학년때 학교가는 지하철에서 제 옆에 앉으셨던 황금벨트매셨던 그 분 이후로 처음으로...얼굴이 빨게지고 가슴이 쿵쾅거리며 눈 앞이 하얘지면서 아무것도 안보이더니....자꾸만 시선이 그쪽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그분도 눈 이 마주쳤는데 저도 모르게 제가 시선을 피하고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태연하게) 행동했지만... 이건 뭐 너무 티가 나더라구요. 제가 얼굴에 티가 잘나요..ㅠㅠ 어쨋든 머리속으로 오만 생각과 고민을 했습니다. 장혁: 말을걸어볼까 가슴이두근거려 숨길수가 없네...이 상태였어요 (가사) 그 분은 제 옆에서 이 책 저 책 보시더라구요. 이 순간 놓치면 안되겠다. 후회하지 말자. 결국 그분 옆으로 갔습니다..너무나 자연스럽게..하지만 다 티나게. 근데 그순간!! 직원분께서 오시더니 ..'고객님 책이 없네요 xafdqefwa 어쩌구' 그렇습니다. 저 첫번째 타이밍 놓쳤습니다. 그분은 다른 책 있는 곳으로 가셨습니다. 저 ... 후회하기 싫었습니다. 따라갔죠 갑자기 눈앞에서 사라지셨지만 하이에나를 찾는 눈빛으로 이곳저곳다니다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타이밍을 엿보았습니다. 두번재는 경제 경영 서적 있는곳에서 외국어 관련한 책을 보시더라구요. 저 후회하지 않기위해 용기를 냈습니다. 미인을 차지하려면 용기가 있어야 한다했기에... 저...가슴이 쿵쾅되고 머리가 하얘졌지만...그분께 살짝 다가갔습니다. 그 분 이미 눈치 채셨는지... 저를 의식하시더라구요. 제가 물었습니다. 지금 생각하지만.. 전 왜이렇게 바보같았을까요? ㅠㅠ ' 저...제가 이런게 처음인데요...' '혹시' '남자친구 있으세요?' 그분... '....네...죄송합니다' (토커분들 기분이 후련하시죠?ㅎㅎㅎ) '아 죄송합니다....(__) 아 그렇습니다. 괜찮은 여자는 다 임자가 있는거라 하지만... 너무나 창피해서 그 순간 엄청난 걸음 속도록 빠져나왔습니다. 친구들은 용기있다했지만 끝까지밀어부치지라고 말하더군요. 저도 그럴껄 그랬어요 ㅠㅠ 집에와서...후회도 되었지만 말 건거에 후회가 된게 아니라 더 물어볼껄 더 말걸어볼걸 더 얘기해볼껄 그래도 전화번호라도 물어볼껄 오만생각이었습니다.... 요새 겨울이에요...너무 외롭네요... 종로 교x문고에서 7시반쯤 호미 책 들고 책 고르셨던 그분 옆모습이 정말 예뻣어요. 정말 손예진 닮았어요 그리고 제꿈에는 왜 나오셨나요? ㅜㅜ 저 울고있습니다 아흑 꼭 이글이 그 분에게 전달되기를..하며 소박한 꿈을 꾸어봅니다 ㅎㅎ
교x문고에서 손예진 닮으신분에게 헌팅했어요
안녕하세요 항상 톡은 즐겨보지만 글은 안올리리고 눈팅만하는 20대중반 청년입니다.
다른분들은 글도 재미있고 너무 잘 쓰시는데 제가 잘 풀어쓸지 걱정부터 되네요ㅎㅎㅎ
사건은 바로 어제 일어났습니다. 이글을 그녀도 볼까요? ㅎㅎ
11월1일 맞이하여 그날따라 바쁜 날이었습니다.
아침부터 학교 C.A 수업때문에 아침부터 덕수궁가서 수업하고 그앞에서 하는 박람회도 다녀오고 ㅎㅎ 정신없이 보냈던 오전 오후였어요. (제가 아르바이트로 아이들을 가르치거든요ㅎㅎ)
그날따라 시간이 좀 남고 집에들어가긴 애매해서 교보문고에 갔습니다.
