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시어머니 뽑아봐요ㅋ

시시싯2017.07.10
조회57,980
친구들 시어머니는 다들 이상함
정말 다 제정신이 아닌 시어매들임
어떻게 하나 같이 그런데로 시집을 갔나 모르겠음
단톡에서 얘기하다 누가 베스트인지 판에 올려서
뽑아보기로함ㅋㅋ

1.이간질 & 막말 시어매
신랑이랑 며느리를 끊임 없이 이간질함
어느날 시어미랑 단둘이 여행갈 기회가 있었는데
시어미가 요즘 우리 아들때문에 힘든거 다 안다
나에게 풀어보렴 하며 자상한 시엄니코스프레에 넘어간
친구가 블라블라 얘기했다함
고지곧대로 아들에게 전하고 너 이렇게 무시당하며 사냐며 우리아들 불쌍하다 눈물바람
ㅂㅅ같은 아들은 마누라에게 화풀이.
막말은 얼마나 심한지
너 닮아서 애가 못생겼다. 쌍수 했다더니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그런거 보면 친정엄마 닮은거냐 등등 한숨만 나옴

2. 교묘하게 괴롭히는 시어매
밀은 엄청 생각함. 너를위해 뭐 만들어놨으니 오렴
너네집에 놓을 액자 사놨으니 오렴

네생각나서 옷 사놨으니 가지러 오렴 등등
하지만 막상 가보면 정말 줘도 안 가질 물건들 먹다 남은거 같은 음식들이 있다함
중요한건 1시간 40분 거리 ㅋㅋㅋㅋㅋ

3. 멱살 잡는 시어매
속도위반해서 맘에 들지 않는데 그냥 허락했나봄
내 아들이 아깝다며 결혼전부터 입에 달고 삼
정작 그아들 꼴랑 9급공무원. 내친구 프리랜서지만 며칠 일 안하고 작업건수마다 받는거라 월 4-500 임
어느날 시어매 술 쳐마시고 며느리 뒤통수 때리며 이런 너한테 내아들 주려고 공무원 공부시킨줄 아냐며..명품백이랑 밍크코트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함 (시가 친가 모두 돈 보태는거 없음,오로지 둘이 적은돈으로 시작하기로 함) 이에 격분한 내친구 논리정연하게 말하니 시어매에게 대든다며 멱살 잡았다함.임신한 며느리를....

4.거지근성 시어매.
시어매 매일 전화해서 용돈 구걸 함.
자기도 일하면서 끊임없이 요구함.
돈 십만원 보내라가 단골멘트임.
그러면서 손자 태어 났을때 꼴랑 기저귀 두팩에
브랜드도 없는 촌시런 거적떼기 옷 한벌 사와놓고
집에 갈때에는 며느리야 너가 몰라서 그러나본데
이렇게 어른이 멀리서 왔다 갈땐 차비 하라며 돈 5만원이라도 주머니에 넣어주는게 예의란다 준다고 내가 받겠니? ㅋㅋㅋㅋㅋㅋㅋㅋ

5. 우리 아들은 내 애인
매일 며느리 빼고 아들 부름
불러서 갈비며 뭐며 진수성찬으로 먹이나 봄.
이 문제로 부부싸움 한다하니 이제 교묘하게 부름
친구는 주말에 잘 못쉬는 직업이다 보니
또 며느리 빼고 그렇게 데이트를 즐김
영화보고 밥먹고 술까지ㅡㅎㅎ 며느리도 함께 놀고 싶은데 넌 일하잖니라며 변명까지 하며 이게 매주 일상임
누가 보면 불륜커플로 보기 십상이라고함

쓰니 시어머니는 너무나도 천사라 쓸말이 없음
그래서 단톡에서 항상 아닥 하고 있음ㅎㅎ
친구들이 객관적으로 내가 올려 보래서 올려봄

베스트를 뽑아주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