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이 견딜 수 있을만큼의 시련이 아닌거 같다
넌 대체 언제쯤 맘껏 행복해질 수 있는걸까
가수가 되겠다고 어린 나이에 아버지께 울면서 빌었던 니가 6년을 돌고 돌아 이제서야 빛을 보려하는데 그 모습 지켜 봐주시지 못하고 이렇게 갑작스레 떠나시다니..
3일이면 콘서트 다음날인데 콘서트 끝나자마자 소식을 접하고 제주도까지 내려갔을 니 심정을 헤아릴 수조차 없어
감히 힘내라곤 말할 수 없겠지만 앞으로 니가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어
니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수 있게 끝까지 함께할게
니가 자랑스러운 아들이 될 수 있게 늘 응원할게
아버지도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켜보고 계실거야
콘서트날 행복해하던 니 모습이 너무 선해서
오늘따라 니가 웃는 모습이 더 슬프다
조금이라도 우리의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
사랑하는 멤버들이 지금 누구보다 힘들 니 곁을 잘 지켜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