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거짓말을 믿는 엄마

매운맛사탕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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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슴체로 쓸게요


몇몇은 알겠지만 동생있는 남매들은 자주 싸움. (한살 차이나는 남동생이 있는데 자주 싸우다가 예전에 한번 크게 싸워서 지금까지 서로 말을 안하고 살고있음. 부모님도 이 사실을 알고있음.)

동생이 자주 거짓말을 하고 입이 너무 험해서 되게 안좋아함. 동생이 일 저질러서 엄마한테 혼나면 짜증나서 엄마 때리려고함 물론 엄마 힘이 더 강해서 잘 막고 더 혼냄. 자기가 사고싶은 물건 안사주면 막 삐지고 대듬. 그렇지만 항상 사주는 걸로 끝남.

제일 심한경우는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는데 엄마한테 "엄마가 장애인이야?"라는 말을 한것을 들음.

학원선생님한테 거짓말하고 학원을 중간에 빠진적도 있고

아빠 지갑에서 몰래 돈가져가고 안가져갔다고 거짓말할때도 많음. 들키고 나서는 요즘에 돈을 달라고 부모님한테 계속 부탁함.

대회나가서 10위안에 들었다고 동생이 엄마한테 말했는데 하도 거짓말한게 많아서 의심되서 그 대회에 전화해보니 10위 안에 그 친구는 없었다고 말함. 대회가 방송되기 전에 동생이 sns에 통편집당했다고 글을 올렸는데 다 거짓말이였던 거였음.아, 이 사실은 나만 알고 있음.
(사건들이 더 있는데 쓰기에는 너무 많아서 이것만 씀. )

그래서 동생을 볼때마다 속으로 왜저러고 살까, 왜 남매들이 동생이나 누나를 싫어하는 이유를 알겠다고 생각했는데 우리집이 조금 심한 것 같음.아빠는 동생의 문제를 잘알고 나랑 동생의 태도를 고칠수 있는 해결방법을 이야기 하는데 엄마한테 이 문제들을 이야기하면 항상

'왜 동생에대해 안좋게 생각하니, 너만 신경써라 지 인생은 지가 알아서 하겠지'라고 말씀하심.

내 주위에 동생을 잘 알고있는 사람은 학원선생님이랑 아빠밖에 없음. 내가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도 듣는 사람들은 별로 신경을 안씀. 내가 누나라서 열심히 해야 동생이 따라해서 열심히 한다고 주변에서 말하는데

동생은 노력을 안함. 엄마가 동생한테 열심히 공부하라고 비싼 과외까지 시키는데 동생은 핑계로 빠지거나 바빠서 다음에 한다고 누나랑 더 수업하라고 말함.
그리고나서는 보충을 안함. 난 엄마가 동생한테 쓰는 과외비가 너무 아깝고 동생한테 지는게 너무 화가나는거임. 엄마에게 아무리 말을해도 내 말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림.

정말 전해주고 싶은데 엄마한테 뭐라고 말씀드려야 저를 믿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