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찾아온 변화 [공지]

똥글뱅이2017.07.05
조회499

안녕하세요
또다시 남편이예요

아가들이 태어났어요

사실 9시에 태어났지만 이것저것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금방 못올려 드렸네요

자연분만으로 나왔어요
아내가 무슨 애를 많이 낳아 본것처럼 침착하게 빨리 낳아서 아내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얼마나 고마웠는지요

09 시17분 당당이 3.32kg
09시 26분 깜짝이 3.28kg

당당이가 남자아이 깜짝이가 여자아이예요
발가락 10개 손가락 10개 다 멀쩡하고 엄마닮아서 코가 어찌나 오똑한지 이쁘더라구요
사실 눈은 저를 닮아서 쌍꺼풀이 당당이는 살짝, 깜짝이는 진하게 있네요 입술도 앵두같은게 너무 이뻐요(아빠된지 6시간 돼서 약간 흥분했어요)

선생님이 32주인데 이정도면 꽉 채워서 나왔으면 우량아였을 거라고 하네요

아내는 지금 쉬고 있어요
아직은 실감이 안나는지 시원하다는 말만 하고
어쨌든 순산했습니다

출산 소식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주 후에 다시 돌아올께요
- 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