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저는 30대이고 6살 아이가 있습니다. 요즘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주말마다 저는 우네요 저는 세전 320정도 벌고 남편은 대기업이지만 계약직이라 세전 170정도 법니다. 저는 제가 더 벌어도 그런것 때문에 남편한테 스트레스 준적 없어요 처음부터 능력은 별로 없던거 알고 결혼했고 둘이 같이 벌면 밥 굶지는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남편이 저를 끔찍하게 사랑하는거 하나로 결혼했고 지금도 `잠' 문제만 아니면 대화도 잘 통하고 사이가 좋습니다. 정말 그 문제만 아니면요. 결혼한지 7년이 다되가는데 저는 7년동안 아침마다 남편을 깨웠네요 아무리 남편이 아침잠이 많다고 하지만 저도 결혼전에는 아침잠 많았는데 결혼후에는 회사 지각한적 한번 없습니다 남편은 아침에 깨워주면 벌떡 일어나는게 아니라 혼자 5분이나 10분뒤로 알람 맞춰놓고 또자요 그리고 알람소리 못듣고 계속 자니 제가 3분마다 5분마다 소리를 질러가며 깨웁니다 매일요.. 결혼초에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안깨워봤더니 회사 못나가고 짤려서 몇개월 일도 안했습니다. 잠때문에 회사 짤린게 총 두번이고 두번째 짤렸을땐 1년 쉬고 운좋게 대기업 사무직으로 들어갔는데 이제 일한지 1년 다 되가거든요?? 1년간 계속 저도 일 나가야하는데 또 아침마다 깨웠습니다. 이 회사 정말 잘들어갔고 남편도 계속 다니고 싶어하고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니 깨우기 진짜 싫어도 그게 안되더군요 등짝을 때려도 보고 소리를 질러도 안일어나고 밍기적대요. 남편은 일어나고나서는 자기가 진짜 미안하다 사람이 아니었나보다 고치려고는 하는데 잠결에는 아무생각이 안든다며 노력한다 했습니다 무릎꿇고 빌기도 하니 저는 계속 고쳐야산다고 용서하고 넘어가는게 거짓말 안하고 100번이 넘습니다 아무튼 저는 그래서 평일에는 잠을 잘 못잡니다 자다가도 남편 깨우는 시간 지났나싶어 4,5시에도 벌떡벌떡 일어나고 다시 자려는데 잠도 바로 안오고 긴시간을 쭉 못자요. 잠들고 2시간 마다 깨요 그러니 평일엔 회사에 출근을 해도 항상 예민하고 없던 두통도 생겼습니다 매일 수면부족이라 남편이 미안하다며 주말에는 저 늦잠자라고 자기가 아침밥, 아이 케어 한다더군요 그래서 늦잠좀 자고 거실로 나와보면 아이한테 몇시간씩 티비 틀어주고 밥도 안주고 자고있더라구요 이것도 매주 그럽니다 제가 뭐라하면 그때서야 아침준비하고 아이밥을 오후 한시에 먹여요 전 이 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제가 매주말마다 이시간까지 뭐했냐고 화내면 남편도 순간 화가 나는지 저한테 너도 지금까지 자지 않았냐 이러고 저는 너무 서러워서 울고 남편은 또 자기가 미쳤다고 말 실수 했다고 사과하고... 이게 저의 최근 6개월 정도의 주말입니다. 너무 힘든데 아이때문에 이혼생각도 못하겠고 남편을 고쳐보자니 답이 없네요. 저는 전날에 과음을 하든 잠을 한시간도 못자든 항상 제가 스스로 일어나 출근을 하는데 저말고 다른분들도 이렇게 생활하지 않나요? 정말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편에게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한다. .하고 댓글 같이 보려구요. 인신공격은 말고... 정말 신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23
남편의 잠 문제.. 댓글 남편과 같이 보겠습니다
요즘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주말마다 저는 우네요
저는 세전 320정도 벌고
남편은 대기업이지만
계약직이라 세전 170정도 법니다.
저는 제가 더 벌어도 그런것 때문에
남편한테 스트레스 준적 없어요
처음부터 능력은 별로 없던거 알고 결혼했고
둘이 같이 벌면 밥 굶지는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남편이 저를 끔찍하게 사랑하는거 하나로
결혼했고 지금도 `잠' 문제만 아니면
대화도 잘 통하고 사이가 좋습니다.
정말 그 문제만 아니면요.
결혼한지 7년이 다되가는데
저는 7년동안 아침마다 남편을 깨웠네요
아무리 남편이 아침잠이 많다고 하지만
저도 결혼전에는 아침잠 많았는데 결혼후에는
회사 지각한적 한번 없습니다
남편은 아침에 깨워주면 벌떡 일어나는게 아니라
혼자 5분이나 10분뒤로 알람 맞춰놓고 또자요
그리고 알람소리 못듣고 계속 자니
제가 3분마다 5분마다 소리를 질러가며 깨웁니다
매일요..
결혼초에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안깨워봤더니 회사 못나가고 짤려서
몇개월 일도 안했습니다.
잠때문에 회사 짤린게 총 두번이고
두번째 짤렸을땐 1년 쉬고 운좋게
대기업 사무직으로 들어갔는데
이제 일한지 1년 다 되가거든요??
1년간 계속 저도 일 나가야하는데
또 아침마다 깨웠습니다.
이 회사 정말 잘들어갔고 남편도
계속 다니고 싶어하고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니
깨우기 진짜 싫어도 그게 안되더군요
등짝을 때려도 보고 소리를 질러도
안일어나고 밍기적대요.
남편은 일어나고나서는 자기가 진짜 미안하다
사람이 아니었나보다 고치려고는 하는데
잠결에는 아무생각이 안든다며 노력한다 했습니다
무릎꿇고 빌기도 하니 저는 계속 고쳐야산다고
용서하고 넘어가는게 거짓말 안하고
100번이 넘습니다
아무튼 저는 그래서 평일에는 잠을 잘 못잡니다
자다가도 남편 깨우는 시간 지났나싶어
4,5시에도 벌떡벌떡 일어나고
다시 자려는데 잠도 바로 안오고
긴시간을 쭉 못자요. 잠들고 2시간 마다 깨요
그러니 평일엔 회사에 출근을 해도
항상 예민하고 없던 두통도 생겼습니다
매일 수면부족이라 남편이 미안하다며
주말에는 저 늦잠자라고 자기가
아침밥, 아이 케어 한다더군요
그래서 늦잠좀 자고 거실로 나와보면
아이한테 몇시간씩 티비 틀어주고
밥도 안주고 자고있더라구요
이것도 매주 그럽니다 제가 뭐라하면
그때서야 아침준비하고 아이밥을 오후 한시에 먹여요
전 이 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제가 매주말마다 이시간까지 뭐했냐고 화내면
남편도 순간 화가 나는지 저한테
너도 지금까지 자지 않았냐 이러고 저는
너무 서러워서 울고 남편은 또 자기가 미쳤다고
말 실수 했다고 사과하고...
이게 저의 최근 6개월 정도의 주말입니다.
너무 힘든데 아이때문에 이혼생각도 못하겠고
남편을 고쳐보자니 답이 없네요.
저는 전날에 과음을 하든 잠을 한시간도 못자든
항상 제가 스스로 일어나 출근을 하는데
저말고 다른분들도 이렇게 생활하지 않나요?
정말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편에게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한다. .하고
댓글 같이 보려구요.
인신공격은 말고...
정말 신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