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고삼이구요. 1,2년 전까지만 해도 동성판 와서 글도 많이 읽고그랫었는데 오랜만에 들어와보니까 되게 조용하네여..? 요즘 썸을 타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한 번 써 봄... 내 착각인지 좀 봐줄 사람...ㅎ 음슴체 써도 되죠..? ㅎㅎ 사실 말투를 어떻게 써야할 지감이 안잡힘.. 일단 전반적인 상황 설명부터 하자면 아 얘를 뭐라고 칭하지.. 걍 긍정이라고 하겠음. 이유는 딱히 없어.. 방금 읽고 온 영어 지문 주제가긍정적인 사람은 외면으로 나타난다 뭐 이런 이상한ㄱㅓ였음.ㅋ 얘가 밝기도 하고. 그동안 학교 다니면서 서로 얼굴은 아는 사이었고 친구들끼리도 친해서 그냥 오다가다 인사만몇번씩 주고 받던 사이..? 였는데 3학년 때 처음으로 같은 반이 됨. 우리는 겨울방학 하기 전에 그니까 한 학년이 종업식을 하는 날에 다음 학년 반으로 가서담임쌤 얼굴 확인하고 안내받고 뭐 그런시간을 갖음. 근데 3학년반에 진짜 친한친구들은 한 명도 안붙고되게 애매한 사이인 애들이랑만 붙은거임 반 가보기 전에도 단톡이랑 페북 보면서 아 망햇구나싶긴 했는데 직접 반에 가보니까 더 심각했슴.... 내가 친해지면 진ㅉㅏ 활발한데 첨엔 좀 낯을 가린단 말임.. 응 나 찌질잌ㅠㅠㅠ 그래서 아 개망했다; 이러고 있는데 긍정이는 이미 다른 애들이랑 다 친해져서 뛰놀고 있더라고 ㅅㅂ 지금 생각해도 서러워 내가 컴터 게임을 안함. 핸드폰겜이나 이런건좀 하는데 딱히 흥미가 생기지가 않더라고 근데 그 날 3학년 반 애들끼리 피방 간다길래 하는 것도 없으면서 쫄래쫄래 쫓아가고 싶고 그랬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나서 우리학교가 좀 빡세서인지.. 딴 학교도 그런진 모르겠지만?ㅋㅋㅋㅋ 2학년 끝나고 12월말까지 쉰 다음에 1월부터 다 학교를 나옴.. 물론 2월 말까지 쭉 ^^ 그와중에 우리 담임쌤은 더 빡세셔서.. 다른 반보다 10분 일찍 오라고 하심. 그래서 딴 반 애들이랑도 등교 못하고 혼자 나왔는데 가다보니까 긍정이를 만남. 혼자 가고 있길래 왠일이지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우리반에서 이 쪽 방향에 사는남자애들이 우리 둘 밖에 없더라. 그래서 얘랑 처음으로 말 많이 해봣는데 진짜 ㄴ무슨부랄친구처럼 말이 개잘통ㅎㅏ는거. 얘도 그렇게 느꼈는지.?ㅋㅋㅋㅋ 학교에서 좀 혼자있거나 하면 챙겨주고 해줬음. 학기 초에 좀 반에 익숙해 질 때까지는 알게모르게 긍정이한테 많이 의지했던 거 같음 그래서 자연스럽게 긍정이 친구들이랑도 다 친해지고 처음엔 얘가 나를 많이 챙겨주고 그러니까고마운 마음에 좋은 감정이 더 큰 건가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긍정이가 하는 말이나 행동 하나하나에설레하는 나를 발견했음.. 물론? 남자를 사겨본 적은 없음. 걍 여자를 만나거나 스킨쉽을 해도 안설레는걸보고 나 게이인가보다 어림짐작했던거지. 근데 처음으로 이런 감정이 드니까 당황스럽기도 하고 혼란스럽기도 했음.. 나중에 가선 인정하고 걍 혼자서만 좋아했고. 당연히 가능성 없을거라 생각했고 고백할 마음도 전혀 진짜 ㄹㅇ 업ㅅ었음 혼자 좋아하다가 말아야지 싶었는데,얘가 하는 행동들이 나한테만 좀 더 특별한거같고.. 좀 뭐지 싶은게 많았음. 일단 지금 당장 생각나는 것 들만 적어봄. 1. 소소한 것들 중엔 막 페북같은데ㅔ서뭐 같이 하고 싶은 연인 태그 뭐 이런거 있으면항상 긍정이가 날 태그함. 처음엔 댓글에 우리 둘 다 여친 업ㄱ으니까솔로들끼리나 놀자는 식?으로 달고서 태그하고그래서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엔다른애들한테는 안걸고 나한테만 거는거 알고혼자 의미부여하고 그랬음. 언제는 스킨쉽 강도? 잘 기억은 안나는데무슨 뭐 어디까지 허용한다 이런거에나 태그하면서 넌 어떠냐는 식으로 물어봄 그래서 내가 얘랑 갠톡하다가아까 그거 태그한 거 뭐냐고 왜 한거냐고자연스럽게 물어보니까 걔도 그냥 이유는없고 너 생각나서 걸었다 함. 