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심히 일하며 살구 있는 20살 알바녀입니다 늦게까지 톡보느라 안자다가 오늘 있었던 일이 생각나서 한번 써봐요. 전 오후 타임으로 주XXXXXX라는 빵집에서 알바를 합니다. 전 그냥 동네 빵집인 줄 알았는데, 나름 체인점이더군요. 암튼, 전 오늘도 장사체질이라고 칭찬도 받아가면서 열심히 손님을 받구 있는데 어떤 남자분이 중학생 정도 되보이는 조카와 함께 오더군요. 배도 어느정도 나왔고 , 옷은 츄리닝에 머리숱은 메말라가고..(전 조카가 딸인줄 알았어요) 한창 빵 설명 해주고 시식해주고 난 뒤 계산을 하는데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묻길래 "20살이요" 그랬더니 "아 안되겠네.." 이러는 거에요 그러면서 며칠전에 지나가다 봤는데 제가 괜찮아 보여서 들렸다고..근데 나이때문에 안되겠다고.. 그러면서 이름까지 물어보시더라구요.. 얼떨결에 이름도 말해드렸지만... 순간 울고 싶었습니다 크리스마스때 같이 보낼 남친도 없고 친구들은 하나둘씩 짝꿍도 만드는데 괜찮은 분은 커녕..휴 제가 아저씨들한테 먹히는 얼굴인지.. 좋아해야할지 말아야 할지..ㅋㅋㅋ 암튼 솔로 톡커님들도 이번 겨울 단단히 월동 준비 하자구요!! 이제 월요일인데 월요병 잘 견디시구요
30대 아저씨가 절 맘에 들어해요
안녕하세요
열심히 일하며 살구 있는 20살 알바녀입니다
늦게까지 톡보느라 안자다가
오늘 있었던 일이 생각나서 한번 써봐요.
전 오후 타임으로 주XXXXXX라는 빵집에서 알바를 합니다.
전 그냥 동네 빵집인 줄 알았는데, 나름 체인점이더군요.
암튼,
전 오늘도 장사체질이라고 칭찬도 받아가면서 열심히 손님을 받구 있는데
어떤 남자분이 중학생 정도 되보이는 조카와 함께 오더군요.
배도 어느정도 나왔고 , 옷은 츄리닝에 머리숱은 메말라가고..(전 조카가 딸인줄 알았어요)
한창 빵 설명 해주고 시식해주고 난 뒤
계산을 하는데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묻길래
"20살이요
"
그랬더니
"아 안되겠네.." 이러는 거에요 그러면서
며칠전에 지나가다 봤는데 제가 괜찮아 보여서 들렸다고..근데
나이때문에 안되겠다고.. 그러면서 이름까지 물어보시더라구요..
얼떨결에 이름도 말해드렸지만...
순간 울고 싶었습니다
크리스마스때 같이 보낼 남친도 없고
친구들은 하나둘씩 짝꿍도 만드는데
괜찮은 분은 커녕..휴
제가 아저씨들한테 먹히는 얼굴인지..
좋아해야할지 말아야 할지..ㅋㅋㅋ
암튼 솔로 톡커님들도 이번 겨울
단단히 월동 준비 하자구요!!
이제 월요일인데
월요병 잘 견디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