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년만났던 남자친구에게 환승이별을 당했어요.
4년동안 세상에 이런공주없다 싶을만큼 공주처럼 대해주고 주위 모든사람들이 너흰 결혼할꺼같다고 그런 부러움 속에서 예쁘게 만났었어요.
2년동안 군생활도 함께했고 전역하고 6개월동안도 정말 한결같았어요.
그러던중 이번년도 들어서며 복학을 하면서부터
자꾸 예전과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자주 싸우고 헤어지며 하루만에 다시만나고 그렇게 살았어요.
그러다 제가 우리가 더 오래만나기위해 서로의 소중함을 깨달을 시간을 갖자고했고 시간갖은지 3일만에 이별을 통보받았어요.
그친구와 정말 이별을한다는것, 정말 끝이라는걸 한번도 생각해보지못햇던 저였기에 울며불며 미친듯이 잡아보기도했어요.
근데 절대 잡히지않더라구요. 연애가 하기싫다 자유롭고싶다 내인생을 자유롭게 살아보고싶다. 취업준비때문에 힘들다. 등등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저와함께할수없다고했어요. 저도 알았죠 그 모든이유를 안고갈만큼 더이상은 저를 사랑하지않는다는것
주위 지인에게 들어보니 4년동안 저를 만나며 힘든게 쌓였고 그게 터져서 이제 더이상 저를 사랑하지않는다고하더라구요. 저는 그게 또 너무 미안해서 나의 단점과 성격적 결함, 그리고 그친구가 힘들었을만한 모든 일들을 다 고치며 반성하던중 그친구가 여자가있는것같다는 생각이들어 찾아갔는데
자기입으로 여자가있다네요. 정말 나쁜거죠. 두세달을 만났어도 시간을 가지고 다른사람만나는게 예의인데 어떻게 4년을 만나고 헤어진지 일주일조금 넘어서 다른여자를 만나는지.
거의한달동안 아무것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맨날 생각나고 나쁜놈인걸 알아도 자꾸 정이안떨어지고. 나의 행복하고 예뻤던 4년을 이렇게 더럽힌 그친구가 너무밉고.
누군가를 증오하고 미워하며 사는게 얼마나 지옥같은지 아세요? 그것도 내가 제일 좋아하고 사랑했던사람을요...
서론이 너무 길었죠, 제가 극복하게된 방법을 조금 적어보려해요.
1. 환승이별은 어떤 상황에서도 합리화할수없어요
저는 환승이별을 당하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모든일에 제 원망을 많이했었어요. 내가 힘들게했나? 내가 잘못했지. 그렇게 저 자신을 깎아내리고 내잘못이라며 저를 탓하고.. 근데 내가 힘들게했건 내가 잘못했건 환승이별은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될수없어요 정말 나쁜거예요.
2. 그사람은 원래 쓰레기였어요.
아니라고 믿고싶고 원래그럴사람 아니라고 생각하고싶겠죠 저도 그랬어요. 근데 아니예요 그사람은 원래쓰레기였어요. 다만 내가 좋은사람이었기에 나에게 좋은영향을 받아서 4년동안이나 그렇게 괜찮은 사람처럼 살았던거예요. 그러니 더 깊게 들어가 이렇게생각해보세요. 그런 쓰레기도 나 만나서 좋은 사람이되었었는데 앞으로 좋은 사람을 만나면 나의 영향을 받아 얼마나 더 좋은사람이될까? 그리고 그런 쓰레기도 여자를 만나는데 난 얼마나 좋은 사람을 만나게될까? 라고 생각하며 낮아진 자존감을 같이 회복해가요.
3. 우리가 오래본건 상황이 좋았던것.
저같은경우는 그친구가 4년동안 2년을 군대에있고 1년을 휴학하고 집에있었어요. 그래서 밤새 술먹으러 다닐 기회도 없었고 다른여자를 만날 기회도없었어요. 상황적으로 아주 좋은 상황이었던거죠. 만약 4년전에 학교를 다니고있었다면 그때 이미 마음이 돌아섯을수도있어요.
4. 연락올사람은 내가 이렇게 힘들어하지 않아도 온대요. 저는 사실 연락을 기다리긴해요 미안했다고 너같은 여자없었다고 사과하고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받아주진 않을꺼지만. 근데 연락올 사람은 내가 이렇게 힘들어하지않아도 온대요. 반면에 안올사람은 힘들어해도 오지않을꺼란거죠. 어차피 안힘들어해도 올사람은 오고 안올사람은 안오는데 힘들어하다가 연락안오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니 억지로라도 잘살려고 하게되더라구요.
