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못한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여러분들 봐주세요

가나다2017.07.13
조회106
안녕하세요.한국어 배우고 있는 중국인이라 맞춤법 지적 환영요~
오늘 긴 하루였어요.평소에는 소설 보듯이 판을보는 20대인데 많은 분들이 말하듯이 제가 글을 쓰게 될줄은 정말 몰랐네요^^ 전세집을 구하고 대출하는 과정에서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문화차이인지 아님 우리둘중 누가 문제가 있는지 여쭤보고 싶어요.잘못했으면 잘못했다는 환영요.하지만 비하하는 말은 자제 부탁드려요.그리고 대출 잘 아시는분들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일단 저는 중국에서 쭉 대학까지 나왔고 s모 한국 대기업에서 2년간 자금조달일을 하다가 자영업한지 약 3년 됐습니다.현재 대학성에 가게가 2개구요 방학하면 거리가 텅텅비어 한국에 옵니다.올해는 월세사는 부모님 전세로 알아봐드리고 싶어 한국 오자마자 뛰어다니다가 깔끔하고 가격도 착한집을 찾았습니다.
일단 지역은 서울 서남지역입니다.××1동은 다 아파트단지로 이루어졌는데요 부동산이 많아요.몇일전 첫 부동산에서 집을 몇개 보고 중개수수료가 전세금의 0.3%라고 하더라구요.두번째 부동산에 갔는데 매물이 다 같더라구요.그래서 수수료 반 해준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첫 부동산과 계약하기로 했어요.제가 이걸 설명한거는 제가 몇십만원에 미친놈이 아니라는걸 설명해드리고 싶었어요.뿌동산분도 친절하시고 다 좋았는데 대출에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저는 10월에 전에 사시던분이 이사한다는걸 듣고 만사태평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대출상담사분께서 갑자기 전화와서 뭐뭐달라 아빠 내일 은행으로 오시라고 해라 등등 말씀을 하시더라구요.아빠도 내일 일 나가셔야하고(일용직이라 아침 6시면 나가세요) 전화하실때 이미 밤 10시가 넘어서 어쩔수가 없는 상황이였어요.그런데 저더러 다른사람은 대출해달라고 매달리는데 너는 내가 따라다니면서 해줘야하나 등등 별로 듣기좋지는 않은 말씀을 하시더라구요.나중에 알고보니 9월초에 이사가기로 하셨더라구요.거기까지는 그냥 별생각 안하고 넘어갔어요.부동산에서 빨리 해달라고 재촉하셨나봐요.그리고 본인이 아버지 일하시는 화곡동에 가서 서류 받아오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이튿날 그분이 하라는데로 저는 은행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디딤돌대출인가 뭔가가 보이더라구요.유리에 아주크게 도배를 해놨어요.어머니가 중국국적이셔서 우대까지 받으면 0.7ㅡ0.8프로정도 금리 차이가 나더라구요.그래서 현수막을 가리키며 이대출은 안되나요 하니 4대보험이 있어야한다고 했다가 또 뭐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가 되게 당황하면서 앞뒤가 이상한 말을 하시더라구요.그래서 바로옆 ㄱㅁ은행에 가서 물어보니 할수 있고 제가 원하는 한도보다는 조금 적지만 제가 커버할수 있는 금액의 차이였어요.그래서 계약금 드리러 부동산에 갔다가 디딤돌대출이 더 싼데 혹시 아시냐고 물어봤더니 그분들도 잘 모르시더라구요.마침 상담사분이 전화와서 부동산에서 디딤돌대출 얘기를 하셨어요.두분이서 뭐라고 하셨는지는 모르겠고 제가 전화를 바꾼후에는 정말 간단한 일방적 대화였어요.그대출 위험한 대출이다 그리고 지금부터 나 손땐다×2.그래서 저도 네알겠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고 부동산에서 뭐라고했냐고 물어보시길래 손떼겠다고 하셨다 하니까 더이상 말없이 넘어갔습니다.부동산에서 나와서 가까운 ㅇㄹ은행에 물어보니 많이 까다롭더라구요.은행차이인지는 몰라도 확실한거로 가자 생각하던차 부동산에서 연락와서 다른 상담사분을 소개시켜주셨어요.그때당시 저는 버스에서 엄마에게 상황을 얘기하고 있었구요.부동산에서 다시 연락오셔서 두번째 은행은 조금 비싸니 원래은행과 거래하는건 어떻냐 하시더라구요.마침 엄마 친구의 친구가 집을 샀는데 대출상담사분을 그분 아시는분이 전세대출을 받고 일 잘하신다고 소개시켜주셨어요.조금 복잡하죠^^근데 이분이 마침 첫분과 같은 은행이셨어요.그분과 연락을 닿아 얘기하고 부동산에 이분한데 대출 받아도 되나고 물어봤는데 부동산은 그냥 이분 연락처 받아서 진행하시더라구요.저는 번호만 드리고 급히 수업에 들어갔구요.
