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고급세단 제네시스를 베이스로 제작한 ‘제네시스 쿠페(Genesis Coupe)’ 우리가 이토록 더더욱 주목하는 까닭은 현대차의 40년 넘는 역사상 후륜구동 방식을 적용해 자체 개발을 완료한 최초의 스포츠카이기 때문. 사실 현대차는 그동안 스쿠프와 티뷰론, 투스카니라는 스포츠카를 선보였었다. 모두 전륜 구동방식을 적용했던터라 지금의 제네시스 쿠페와는 달랐다. [현대 스쿠프] 이런 면에서 볼 때, 제네시스 쿠페는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킬 수 있는 ‘상징적인 모델’인 듯 하다. 그럼 현대 제네시스 쿠페를 하나하나 살펴보자. *디자인*외관은 전체적으로 볼륨감이 강조되고 다이내믹함과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 보닛 상단의 캐릭터 라인은 앞쪽 범퍼까지 이어지며, 헤드램프는 직선과 곡선의 조화로 날카로움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표현했다 옆면에서는 휠 하우스와 공기역학적인 측면을 강조한 매끄러운 바디라인이 인상적이다. *실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다. 여기에 알루미늄과 크롬재질의 마감재를 적절히 사용해 스포티한 느낌 계기판은 속도계와 엔진회전영역 게이지가 크고 둥근런 모습을 취하고 있는데 파랑색을 기본으로 적용해 시인성을 높였다. *엔진*시동을 킨 상태에서 액셀을 깊이 밟아 보았다. ‘그르릉~그르릉~’ 거리는 엔진음이 일품 그동안 엔진음에 대해서만큼은 수 없이 지적을 받아왔던 현대차가 제네시스 쿠페의 엔진사운드 개발을 위해 얼마만큼의 공을 들였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제네시스 쿠페 380 GT는 액셀을 밟자마자, 툭 튀어나갔다. 페달 반응이 즉답식이어서 비행기 이륙할 때 처럼 몸이 뒤로 젖혀지는데 스포티한 맛이 살아있다. 그리고 얼마 전 자동차 동호회에서 인상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이 제네시스 쿠페를 튜닝샵에 가져다 휠 마력을 측정해 보니(2.0Turbo) 189마력에 31토크. 게다가 고급유를 넣으면 230마력까지 올라간다고. 일반적으로 휠 마력은 제원상 마력에 비해 15~25%정도 떨어지는걸 감안하면 Well made 차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후륜 구동방식을 적용한 제네시스 쿠페의 엔진 파워는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접지력도 괜찮았다. 달릴수록 차가 가라앉듯 부드러운 주행력을 보였다. 스포츠카 임에도 도로의 상황을 시트나 스티어링 휠을 통해 전달되는 로드 노이즈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제네시스가 고급세단이어서 승차감을 강조한 것이 쿠페 설계에서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다. *코너링*코너링도 좋았다. 보통 슬라럼(Slalom) 테스트는 시속 60~80km 사이에서 진행하지만, 시속 120km 전후로 주행하면서 지그재그로 달렸으나 쿠페는 정밀하면서도 신속하게 반응했다. 후륜 구동방식이어서 기본적으로 오버스티어 현상을 예상했으나 뉴트럴에 가까웠으며, 차체자세 역시 매우 안정적이었다 시승차는 수동모드가 적용된 ZF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스포츠카의 대명사로 불리는 포르쉐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변속기와 같다. 고성능의 엔진과 신형 변속기는 궁합이 잘 맞았다. 후륜 구동방식을 적용한 제네시스 쿠페는 현대차 40년 역사상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스포츠카로 평가된다. 현대차가 그동안 쌓아온 디자인력과 기술력을 모두 쏟아낸 작품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브랜드를 외쳐온 현대차가 제네시스 쿠페를 통해 해외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자못 기대된다. ^ ^
스포츠카의 무한 가능성 제네시스쿠페
현대차가 고급세단 제네시스를 베이스로 제작한
‘제네시스 쿠페(Genesis Coupe)’
우리가 이토록 더더욱 주목하는 까닭은
현대차의 40년 넘는 역사상 후륜구동 방식을 적용해
자체 개발을 완료한 최초의 스포츠카이기 때문.