5. 부정적인생각대신 자존감 높이는 생각을하기
헤어지고 계속 어떻게 나를 사랑하지않을수있을까.. 저를 자책하고 원망했는데 이젠 아예 어떻게 나를 사랑하지않지..? 지적으로 부족한가..? 진짜 멍청하다.. 지 복을 지가 찼네.. 하며 그친구를 깎아내리세요. 어차피 원망할꺼 그 화살이 내 자신이 아닌 그사람을 원망하는게 내 자존감지키기도 좋아요.
6. 연락이 오던 안오던 저는 이긴거예요.
그친구는 저랑 헤어지고 맨날 새벽까지 술먹고 자주외박하고 그렇게 변했더라고요. 나중에라도 연락이오면 정말 나같은 여자없었구나하면서 뿌듯해하고 안온다면 그런 자유로운 생활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날 얼마나 좋아하고 사랑했으면 모든걸 다참고 이해하고 좋아하는거 포기하면서 나 맞춰주며 살았을까 뿌듯해하려구요.
7. 다른사람 만나는걸 무서워하지않기
이건 저역시 완벽히 생각이 바뀌진않았지만 바꾸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저는 저렇게 잘해주고 세상다정한사람도 저에게서 등돌렸는데 다른사람도 그렇겠지 이런생각에 연애 생각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그런데 분명한건, 내가 만난 그사람이 쓰레기였을뿐 다른남자는 더좋은 사람일수있어요. 여러사람중에 그놈 한사람이 쓰레기였던거예요.
8.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지않기
사람은 나중에 상처받지않기위해서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는 경향이있대요. 저도 매번그랬어요. 쟨 지금 행복할꺼고 나와의 4년은 다잊었을꺼야 나만이렇게살고있고 쟨 나중에도 내생각안나겠지 하며 지꾸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저자신이 저스스로를 힘들게하곤했어요. 근데 내가 생각하는건 제생각이지 그사람의 생각이 아니예요. 쟨 연락안올꺼야 후회안할꺼야. 근데 연락올지안올지 후회할지안할지는 아무도 몰라요. 그친구 본인도 모르고있어요. 아무도 모르는 일을 내 스스로 답을 정해두고 아파하지말아요.
9. 이제라도 헤어져서 다행이예요
고마워 나 더 벤츠남 만나라고 놔줘서 너무고마워
10. 생각버리기연습
그사람 생각이 나거나 나쁜생각이 들면 일부러 억지로라도 다른생각을 해봐요. 생각을 안하고싶다고 안할수없잖아요. 당연히 생각나죠 그럴때마다 아 내가왜 생각낭비하고있지 감정소비하고있지? 하면서 그땐 다른걸 생각해봐요. 예를들어 내꿈에대해. 나는 어떤사람과 결혼할껀지 그사람의 직업은 무엇일지 아이는 몇명낳을껀지 딸낳을지 아들낳을지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끝이없어요. 그것도 안되겠으면 옆사람에게(아는사람) 말을 거는것도 좋아요.
11. 모든일에 깨달음이있는것처럼
그사람과의 이별로인해 깨달은게있잖아요. 저같은경우는 저의 성격의 결함이라던지 내 단점, 내가 걜 힘들게했던것들 그런걸 생각했어요. 그것들은 다른남자를 만날때도 고쳐야하는것들이잖아요. 쓰레기이긴하지만 걔가 그것때문에 저에게 힘들었다는건 사실이니까. 그래서 그것들을 고치며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고있어요.
환승이별은 나의 잘못이아니예요. 분명 그사람의 잘못인데 왜 내가 아프고 내가 힘들어야하는지 많이 억울하죠. 근데 분명 댓가가 있을꺼예요 그사람도 언젠간 똑같이 힘들게될꺼예요. 권선징악이 괜히있는말이 아니잖아요ㅎㅎ 사실저도 저렇게 말은하면서도 아직 미련에 못잊고 쓰레기인걸 알면서도 자꾸 좋은생각하고 그래요.
어쩌면 이글은 저 자신을 위한 글일수도있어요. 또 마음이 약해진다면 들어와서 읽기 위해 적은것도있어요. 그런데 이 글이 단 한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될수도있지않을까 싶어 올리고갑니다. 모바일이라 오타가 있을수도있구..두서없이 적었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경험이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래요
제목 그대로 저의 경험이 누군가에게 조금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적어봅니다.
