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인격에 이기적인친구... 제가 과민반응인가요?

뚭뚜룹2017.07.14
조회829

안녕하세요 친구랑 자취생활하는 쓰니입니다.
제가 친구랑 자취하면서 같이있으면서 있었던 일인데요..
무슨말을하던 행동을하던 기분이 안좋을때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여러번 화나서 말을해도 지속 반복되다보니 말을할수없어 여기에적어볼게요...

일단은 과거에서부터 쓸게요..

사실은 내친구랑만 동거하는게아니고 제남친과도...동거를 합니다...
친구를 A라고 하겠습니다.
처음엔 원래 저와 남친과 동거를 하고있었어요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A와 같이 같은 직장을 다니게 되면서 A가 집이멀어 우리집에 자고다니게되었어요..
그날부터 지금까지 3년이 다되가네요(이것도이상하죠?)
그러다보니 매일매일이 같이있고 A가 직장을 그만두며 개인적인 문제로 저희집에 더 머물게되었어요

그러면서 A에게 슬쩍 말을 건냇죠
"A야 너도 독립하려면 슬슬 살집 구해보자 내가 도와줄게 직장도 얼른구하고"

(참고로 직장도없이 우리집에서 신세지고있었음...무과금상태로 얻어먹기만...)

A-"우잉~혼자살면 외로워 ㅠㅠㅠ"
(계속 이런말하면서 불쌍한척 ..)

.....순간 너무 난감했습니다.. 남자친구와 내생활도있는데..투룸도아닌 원룸에서 같이살기엔 너무 아닌거같고 그래도 그친구가 학창시절에도 친구들과 잘어울리지 못했었기도 해서 안쓰러웠어요..

정말 그다음 제가말한것에 너무 후회스러웠습니다.
"그럼 우리 이사가야하니까 투룸 구해서 셋이서 돈 n분의1 해서 1년만 같이 지낼까? 너도 당장집가기어려우니까 일단 그렇게하자 ~"

A-"정말?? 미안해서 어떻게 나야 고맙지만..."

이런식으로 해서 결국 투룸을구하고 같이살게되었어요
저렇게말한 내잘못이죠...그렇다고 버리고갈수도없고..하...

이사와서 각자자기방에 짐놓고 정리하려는데 하는말
A-"나 혼자자야대?"

(ㅡㅡ .....ㅋㅋ)
그와중에 당연하지라고 솔찍하게말하면 될것을..

"너도 나중에 혼자지내야하는데 연습해야지"

내가 엄마인줄..ㅋ

그렇게해서 방은 다행이도 따로썻네요..

일단 여기까지쓸게요 ㅜㅠ퇴근하면서 집앞까지오면서 썻는데 이제 집들어가야해요...ㅠㅠ
2탄으로 다시쓰러올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