사실 현대차는 그동안 스쿠프와 티뷰론, 투스카니라는 스포츠카를 선보였었다.
모두 전륜 구동방식을 적용했던터라
지금의 제네시스 쿠페와는 달랐다.
[현대 스쿠프]
이런 면에서 볼 때, 제네시스 쿠페는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킬 수 있는
‘상징적인 모델’인 듯 하다.
그럼 현대 제네시스 쿠페를 하나하나 살펴보자.
*디자인*
외관은 전체적으로 볼륨감이 강조되고
다이내믹함과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
보닛 상단의 캐릭터 라인은 앞쪽 범퍼까지 이어지며,
헤드램프는 직선과 곡선의 조화로 날카로움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표현했다
옆면에서는 휠 하우스와 공기역학적인 측면을
강조한 매끄러운 바디라인이 인상적이다.
*실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다.
여기에 알루미늄과 크롬재질의 마감재를 적절히 사용해 스포티한 느낌
계기판은 속도계와 엔진회전영역 게이지가 크고
둥근런 모습을 취하고 있는데 파랑색을 기본으로 적용해 시인성을 높였다.
*엔진*
시동을 킨 상태에서 액셀을 깊이 밟아 보았다.
‘그르릉~그르릉~’ 거리는 엔진음이 일품
그동안 엔진음에 대해서만큼은 수 없이 지적을 받아왔던
현대차가 제네시스 쿠페의 엔진사운드 개발을 위해
얼마만큼의 공을 들였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제네시스 쿠페 380 GT는 액셀을 밟자마자,
툭 튀어나갔다. 페달 반응이 즉답식이어서
비행기 이륙할 때 처럼 몸이 뒤로 젖혀지는데 스포티한 맛이 살아있다.
그리고 얼마 전 자동차 동호회에서 인상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이 제네시스 쿠페를 튜닝샵에 가져다 휠 마력을 측정해 보니(2.0Turbo)
189마력에 31토크. 게다가 고급유를 넣으면 230마력까지 올라간다고.
일반적으로 휠 마력은 제원상 마력에 비해
15~25%정도 떨어지는걸 감안하면 Well made 차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후륜 구동방식을 적용한 제네시스 쿠페의 엔진 파워는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접지력도 괜찮았다.
달릴수록 차가 가라앉듯 부드러운 주행력을 보였다.
스포츠카 임에도 도로의 상황을 시트나 스티어링 휠을 통해
전달되는 로드 노이즈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제네시스가 고급세단이어서 승차감을 강조한 것이
쿠페 설계에서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다.
*코너링*
코너링도 좋았다.
보통 슬라럼(Slalom) 테스트는 시속 60~80km 사이에서 진행하지만,
시속 120km 전후로 주행하면서 지그재그로 달렸으나
쿠페는 정밀하면서도 신속하게 반응했다.
후륜 구동방식이어서 기본적으로 오버스티어 현상을 예상했으나
뉴트럴에 가까웠으며, 차체자세 역시 매우 안정적이었다
시승차는 수동모드가 적용된 ZF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스포츠카의 대명사로 불리는 포르쉐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변속기와 같다.
고성능의 엔진과 신형 변속기는 궁합이 잘 맞았다.
후륜 구동방식을 적용한 제네시스 쿠페는
현대차 40년 역사상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스포츠카로 평가된다.
현대차가 그동안 쌓아온 디자인력과 기술력을 모두 쏟아낸 작품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브랜드를 외쳐온 현대차가
제네시스 쿠페를 통해 해외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자못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