저는 4년만났던 남자친구에게 환승이별을 당했어요.
4년동안 세상에 이런공주없다 싶을만큼 공주처럼 대해주고 주위 모든사람들이 너흰 결혼할꺼같다고 그런 부러움 속에서 예쁘게 만났었어요.
2년동안 군생활도 함께했고 전역하고 6개월동안도 정말 한결같았어요.
그러던중 이번년도 들어서며 복학을 하면서부터
자꾸 예전과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자주 싸우고 헤어지며 하루만에 다시만나고 그렇게 살았어요.
그러다 제가 우리가 더 오래만나기위해 서로의 소중함을 깨달을 시간을 갖자고했고 시간갖은지 3일만에 이별을 통보받았어요.
그친구와 정말 이별을한다는것, 정말 끝이라는걸 한번도 생각해보지못햇던 저였기에 울며불며 미친듯이 잡아보기도했어요.
근데 절대 잡히지않더라구요. 연애가 하기싫다 자유롭고싶다 내인생을 자유롭게 살아보고싶다. 취업준비때문에 힘들다. 등등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저와함께할수없다고했어요. 저도 알았죠 그 모든이유를 안고갈만큼 더이상은 저를 사랑하지않는다는것
주위 지인에게 들어보니 4년동안 저를 만나며 힘든게 쌓였고 그게 터져서 이제 더이상 저를 사랑하지않는다고하더라구요. 저는 그게 또 너무 미안해서 나의 단점과 성격적 결함, 그리고 그친구가 힘들었을만한 모든 일들을 다 고치며 반성하던중 그친구가 여자가있는것같다는 생각이들어 찾아갔는데
자기입으로 여자가있다네요. 정말 나쁜거죠. 두세달을 만났어도 시간을 가지고 다른사람만나는게 예의인데 어떻게 4년을 만나고 헤어진지 일주일조금 넘어서 다른여자를 만나는지.
거의한달동안 아무것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맨날 생각나고 나쁜놈인걸 알아도 자꾸 정이안떨어지고. 나의 행복하고 예뻤던 4년을 이렇게 더럽힌 그친구가 너무밉고.
누군가를 증오하고 미워하며 사는게 얼마나 지옥같은지 아세요? 그것도 내가 제일 좋아하고 사랑했던사람을요...
서론이 너무 길었죠, 제가 극복하게된 방법을 조금 적어보려해요.
1. 환승이별은 어떤 상황에서도 합리화할수없어요
저는 환승이별을 당하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모든일에 제 원망을 많이했었어요. 내가 힘들게했나? 내가 잘못했지. 그렇게 저 자신을 깎아내리고 내잘못이라며 저를 탓하고.. 근데 내가 힘들게했건 내가 잘못했건 환승이별은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될수없어요 정말 나쁜거예요.
2. 그사람은 원래 쓰레기였어요.
아니라고 믿고싶고 원래그럴사람 아니라고 생각하고싶겠죠 저도 그랬어요. 근데 아니예요 그사람은 원래쓰레기였어요. 다만 내가 좋은사람이었기에 나에게 좋은영향을 받아서 4년동안이나 그렇게 괜찮은 사람처럼 살았던거예요. 그러니 더 깊게 들어가 이렇게생각해보세요. 그런 쓰레기도 나 만나서 좋은 사람이되었었는데 앞으로 좋은 사람을 만나면 나의 영향을 받아 얼마나 더 좋은사람이될까? 그리고 그런 쓰레기도 여자를 만나는데 난 얼마나 좋은 사람을 만나게될까? 라고 생각하며 낮아진 자존감을 같이 회복해가요.
3. 우리가 오래본건 상황이 좋았던것.
저같은경우는 그친구가 4년동안 2년을 군대에있고 1년을 휴학하고 집에있었어요. 그래서 밤새 술먹으러 다닐 기회도 없었고 다른여자를 만날 기회도없었어요. 상황적으로 아주 좋은 상황이었던거죠. 만약 4년전에 학교를 다니고있었다면 그때 이미 마음이 돌아섯을수도있어요.
4. 연락올사람은 내가 이렇게 힘들어하지 않아도 온대요. 저는 사실 연락을 기다리긴해요 미안했다고 너같은 여자없었다고 사과하고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받아주진 않을꺼지만. 근데 연락올 사람은 내가 이렇게 힘들어하지않아도 온대요. 반면에 안올사람은 힘들어해도 오지않을꺼란거죠. 어차피 안힘들어해도 올사람은 오고 안올사람은 안오는데 힘들어하다가 연락안오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니 억지로라도 잘살려고 하게되더라구요.