문제는 여기서 시작했습니다.제가 수요일 오후마다 6시 까지 수업을 하는데 대출 상담사분께서 계속 전화가 와서 수업중이라고 문자를 남겨드렸습니다.그리고 수업 끝나고 제가 정말 존경하는 한식구와 식사를 하고 2차로 맥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관련 없는 말 한마디 붙이자면 아버지분이 한의사분이신데 정말 책임감 있으시고 뛰어나십니다.저는 고3때도 학교를 제대로 못갈만큼 몸이말이아니엿여요.이분께서 지어주신 약을 먹고 날라다닙니다.수치들도 너무 많이 좋아졌구요.난치병이나 다른 병원에 다 다니시고 다른 방법이 없는 분들 꼭 가보세요.정말 설명도 잘해주시고 병원을 수없이 다닌 저도 뵌분들중에 최고였습니다)그도중 전화가 왔는데 설명은 드려야겠다고 생각해서 전화를 받았습니다.그런데 저는 여보세요와 함께 사람은 의리와xx(못알아들었어요.죄송)이 있어야 한다.내가 아버지 있는데까지 다른대출 다제껴놓고 골목골목 다녔는데 지금 뭐하는 짓이냐.너같은 사람들때문에 중국인이 욕먹는거다.나는 너를 그렇게 칭찬하고 우리 며드리로 들러와도 좋겠다고 했다.나는 중국인이라도 괜찮다 등등.여기서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제 귀에는 중국인이면 반대가 당연한거고 원래 한국인보다 계급이 낮다로밖에 안들렸거든요.그래서 커피샵겸호프집을 나왔어요.그쪽이 손때겠다고 한거고 어머니 친구라서 상담사 바꾼건 아니다 말씀드려도 계속 자기말만 하는거예요.내가 오전에 얼마나 힘들게 찾아갔고 내가 너를 칭찬했는데 중국인이라도 너 무시안했는데 식으로 계속 말해서 저도 큰소리로 그만큼 말했으나까 제얘기도 들어보시라구요.뭔말씀을 그런식으로 하냐고 그쪽이 먼저 손떼겠다고 하셨는데 제가 찾아가서 해주세요 해야 되는가구요.그랬더니 당돌하다어쩌다 하시는데 느낌이 안좋아 기억했다 찾아봤더니 윗사람에게 대하는게 버릇없고 주제넘다라는 뜻이더라구요.그래도 막따졌더니 중국인나같은사람때문에 욕먹는다 하는건 사과하신데요.그래도 계속 저를 나무라더니 뚝 끊더라구요.끝이 없을것 같아서 전화하고 싶어도 참았는데 지금은 머리가 복잡하네요.
그분도 일을 했는데 금리가 높던가 아님 그분이 손떼겠다고 말씀하셨어도 제가 같은은행 다른 상담사준을 찾는건 너무했나요?참고로 연락드릴때는 어느은행인지는 몰랐어요.그냥 너무 지쳐서 비슷하면 아무데나 하자였거든요
그리고 중국도 유교문화라 나이많은준들 존중해주는거 당연합니다.그런데 오늘같은 상황에 그쪽이 먼재 손떼겠다고 하셨는데 제가 쫒아가서 해달라고 해야 하나요 이 한마디가 그렇게 무례한 말인가요?최소 중국에서는 양측 분쟁이 있을때 나이가 아니라 자초지종으로 따지거든요.
그리고 중국인에 대한 인식이 왜 그렇게 안좋나요?중국인들을 무시하는게 종종 보이고 저도 겪는데 특히 한국에는 외노자가 많고 중국인의 첫 외국여행지라 이상한 행동을 보일때도 있겠지만 대부분 색안경에서 비롯된거로보여요.많은분들이 일단 중국인은 다 진상이라는 전제조건을 걸고 대화를 하는것 같아요.
두서도 없이 많이 썼는데 일단 제 잘못인지 상담사분잘못인지 문화차이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