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에 혼자 살고 있는 20대 여자입니다. 제가 사는 빌라는 오래되서 계단에서 누가 이야기를 하거나 오르락 내리락하는 소리 등 이 다 들리고 방음이 잘 되지 않습니다ㅠㅠ..
앞집에는 60대 정도 되보이는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처음에 이 분들이 이사오셨을 때는 외출하거나 할 때 신경을 쓰지 않고 문 앞에서 마주치면 이웃처럼 인사하면서 지냈는데 어느순간부터 제가 이 분들을 무서워하고 있다고 느껴서 앞집이 문이 열리는 소리나 계단에 발걸음 소리가 나면 저는 소리가 사라질 때까지 밖에 나가질 않습니다..
가끔 친구나 남자친구가 놀러오면 자장면이나 탕수육 세트를 시켜먹고 음식이 남을 때가 있는데요.
한번은 배달시킨 중식을 먹고 배달할 때 온 봉지에 묶어서 배달하시는 분이 가져가시기 편하게
계단쪽에 올려두었는데 금방 앞집에서 문이 열리고 바스락하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외출하시나보다 하고선 신경을 쓰지 않다가 잠깐 마트에 갈 일이 생겨서 문을 열고 봤는데,
남은 음식들은 사라지고 배달 그릇만 깨끗하게 남아 있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뭐지..? 비닐봉지로 묶었는데 앞집에서 냄새나서 치워주신건가... 했는데 냄새가 났으면 저희집에 찾아와서 뭐라 했을 것 같았구요..
그러다가 몇달 뒤에 또 중식을 시켜먹고 탕수육이나 짜장면이 남아서 그 전과 똑같이 비닐봉지에 싸서 계단쪽에 내다놓았는데 또 바로 앞집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문 구멍으로 앞을 내다봤는데 앞집 할아버지가 제가 묶어놓은 봉지를 풀어헤치고 남은 탕수육 조각을 한개 입에 집어넣더니 탕수육이랑 짜장면 그릇을 들고 들어가서는 그릇을 다시 밖에다가 내놓더라구요... 솔직히 이웃인데 저는 너무 소름끼치는데요... 한두번이아닌것같아요..
집에서 먹고 남은 배달 음식을 앞집에서 주워먹어요..
안녕하세요.
빌라에 혼자 살고 있는 20대 여자입니다. 제가 사는 빌라는 오래되서 계단에서 누가 이야기를 하거나 오르락 내리락하는 소리 등 이 다 들리고 방음이 잘 되지 않습니다ㅠㅠ..
앞집에는 60대 정도 되보이는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처음에 이 분들이 이사오셨을 때는 외출하거나 할 때 신경을 쓰지 않고 문 앞에서 마주치면 이웃처럼 인사하면서 지냈는데 어느순간부터 제가 이 분들을 무서워하고 있다고 느껴서 앞집이 문이 열리는 소리나 계단에 발걸음 소리가 나면 저는 소리가 사라질 때까지 밖에 나가질 않습니다..
가끔 친구나 남자친구가 놀러오면 자장면이나 탕수육 세트를 시켜먹고 음식이 남을 때가 있는데요.
한번은 배달시킨 중식을 먹고 배달할 때 온 봉지에 묶어서 배달하시는 분이 가져가시기 편하게
계단쪽에 올려두었는데 금방 앞집에서 문이 열리고 바스락하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외출하시나보다 하고선 신경을 쓰지 않다가 잠깐 마트에 갈 일이 생겨서 문을 열고 봤는데,
남은 음식들은 사라지고 배달 그릇만 깨끗하게 남아 있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뭐지..? 비닐봉지로 묶었는데 앞집에서 냄새나서 치워주신건가... 했는데 냄새가 났으면 저희집에 찾아와서 뭐라 했을 것 같았구요..
그러다가 몇달 뒤에 또 중식을 시켜먹고 탕수육이나 짜장면이 남아서 그 전과 똑같이 비닐봉지에 싸서 계단쪽에 내다놓았는데 또 바로 앞집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문 구멍으로 앞을 내다봤는데 앞집 할아버지가 제가 묶어놓은 봉지를 풀어헤치고 남은 탕수육 조각을 한개 입에 집어넣더니 탕수육이랑 짜장면 그릇을 들고 들어가서는 그릇을 다시 밖에다가 내놓더라구요... 솔직히 이웃인데 저는 너무 소름끼치는데요... 한두번이아닌것같아요..
둘다 두 다리가 멀쩡하신데 왜 제가 시켜먹고 남은 음식을 굳이 드시는지도 이해안되고...
더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