5. 부정적인생각대신 자존감 높이는 생각을하기
헤어지고 계속 어떻게 나를 사랑하지않을수있을까.. 저를 자책하고 원망했는데 이젠 아예 어떻게 나를 사랑하지않지..? 지적으로 부족한가..? 진짜 멍청하다.. 지 복을 지가 찼네.. 하며 그친구를 깎아내리세요. 어차피 원망할꺼 그 화살이 내 자신이 아닌 그사람을 원망하는게 내 자존감지키기도 좋아요.
6. 연락이 오던 안오던 저는 이긴거예요.
그친구는 저랑 헤어지고 맨날 새벽까지 술먹고 자주외박하고 그렇게 변했더라고요. 나중에라도 연락이오면 정말 나같은 여자없었구나하면서 뿌듯해하고 안온다면 그런 자유로운 생활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날 얼마나 좋아하고 사랑했으면 모든걸 다참고 이해하고 좋아하는거 포기하면서 나 맞춰주며 살았을까 뿌듯해하려구요.
7. 다른사람 만나는걸 무서워하지않기
이건 저역시 완벽히 생각이 바뀌진않았지만 바꾸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저는 저렇게 잘해주고 세상다정한사람도 저에게서 등돌렸는데 다른사람도 그렇겠지 이런생각에 연애 생각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그런데 분명한건, 내가 만난 그사람이 쓰레기였을뿐 다른남자는 더좋은 사람일수있어요. 여러사람중에 그놈 한사람이 쓰레기였던거예요.
8.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지않기
사람은 나중에 상처받지않기위해서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는 경향이있대요. 저도 매번그랬어요. 쟨 지금 행복할꺼고 나와의 4년은 다잊었을꺼야 나만이렇게살고있고 쟨 나중에도 내생각안나겠지 하며 지꾸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저자신이 저스스로를 힘들게하곤했어요. 근데 내가 생각하는건 제생각이지 그사람의 생각이 아니예요. 쟨 연락안올꺼야 후회안할꺼야. 근데 연락올지안올지 후회할지안할지는 아무도 몰라요. 그친구 본인도 모르고있어요. 아무도 모르는 일을 내 스스로 답을 정해두고 아파하지말아요.
9. 이제라도 헤어져서 다행이예요
고마워 나 더 벤츠남 만나라고 놔줘서 너무고마워
10. 생각버리기연습
그사람 생각이 나거나 나쁜생각이 들면 일부러 억지로라도 다른생각을 해봐요. 생각을 안하고싶다고 안할수없잖아요. 당연히 생각나죠 그럴때마다 아 내가왜 생각낭비하고있지 감정소비하고있지? 하면서 그땐 다른걸 생각해봐요. 예를들어 내꿈에대해. 나는 어떤사람과 결혼할껀지 그사람의 직업은 무엇일지 아이는 몇명낳을껀지 딸낳을지 아들낳을지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끝이없어요. 그것도 안되겠으면 옆사람에게(아는사람) 말을 거는것도 좋아요.
11. 모든일에 깨달음이있는것처럼
그사람과의 이별로인해 깨달은게있잖아요. 저같은경우는 저의 성격의 결함이라던지 내 단점, 내가 걜 힘들게했던것들 그런걸 생각했어요. 그것들은 다른남자를 만날때도 고쳐야하는것들이잖아요. 쓰레기이긴하지만 걔가 그것때문에 저에게 힘들었다는건 사실이니까. 그래서 그것들을 고치며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고있어요.
환승이별은 나의 잘못이아니예요. 분명 그사람의 잘못인데 왜 내가 아프고 내가 힘들어야하는지 많이 억울하죠. 근데 분명 댓가가 있을꺼예요 그사람도 언젠간 똑같이 힘들게될꺼예요. 권선징악이 괜히있는말이 아니잖아요ㅎㅎ 사실저도 저렇게 말은하면서도 아직 미련에 못잊고 쓰레기인걸 알면서도 자꾸 좋은생각하고 그래요.
어쩌면 이글은 저 자신을 위한 글일수도있어요. 또 마음이 약해진다면 들어와서 읽기 위해 적은것도있어요. 그런데 이 글이 단 한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될수도있지않을까 싶어 올리고갑니다. 모바일이라 오타가 있을수도있구..두서없이 적었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