한창을 서성이고 책을 고르고 읽고 이러는 사이에 2시간이 훌딱지나고
이제 집을가야겠다 하는 사이에 베스트셀러 코너에 가서 책을 고르면서 읽고 있었죠
그 순간!
제 옆으로 여성 한분이 책을 고르시더라구요.
이미 한권은 고르셨는지(박완서님의 호미 라는 책이었음) 일단 찾는 책이 없으시니깐
직원분에게 뭐라뭐라 여쭤보시더군요...
일단 처음엔 저도 책 집중하느라 신경 못썻는데...
일단 눈이 마주쳤습니다.
(-_-) / (-_ 0) / (0 _ 0 ) / (O _ O) / (♡_ ♡) //
완전 이 순서? ㅋㅋㅋ
손예진 닮으신거 같고... 아무튼 너무나 제 스타일이었어요...ㅜㅜ
그 순간... 정말 몇년만인지..제가 대학교 3학년때 학교가는 지하철에서 제 옆에 앉으셨던 황금벨트매셨던 그 분 이후로 처음으로...얼굴이 빨게지고 가슴이 쿵쾅거리며 눈 앞이 하얘지면서 아무것도 안보이더니....자꾸만 시선이 그쪽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그분도 눈 이 마주쳤는데 저도 모르게 제가 시선을 피하고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태연하게) 행동했지만... 이건 뭐 너무 티가 나더라구요. 제가 얼굴에 티가 잘나요..ㅠㅠ
어쨋든 머리속으로 오만 생각과 고민을 했습니다.
장혁: 말을걸어볼까 가슴이두근거려 숨길수가 없네...이 상태였어요 (가사)
그 분은 제 옆에서 이 책 저 책 보시더라구요. 이 순간 놓치면 안되겠다. 후회하지 말자.
결국 그분 옆으로 갔습니다..너무나 자연스럽게..하지만 다 티나게.
근데 그순간!! 직원분께서 오시더니 ..'고객님 책이 없네요 xafdqefwa 어쩌구'
그렇습니다. 저 첫번째 타이밍 놓쳤습니다.
그분은 다른 책 있는 곳으로 가셨습니다.
저 ... 후회하기 싫었습니다.
따라갔죠
갑자기 눈앞에서 사라지셨지만 하이에나를 찾는 눈빛으로 이곳저곳다니다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타이밍을 엿보았습니다.
두번재는 경제 경영 서적 있는곳에서 외국어 관련한 책을 보시더라구요.
저 후회하지 않기위해 용기를 냈습니다. 미인을 차지하려면 용기가 있어야 한다했기에...
저...가슴이 쿵쾅되고 머리가 하얘졌지만...그분께 살짝 다가갔습니다.
그 분 이미 눈치 채셨는지... 저를 의식하시더라구요.
제가 물었습니다.
지금 생각하지만.. 전 왜이렇게 바보같았을까요? ㅠㅠ
' 저...제가 이런게 처음인데요...'
'혹시'
'남자친구 있으세요?'
그분...
'....네...죄송합니다'
(토커분들 기분이 후련하시죠?ㅎㅎㅎ)
'아 죄송합니다....(__)
아 그렇습니다.
괜찮은 여자는 다 임자가 있는거라 하지만...
너무나 창피해서 그 순간 엄청난 걸음 속도록 빠져나왔습니다.
친구들은 용기있다했지만 끝까지밀어부치지라고 말하더군요.
저도 그럴껄 그랬어요
ㅠㅠ
집에와서...후회도 되었지만 말 건거에 후회가 된게 아니라
더 물어볼껄 더 말걸어볼걸 더 얘기해볼껄 그래도 전화번호라도 물어볼껄
오만생각이었습니다....
요새 겨울이에요...너무 외롭네요...
종로 교x문고에서 7시반쯤 호미 책 들고 책 고르셨던 그분
옆모습이 정말 예뻣어요. 정말 손예진 닮았어요
그리고
제꿈에는 왜 나오셨나요?
ㅜㅜ
저 울고있습니다
아흑
꼭 이글이 그 분에게 전달되기를..하며 소박한 꿈을 꾸어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