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상형은

hanit2017.07.07
조회617

우선 내 이상형이 아닌 사람을 까내릴 생각으로 글을 쓰는 건 절대 아니야. 그냥 끄적거려보는거야


내 이상형은

우선 외모.

1. 키 160 이상의 마른 슬렌더 형 몸매

뭔가 덩치 있거나 팔다리허리가 굵으면 보호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들더라고ㅠ

2. 어깨가 좁지 않고 목이나 다리가 짧지 않음.

어깨가 좁아서 안으로 굽거나 목이 짧으면 자신감 없어보여ㅜ

3. 가슴은 작은 ( 큰가슴을 가진 여자는 답답해보임)


4. 피부가 전체적으로 하얗고 좋다.

난 이효리처럼 쎄까만 피부는 늙어보여서 별로 안 좋아해


5. 쌍커풀이 없지만 꽤 큰 눈

쌍커풀 짙은 눈은 남자 같이 느껴지더라고ㅜ

무쌍이나 속쌍을 좋아해


6. 좁지도 넓지도 않은 이마.

김민정처럼 이마가 너무 넓으면 파충류로 보이고ㅜ

이마가 또 반대로 너무 좁으면 지카바이러스 같이 보이더라ㅜ


7. 약간 사막여우상 좋아함 완전.

연예인으로 따지면 슬기가 내 이상형이야.


성격

1. 클럽 흡연 싫어하고 안 가거나 안 하는 여자

클럽은 한 번도 안 가봤는데 경험하고 싶다하면 허락하지만 자주 가거나 오래 쉬었으니 가끔 가줘야지 이런 여자 질색.

2. 무조건 말 이쁘게 하는 여자.

어릴 땐 나도 욕 섞어가며 대화했는데 나이 들면서 이쁜 글자 놔두고 욕을 굳이 일상대화에 섞기 싫더라.

그래서 평상시에 대화할 때 존.나. 아.씨..ㅂ 이런거 섞는 여자 극혐


3.주위 사람들한테 미움 받지 않고 웬만하면 다 호감인 여자.

내 여친이 다른 누구랑 있을 때 기싸움한다거나 그런 모습 진짜 극혐이더라ㅜ


4. 김치 아닌 여자

솔직히 외모나 성격은 서로에게 바랄 수 있다고 보는데

능력부분에서 자기는 안되면서 남에게 이런거 해줄 수 있음 좋겠다. 차는 있었음 좋겟다 조건 따지는 여자 극혐.



성격은 약간 전소민처럼 주위 사람들 모두한테 다 호감이면서 밉지 않고 귀여우면서 4차원인 사람이야.


이상 내 이상형이야. 외모는 내가 따지고 싶어서 따지는 게 아니라 살아오면서 내가 늘 끌려하고 좋아했던 외모를 떠올리자니 저런거야. ㅎㅎ굳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