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남편

우째2017.07.11
조회4,051
정말 우여곡절을 많이 격은 두딸아이 엄마입니다
너무나 억울하고 속상한 맘을을 어떻게 글로 풀어 놓을까 싶네요.
저에게는 정말 쓰레기같은 남편이 있습니다
연애때부터 결혼생활까지 속상하게한걸 말하자면 책 한권도 모자랄 정도로 일이 많았습니다 그런건 다 접어 놓고
볼론부터 말하자면 하는일이 불투명한 남편이기에 이것저것 하다가 교도소를 두번 기간은 합쳐서 5년 그리고
떨어져 산거 1년 합6년을 두딸아이를 홀로 키웠습니다
그것도 작은애는 100일도 안되서 교도소갔고요
돈도 한푼없는 저로선 시댁어른들한테 정말 입에 풀칠할만큼만 생활비 타서 살아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웠지만 갓태어난 신생아이가 있는터라 일하러갈 수도 없어서 적게나마 시댁에서 준 돈으로 살았습니다 그렇게 버티고 버티고 6년이라는 시간을보내고 남편이 사회에 나와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런데 나온지 6개월도 안되서 딴년이랑 바람이나서 집을 나갔습니다
남편왈 나간 이유즉 다 싫다고 애들도 싫고 이집도 싫다고 하는일도 잘안되고 머리아프다고 ... 원래 애들이나 저한테 그닥 따뜻하게 대해주는 사람이 아니였기에 그말을 듣고 화가 났지만 진짜 그런줄만 알았습니다
워낙 오래떨어져 지내다보니 별 불편한게 없었기에
그렇게 한달을 보냈는데 큰아이가 아빠를 만나고와서 하는 얘기가 아빠랑 어떤아줌마랑 같이 밥을 먹었다고 하는 겁니다 -그때부터 제정신 아니였겠죠-
바로 저나해서 욕하고 싸웠는데 절대로 여자없다고 일적으로 아는 여자라고 잡아떼는겁니다
그렇게 싸우다 지쳐 몇일을 그냥 보냈습니다
동네를 지나다가 큰애가 저번에 그아줌마 내려다준 곳이 이근처라고 울집에서 걸어 5분거리
야!~이거야 말로 혀를 내두르겠는데 그억장 무너져버리는 기분을 어떻게 표현할지
집 근처에 데려놓고 그간 왔다갔다한 생각에 결혼 10년고생한거 눈물로 밤을지새웠는 날들 너무괴로워 자살시도한거 별에 별생각이 머리속을 지나가면서 너무억울하고 또 억울해서 눈물밖에 나지 않네요
천성이 거세지 못한 탓에 해대지도 못하고 속만 새까맣게 타고 있습니다
생각하고 말고 당연히 이혼하는게 맞는데 제 앞으로 대출받아 빌려줘서 이혼 도장 찍으면 돈 못받을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세월만 보내고 있네요
이런 남편 벌줄 방법없을까요
돈도 없어서 어떠한 방법도 할수 없는 현실이 너무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