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남자입니다 고1때 알게된 여자앤데 서로 눈치? 가 맞았는지 어쩌다보니 되게 자주 함께 놀았습니다. 서로 연락하고 찾는게 일상이였던 정도로 매번 깊은얘기도 하고 울고웃고 정말 친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아이가 너무 좋았습니다 순수하게 정말로요 1월1일 고2가되는 순간에도 같이 있었을정도로 특별했습니다. 그해 고2때 고백을 했었는데 특별한 이유는 아니라 기억은 안나지만 전 거절당했습니다. 그래서 마음접고 연락 끊으려하니까 연락 안끊고 계속 하면 안되냐고 해서
그렇게 고2때도 언제 그랬냐는듯이 같이 만나고 친하게 지내고 고3이 되던 1월 1일도 같이보냈습니다. 제가 글을 잘 못써서 표현은 잘 못하지만 각별한 관계라는걸 알아주셨음 해서 쓰는겁니다..
이아이와 만난 3년간 학교 페북 대신전하는 페이지나 수학여행 등등에서도
제 이름이 많이올라온다던가, 고백을받았다던가, 동갑이나 후배가번호를 따간다던가 이런일도 많이 있었는데 전 전부 거절했습니다. 아마 한번 차였어도 제 속에는 그아이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아이와는 학교가 다르기에 이런일이 있었는지도 모를겁니다. 제가알기로도 그아이도 인기가 없는 친구는 아니라서 대쉬는 많이 받았지만 저처럼 다 피하고 철벽치고 그걸 나한테 일일히 보고해주는? 그런 식이였습니다.
그러다 고3때 제가 한번 더, 고백을 했습니다. 고민을 깊게 하더니 헤어지면 못볼거아니냐며 또다시 거절당했습니다. 친구들이 넌왜 인기도 많은놈이 여자안사귀고 그러고있냐고 한심하네 뭐네 소리 할때도 전 그아이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쯤되니 그당시 제입장에서는 상처도좀 받았고 다시 연락을 계속할수 있을까란 생각에 잡혀 연락 그만하자는 통보를 했었습니다. 제가 그러자 그아이는 울면서 연락은 하면 안되냐구, 알고지낸시간이 그리 길진않지만 우리가 이렇게 가볍게 연락끊을 사이는 아니잖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잠깐 1달의 시간을 가진 뒤 다시 연락을 했고, 그게 지금 고3 졸업 후, 스무살인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너 어장당하는거다 걔는 왜 확실히 안해주는데 너가 화좀 내라며 절 나무라는말도 익숙해져서 무뎌질 찰나에,
이름만 알던 사이인 현 고3인 후배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고1때부터 절 봐왔고 제가 학교에서 워낙 철벽 이미지라서 말을 못 붙혓는데 제가 졸업 후 얼마전 밖에서 멀리서 절 보고는 연락할 용기가 생겨 이번에 저에게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구애는 많이 받았지만 연애도 안한지 몇년째고 언제까지 그 여자애 붙잡고 있을수도 없고 그정도 거절당했으면 너도 다른여자 만나라고 만나는 친구들마다 하는 소리가 이거였습니다.
저도 지칠대로 지쳐있던 상태고 제가 말했던 아이도 이젠 완전 편한 친구같이 보이기도 해서 연락이 온 후배와 연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고백을 받았고 고민하다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연락하던 아이한테도 말해야 할것같아서 연락온 후배랑 사귄다고 말을 했더니. 잘해주라며 말투가 무뚝뚝하게 변하더니. 막 누가봐도 힘들어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저한테 할말있다고 하다가 다음에할게. 라고 하기도 하고 그아이의 친구 너머로 들리는 말도 후회하네 뭐네 왜그랬녜 이런소리도 들리고 술도 자주먹고 다정하던 말투도 딱딱하게 변해서 카톡도 하나 하나 대충 주고받고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후배도 이아이와 제가 친한걸 알아서 연락은 한다는걸 이해해주고있는 상황이구요
전 이아이의 마음을 모르겠습니다.
저한테 3년간 단 한번도 안내던 짜증도 내고 진짜 처음 싸웠습니다. 제가 왜냐고 물어보고 전화도 해보면 톡으로 엿날리고 막 단답하고 많이 예민해진걸로 보이는데 저때문이면 왜 거절을 그렇게나 많이 놓은건지. 그게 아니라면 전 단지 어장당한거였는지. 친한 친구가 여자친구가 생겨, 많이 못봐 서운한건지. 좀 알려주실분들 없나요
여초 게시판 하면 네이트판밖에 떠오르는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들어와서 처음 글 쓰려는데 가입해야한다길래 이 글 쓰려고 네이트 가입했습니다. 도움좀 주세요.. 혼란스럽습니다
20남 / 고1때부터 알게된 여자아이 심리좀 알려주세요
고1때 알게된 여자앤데 서로 눈치? 가 맞았는지
어쩌다보니 되게 자주 함께 놀았습니다.
