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로 7일차 25살 남자입니다. 제가 이렇게 판을 쓰게 될지 몰랐네요 제목 그대로 여자친구한테 100일날 커플링줬다가 뺨맞고 헤어졌어요.ㅜㅜ 싸구려도 아니고 순금 14K커플링인데... 이제 여자친구가 없으니까 음슴체 저도 한번 써볼게요. 처음부터 얘기 해 보자면, 이번에 여자친구를 만나고 나니 애가 참 괜찮고 그래서 100일날 커플링을 선물해주고 싶었음 조금 이른 느낌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니까 커플링을 주고자 마음을 먹었음. 근데 솔직히 말해서 님들 다 커플링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음? 돈이 없어서 이곳저곳 털어보니 예전에 1년정도 만난 전여친하고 맞췄던 커플링이 있는거임 솔직히 이거 맞추고 1달도 안되서 헤어져서 커플링이 거의 새거였음 나는 솔직히 100일된 여자친구가 완전 새거에다 비싼거 받으면 부담스러워 할거 같기도하고 이거 거의 새거고 디자인도 괜찮아서 여치친구도 좋아할 것 같았음. 그래서 이거랑 비슷한 상품을 찾아보려 했음. 중고나라, 헬로마켓, 번개장터 다 뒤져봤는데 아 이게 진짜 안나오는거임 한 3일을 뒤져보다가 하이루마켓? 인가 헬로마켓인가? 여튼 원하는 반지를 찾았음. 딱 보니 사이즈도 괜찮고, 똑같이 새거고 그래서 나는 바로 헬로톡 보내봄. 그랬더니 판매자가 팔고 있다고 직거래도 된다고 하고 사는 곳도 근처고 해서 직거래로 만나서 사기로 함 그렇게 직거래 약속을 잡고 다음날 약속 거래 장소로 나감 근데 기다리는데 저 멀리 전여친이 걸어오고 있는거임 평소 마주치지도 않다가 이렇게 마주치면 민망할거같아서구석에 숨었음 그때 톡이 계속 오는거임. 전여친은 계속 안움직이고 거기서있고 완전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었음. 그래서 판매자한테 다른 장소로 오라고 하고 강남역 10번출구앞에서 보기로 함 10번출구로 전여친 눈에 안띄게 몰래몰래 도망쳤는데 뒤에서 전여친이 뭐하냐고 나를 부름 판매자가 전여친이었음.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했는데 어차피 끝난사이 그냥 사야겠다 싶어서 앞에 당당히 섰음 전여친 표정이 구렸음. 전여친이 뭐에다 쓸라고 그러냐고 물어봄새여친 준다고 그냥 말했음. 어차피 뭐 끝난사이 뭐가문제임?전여친이 아무말도없이 반지 던지고 뒤돌아서 감 사귈때도 내가 맨날 얻어먹긴 했는데 얘가 헤어지고 나서도 나한테 아량을 베푸는구나 그땐 고맙게 생각했음. 몇일뒤 새여친과의 100일 데이트를 하게 되었음. 새여친한테 반지를 선물해주려고 마음이 들떴음 근데 새여친한테 반지를 딱 꺼내는 순간 뺨맞고 차였음. 알고보니 전여친이 새여친한테 말했음. 새여친은 왜 오지랖임?????이거 내가 잘못한거임???? 새거이고 어차피 헤어진상태인데 뭐가 문제임??? 판님덜은 어떻게 생각하심? 나는 솔직히 내가 차인 이유를 모르겠음...; 남자가 헤프게 돈 안쓰고 절약해서 쓰는거면 좋은거 아님..? 7
커플링 줬다가 여자친구한테 차였어요.
안녕하세요. 솔로 7일차 25살 남자입니다.
제가 이렇게 판을 쓰게 될지 몰랐네요
제목 그대로 여자친구한테 100일날 커플링줬다가 뺨맞고 헤어졌어요.ㅜㅜ
싸구려도 아니고 순금 14K커플링인데...
이제 여자친구가 없으니까 음슴체 저도 한번 써볼게요.
처음부터 얘기 해 보자면,
이번에 여자친구를 만나고 나니 애가 참 괜찮고 그래서
100일날 커플링을 선물해주고 싶었음
조금 이른 느낌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니까
커플링을 주고자 마음을 먹었음.
근데 솔직히 말해서
님들 다 커플링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음?
돈이 없어서 이곳저곳 털어보니
예전에 1년정도 만난 전여친하고 맞췄던 커플링이 있는거임
솔직히 이거 맞추고 1달도 안되서 헤어져서
커플링이 거의 새거였음
나는 솔직히 100일된 여자친구가
완전 새거에다 비싼거 받으면 부담스러워 할거 같기도하고
이거 거의 새거고 디자인도 괜찮아서
여치친구도 좋아할 것 같았음.
그래서 이거랑 비슷한 상품을 찾아보려 했음.
중고나라, 헬로마켓, 번개장터 다 뒤져봤는데
아 이게 진짜 안나오는거임
한 3일을 뒤져보다가 하이루마켓? 인가 헬로마켓인가? 여튼
원하는 반지를 찾았음.
딱 보니 사이즈도 괜찮고, 똑같이 새거고
그래서 나는 바로 헬로톡 보내봄.
그랬더니 판매자가 팔고 있다고 직거래도 된다고 하고
사는 곳도 근처고 해서 직거래로 만나서 사기로 함
그렇게 직거래 약속을 잡고 다음날 약속 거래 장소로 나감
근데 기다리는데 저 멀리 전여친이 걸어오고 있는거임
평소 마주치지도 않다가 이렇게 마주치면 민망할거같아서구석에 숨었음
그때 톡이 계속 오는거임.
전여친은 계속 안움직이고 거기서있고 완전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었음.
그래서 판매자한테 다른 장소로 오라고 하고
강남역 10번출구앞에서 보기로 함
10번출구로 전여친 눈에 안띄게 몰래몰래 도망쳤는데
뒤에서 전여친이 뭐하냐고 나를 부름
판매자가 전여친이었음.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했는데
어차피 끝난사이 그냥 사야겠다 싶어서 앞에 당당히 섰음
전여친 표정이 구렸음. 전여친이 뭐에다 쓸라고 그러냐고 물어봄
새여친 준다고 그냥 말했음. 어차피 뭐 끝난사이 뭐가문제임?
전여친이 아무말도없이 반지 던지고 뒤돌아서 감
사귈때도 내가 맨날 얻어먹긴 했는데 얘가 헤어지고 나서도
나한테 아량을 베푸는구나 그땐 고맙게 생각했음.
몇일뒤 새여친과의 100일 데이트를 하게 되었음.
새여친한테 반지를 선물해주려고 마음이 들떴음
근데 새여친한테 반지를 딱 꺼내는 순간 뺨맞고 차였음.
알고보니 전여친이 새여친한테 말했음.
새여친은 왜 오지랖임?????이거 내가 잘못한거임????
새거이고 어차피 헤어진상태인데 뭐가 문제임???
판님덜은 어떻게 생각하심?
나는 솔직히 내가 차인 이유를 모르겠음...;
남자가 헤프게 돈 안쓰고 절약해서 쓰는거면 좋은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