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인한 폐차.. 억울합니다

호잇2017.07.14
조회207
주차해놓은 제 차를 어떤 놈이 박고 바로 옆에 운행중이던 시내버스도 박은 후 자기 차를 버리고 도망갔습니다
버스기사 말로는 절뚝거리면서 아파트 담쪽으로 갔다고 음주운전인거같다는데 차는 뒷바퀴가 빠졌고 뒤에가 완전히 찌그러져 폐차 견적이 나왔습니다
제 첫 차이고 사고 한 번 내지 않고 애지중지 출퇴근시만 이용하고 가끔 장거리 한 번씩 뛰어준 보물입니다
제차에 대한 애정이 끔찍한걸 주위사람들 다 아는데 한순간에 차가 없어졌고 그것도 중고차 시세밖에 못 받는다는게 너무 억울합니다
원하지도 않는데 살 때보다 천만원 낮은 가격에 왜 제가 팔아야하나요 대체..
순식간에 뚜벅이 된 것도 억울한데
4년간 3만키로밖에 안 뛰었습니다
주행거리보다 연식이 중요한건 알지만 그래도 너무 억울하고 사과 한 마디 없이 보험사한테 맡겨두고 알콜 없어질때까지 몇일간 잠수타고 있는 그놈이 너무 밉습니다
제가 5분만 일찍 나왔으면 차가 아니라 제가 치였겠지요.. 사람을 쳐도 도망갔을 놈입니다
뭐 어떻게 더 보상받을 방법 없을까요?
우리나라 법 정말 알면 알수록 부실한거같아요
이렇게 되면 술먹고 안 도망가는 놈만 피해 아닌가요?
일단 술마셨으면 도망가면 되는건가요 저도 다음부터 ㅋㅋㅋㅋㅋ
아니 주차 잘되있는 남의차 박아놓고 원치도 않는 중고차 가격에 준다니
그것도 기존 중고차 매매시장 가격이면 1,200 더 받을수 있는데 연식에 따른 보험사 테이블이 다 있다나
4륜에 연비도 좋은 놈이었는데 정말 10년 이상은 타려고했는데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방법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런 법 건의는 어디다 합니까
사고시 도망가면 가중처벌을 몇 배 이상 한다던지 피해액을 몇 배로 물린다던지 그런게 있어야지
정말 우리나라는 얌전히 말잘듣는 놈만 독박쓰는거같네요 세월호도 그렇고 참
경찰서 가서 문의하니 법이 없다고 다른 나라 가서 살으라는데 그게 경찰이 할말인지..
네 이민갈 능력이 못되는 제가 죽일놈이죠
최근에는 아랫집에 알콜중독증에 우울증 걸린 여자가 밤낮으로 반년동안 악을쓰며 울어대서 온 건물 사람들이 다 밤새고 일가고 경찰을 새벽마다 불러도 층간소음은 아직 법이 없다더닠ㅋㅋㅋㅋㅋㅋ
정말 이놈의 나라 300명이나 되는 국회의원들 쌈질이나 하고 앉았고 허구헌날 뉴스에 층간소음 살인 나오더만 겪어보니 이해되네요
암튼 보상받을 방법좀 아시는 분 간절히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