서로 연락하고 찾는게 일상이였던 정도로 매번 깊은얘기도 하고
울고웃고 정말 친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아이가 너무 좋았습니다 순수하게 정말로요
1월1일 고2가되는 순간에도 같이 있었을정도로 특별했습니다.
그해 고2때 고백을 했었는데 특별한 이유는 아니라 기억은 안나지만
전 거절당했습니다.
그래서 마음접고 연락 끊으려하니까 연락 안끊고 계속 하면 안되냐고 해서
그렇게 고2때도 언제 그랬냐는듯이 같이 만나고 친하게 지내고
고3이 되던 1월 1일도 같이보냈습니다.
제가 글을 잘 못써서 표현은 잘 못하지만 각별한 관계라는걸 알아주셨음 해서 쓰는겁니다..
이아이와 만난 3년간
학교 페북 대신전하는 페이지나 수학여행 등등에서도
제 이름이 많이올라온다던가, 고백을받았다던가, 동갑이나 후배가번호를 따간다던가
이런일도 많이 있었는데
전 전부 거절했습니다.
아마 한번 차였어도 제 속에는 그아이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아이와는 학교가 다르기에 이런일이 있었는지도 모를겁니다.
제가알기로도 그아이도 인기가 없는 친구는 아니라서
대쉬는 많이 받았지만 저처럼 다 피하고 철벽치고 그걸 나한테 일일히 보고해주는?
그런 식이였습니다.
그러다 고3때 제가 한번 더, 고백을 했습니다.
고민을 깊게 하더니 헤어지면 못볼거아니냐며 또다시 거절당했습니다.
친구들이 넌왜 인기도 많은놈이 여자안사귀고 그러고있냐고 한심하네 뭐네 소리 할때도
전 그아이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쯤되니 그당시 제입장에서는 상처도좀 받았고
다시 연락을 계속할수 있을까란 생각에 잡혀 연락 그만하자는 통보를 했었습니다. 제가
그러자 그아이는 울면서 연락은 하면 안되냐구, 알고지낸시간이 그리 길진않지만
우리가 이렇게 가볍게 연락끊을 사이는 아니잖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잠깐 1달의 시간을 가진 뒤 다시 연락을 했고,
그게 지금 고3 졸업 후, 스무살인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너 어장당하는거다 걔는 왜 확실히 안해주는데 너가 화좀 내라며
절 나무라는말도 익숙해져서 무뎌질 찰나에,
이름만 알던 사이인 현 고3인 후배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고1때부터 절 봐왔고 제가 학교에서 워낙 철벽 이미지라서
말을 못 붙혓는데 제가 졸업 후 얼마전 밖에서 멀리서 절 보고는 연락할 용기가 생겨
이번에 저에게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구애는 많이 받았지만 연애도 안한지 몇년째고
언제까지 그 여자애 붙잡고 있을수도 없고
그정도 거절당했으면 너도 다른여자 만나라고 만나는 친구들마다 하는 소리가 이거였습니다.
저도 지칠대로 지쳐있던 상태고 제가 말했던 아이도
이젠 완전 편한 친구같이 보이기도 해서 연락이 온 후배와 연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고백을 받았고 고민하다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연락하던 아이한테도 말해야 할것같아서
연락온 후배랑 사귄다고 말을 했더니.
잘해주라며
말투가 무뚝뚝하게 변하더니.
막 누가봐도 힘들어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저한테 할말있다고 하다가 다음에할게. 라고 하기도 하고
그아이의 친구 너머로 들리는 말도 후회하네 뭐네 왜그랬녜 이런소리도 들리고
술도 자주먹고 다정하던 말투도 딱딱하게 변해서
카톡도 하나 하나 대충 주고받고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후배도 이아이와 제가 친한걸 알아서
연락은 한다는걸 이해해주고있는 상황이구요
전 이아이의 마음을 모르겠습니다.
저한테 3년간 단 한번도 안내던 짜증도 내고
진짜 처음 싸웠습니다. 제가 왜냐고 물어보고 전화도 해보면 톡으로 엿날리고 막 단답하고
많이 예민해진걸로 보이는데
저때문이면 왜 거절을 그렇게나 많이 놓은건지.
그게 아니라면 전 단지 어장당한거였는지.
친한 친구가 여자친구가 생겨, 많이 못봐 서운한건지. 좀 알려주실분들 없나요
여초 게시판 하면 네이트판밖에 떠오르는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들어와서 처음 글 쓰려는데 가입해야한다길래
이 글 쓰려고 네이트 가입했습니다.
도움좀 주세요.. 혼란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