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차 과장입니다. 회사내 제 위치에서는 그나마 자리잡고 일 잘한단 얘기듣고삽니다.실무 같이 하는 사원,대리,과장 몇 안되는 사람들이 일을 잘 못해요. 부딪히는 실무자중에 절반 이상은 일을 못하고, 입사한지 1년 이내와 2년 이상차가 있는데 초반이라 그렇겠지..하지만 태도가 다릅니다. 틀린걸 지적하고 수정하라 하면 네 알겟습니다. 이게 끝이예요 계속 실수하고 저는 찾아내고;;;;아마 저 되게 싫어할거예요..그래도 중간관리자라 이거저거 부족한거 찾아가며 한번 들여다봐주고 케어해주고있어요. 그러다 보면 또 실수가 자꾸 눈에 보여요. 싫은 소리 지적하는게 왜 저는 제가 더 지치는지 모르겠어요..
사람도 그렇고, 회사 윗분들은 사람 그만두면 새로뽑아주면 되잖아. 라는 식입니다. 저 포함 몇몇 근속년수되고 일 잘하는 사람 피 빨아먹는 기분이예요. 이따금씩 타부서 실수로 매출원가-이익 잘못 나온걸로 윗분들이 회의때 마진 적다고 영업을 어떻게하는거냐 하며 분위기 싸한적있는데, 그게 그저 단순한 실무자 실수로 계산이 잘못된거였네요.. 회사 매출보고서와 이익분석 하는것도 제가 해봐서 압니다 ㅠ.ㅠ 정말 사람 미치는데 지금 그 일 하는 친구도 미치려고 하더라고요. 일 하다가 힘들면 또 그만 두고, 회사는 새 사람 구해주고..또 다시 가르치고 뒤치닥거리하고..그런데.. 그런 경력직으로 오는 대리,과장하고 저 급여 별로 차이 안납니다. 그냥 그 차이나는 돈 안 받고 뒤치닥거리 안하고 싶어요... 과장님 없으면 안된다고 위나 아래서나 저희보고 그러지만,그냥 입발린 소리.. 말뿐인 말들.. 그냥 엿되라 하고 케어 안해주고 모른척 하고 싶네요. 무기력해지네요...한곳에 너무 오래있었는지.. 이직도 몇번 고민했는데,이 나이에 이 아줌마를.. 선뜻 용기도 안나네요 시다바리부터 중간관리자까지 하려니 너무 힘드네요..등짝이 뻐근합니다. 하..야근같은 거 없는걸로 그나마 위로해보지만..14년이 되었음에도 미치게 시다바리하는 저를 보고 있노라면 참 덧없다..싶고.. ㅠ.ㅠ
14년차 과장입니다. 힘들어요.
사람도 그렇고, 회사 윗분들은 사람 그만두면 새로뽑아주면 되잖아. 라는 식입니다. 저 포함 몇몇 근속년수되고 일 잘하는 사람 피 빨아먹는 기분이예요. 이따금씩 타부서 실수로 매출원가-이익 잘못 나온걸로 윗분들이 회의때 마진 적다고 영업을 어떻게하는거냐 하며 분위기 싸한적있는데, 그게 그저 단순한 실무자 실수로 계산이 잘못된거였네요..
회사 매출보고서와 이익분석 하는것도 제가 해봐서 압니다 ㅠ.ㅠ 정말 사람 미치는데 지금 그 일 하는 친구도 미치려고 하더라고요.
일 하다가 힘들면 또 그만 두고, 회사는 새 사람 구해주고..또 다시 가르치고 뒤치닥거리하고..그런데.. 그런 경력직으로 오는 대리,과장하고 저 급여 별로 차이 안납니다. 그냥 그 차이나는 돈 안 받고 뒤치닥거리 안하고 싶어요...
과장님 없으면 안된다고 위나 아래서나 저희보고 그러지만,그냥 입발린 소리.. 말뿐인 말들.. 그냥 엿되라 하고 케어 안해주고 모른척 하고 싶네요. 무기력해지네요...한곳에 너무 오래있었는지.. 이직도 몇번 고민했는데,이 나이에 이 아줌마를.. 선뜻 용기도 안나네요
시다바리부터 중간관리자까지 하려니 너무 힘드네요..등짝이 뻐근합니다. 하..야근같은 거 없는걸로 그나마 위로해보지만..14년이 되었음에도 미치게 시다바리하는 저를 보고 있노라면 참 덧없다..싶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