그래서 난 뭐지 ㅅㅂ 지금 고백하라는 건가했고.. 2. 긍정이랑 집 가는 방향이 같아서야자 끝나면 집에 같이 가는데 어떤 날에 좀 스트레스도 받고 그래서 집 앞 놀이터에 좀 앉아있다가 가기로 했는데 밤에 둘만 앉아 있으니까 난 좀 설레고 그랬음 근데 얘가 나보고 너 여친사겨 본 적있냐고 묻는거임 그래서 내가 있다고 너도 아는 애라고 그러니까거기부터 시작해서 진짜 하나하나 다 캐묻는거임 그래서 난 얘가 왜이러나 하면서도 걍 다 말해줌.나중에는 얘가 아직도 감정 남았냐고?좋아하냐고? 그런식으로 물어봐서 내가 대답안하고 왜 물어보냐고 했더니얘가 좀 정색하더니 빨리 말하라는 거임. 그 때는 얘가 날 좋아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은전혀 해본 적도 없었을 때라서 아 너 걔 좋아하냐고 걱정하지말라고나 걔 안좋아한다고. 그러니까 얘가 더 정색하면서 그런거 아니라고 나 걔 얼굴밖에모른다 이러면서 좀 짜증내는거임. 그래서 걍 장난으로 뭔데 너 나 좋아하냐?왜 짜증이얔ㅋㅋㅋㅋ이랬더니 진짜 개소리하지말라고 하면서일어나서 집 감. 그 때부터 약간 설마..?이런생각이 들었던 거 같음. 3. 아 갑자기 생각난건데 언제 반 애들이 아침자습시간에 무슨 웹드라마를 보고 있었음. 제목은 잘 생각 안나는데 무슨 브로맨스같은? 그런거였음. 애들이 진짜 개웃기다고]보라고 해서 옆에 앉아서 좀 보면서 피식거리다가 자연스럽게 좀 동성애자 관련?그런 대화내용으로 이어짐. 남자애들끼리 이런 말 할 일도 전혀없고 한 번도 이런얘기 한 적이 없어서 긍정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좀 궁금했음. 애들이 약간 좀 극혐이라는 식으로 말해서 난 그냥 가만히 있다가 애들이 난 어떻게 생각하냐길래나도 싫다고 더럽다는 식으로 말 함,, 미얀해 내자신.... 그랬더니 긍정이가 나 보면서 좀 이상한 표정짓더니 아 그러냐고 자기는 상관없다고 뭐 서로 사랑하겠다는데남이 욕하는 건 또 뭔 심보냐는식으로..? 대충 기억은 안나지만 이렇게 얘기함. 나는 좀 뭐가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다행이라는 생각도 좀 들고,,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수업 듣는데 얘가 얘기하기 전에 내 얼굴을 이상한 표정으로 쳐다본게 계속신경에 거슬리는거임. 얘가 좀 긍정적이게 얘기해준 것도 혹시 나 게인거 알아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그래서 그 날 집 갈때 자연스럽게 물어봤더니대답은 안해주고 걍 넌 진짜 더럽다고 생각하냐그런식으로 역질문한 거 같음. 당황해서 아니 그런건 아닌데.... 이런식으로 얼버무렸더니아니라고 그럼됐다 하고 말음 그래서 그럴 가능성 정말 없겠지만설마 얘도 게인가....? 하는 생각이 듦. 근데 긍정이가 여친도 많이 사귀고 그랬어서 금방 아니겠지 하긴 했지만.. 더 적고 싶은데 공부 할 게 너무 많아서 좀 하고 나중에 이어적어보겠음.. 나만 착각하는걸까................. 객관적인 시선에서는 어떰..? 물론 이미 나에게서 한 번 필터링 거쳐 온 거긴 하지만...10
이거슨 그린라이트일까...
저는 그냥 고삼이구요.
1,2년 전까지만 해도
동성판 와서 글도 많이 읽고그랫었는데
오랜만에 들어와보니까 되게 조용하네여..?
요즘 썸을 타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한 번 써 봄...
내 착각인지 좀 봐줄 사람...ㅎ
음슴체 써도 되죠..? ㅎㅎ
사실 말투를 어떻게 써야할 지감이 안잡힘..
일단 전반적인 상황 설명부터 하자면
아 얘를 뭐라고 칭하지.. 걍 긍정이라고 하겠음.
이유는 딱히 없어..
방금 읽고 온 영어 지문 주제가긍정적인 사람은 외면으로 나타난다 뭐 이런 이상한ㄱㅓ였음.ㅋ
얘가 밝기도 하고.
그동안 학교 다니면서 서로 얼굴은 아는 사이었고
친구들끼리도 친해서 그냥 오다가다
인사만몇번씩 주고 받던 사이..? 였는데
3학년 때 처음으로 같은 반이 됨.
우리는 겨울방학 하기 전에
그니까 한 학년이 종업식을 하는 날에
다음 학년 반으로 가서담임쌤 얼굴 확인하고 안내받고 뭐 그런시간을 갖음.
근데 3학년반에 진짜 친한친구들은 한 명도 안붙고되게 애매한 사이인 애들이랑만 붙은거임
반 가보기 전에도 단톡이랑 페북 보면서
아 망햇구나싶긴 했는데
직접 반에 가보니까 더 심각했슴....
내가 친해지면 진ㅉㅏ 활발한데
첨엔 좀 낯을 가린단 말임.. 응 나 찌질잌ㅠㅠㅠ
그래서 아 개망했다; 이러고 있는데
긍정이는 이미 다른 애들이랑 다 친해져서
뛰놀고 있더라고 ㅅㅂ 지금 생각해도 서러워
내가 컴터 게임을 안함. 핸드폰겜이나 이런건좀 하는데 딱히 흥미가 생기지가 않더라고
근데 그 날 3학년 반 애들끼리 피방 간다길래
하는 것도 없으면서 쫄래쫄래 쫓아가고 싶고 그랬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나서 우리학교가 좀 빡세서인지..
딴 학교도 그런진 모르겠지만?ㅋㅋㅋㅋ
2학년 끝나고 12월말까지 쉰 다음에
1월부터 다 학교를 나옴..
물론 2월 말까지 쭉 ^^
그와중에 우리 담임쌤은 더 빡세셔서..
다른 반보다 10분 일찍 오라고 하심.
그래서 딴 반 애들이랑도 등교 못하고 혼자 나왔는데
가다보니까 긍정이를 만남.
혼자 가고 있길래 왠일이지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우리반에서
이 쪽 방향에 사는남자애들이 우리 둘 밖에 없더라.
그래서 얘랑 처음으로 말 많이 해봣는데
진짜 ㄴ무슨부랄친구처럼 말이 개잘통ㅎㅏ는거.
얘도 그렇게 느꼈는지.?ㅋㅋㅋㅋ 학교에서 좀 혼자있거나 하면 챙겨주고 해줬음.
학기 초에 좀 반에 익숙해 질 때까지는
알게모르게 긍정이한테 많이 의지했던 거 같음
그래서 자연스럽게 긍정이 친구들이랑도
다 친해지고 처음엔 얘가 나를 많이 챙겨주고 그러니까고마운 마음에 좋은 감정이 더 큰 건가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긍정이가 하는 말이나 행동 하나하나에설레하는 나를 발견했음..
물론? 남자를 사겨본 적은 없음.
걍 여자를 만나거나 스킨쉽을 해도 안설레는걸보고
나 게이인가보다 어림짐작했던거지.
근데 처음으로 이런 감정이 드니까
당황스럽기도 하고 혼란스럽기도 했음..
나중에 가선 인정하고 걍 혼자서만 좋아했고.
당연히 가능성 없을거라 생각했고
고백할 마음도 전혀 진짜 ㄹㅇ 업ㅅ었음
혼자 좋아하다가 말아야지 싶었는데,얘가 하는 행동들이 나한테만 좀 더 특별한거같고..
좀 뭐지 싶은게 많았음.
일단 지금 당장 생각나는 것 들만 적어봄.
1. 소소한 것들 중엔 막 페북같은데ㅔ서뭐 같이 하고 싶은 연인 태그 뭐 이런거 있으면항상 긍정이가 날 태그함.
처음엔 댓글에 우리 둘 다 여친 업ㄱ으니까솔로들끼리나 놀자는 식?으로 달고서 태그하고그래서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엔다른애들한테는 안걸고 나한테만 거는거 알고혼자 의미부여하고 그랬음.
언제는 스킨쉽 강도? 잘 기억은 안나는데무슨 뭐 어디까지 허용한다 이런거에나 태그하면서 넌 어떠냐는 식으로 물어봄
그래서 내가 얘랑 갠톡하다가아까 그거 태그한 거 뭐냐고 왜 한거냐고자연스럽게 물어보니까
걔도 그냥 이유는없고 너 생각나서 걸었다 함.
그래서 난 뭐지 ㅅㅂ 지금 고백하라는 건가했고..
2. 긍정이랑 집 가는 방향이 같아서야자 끝나면 집에 같이 가는데
어떤 날에 좀 스트레스도 받고 그래서
집 앞 놀이터에 좀 앉아있다가 가기로 했는데
밤에 둘만 앉아 있으니까 난 좀 설레고 그랬음
근데 얘가 나보고 너 여친사겨 본 적있냐고 묻는거임
그래서 내가 있다고 너도 아는 애라고 그러니까거기부터 시작해서 진짜 하나하나 다 캐묻는거임
그래서 난 얘가 왜이러나 하면서도 걍 다 말해줌.나중에는 얘가 아직도 감정 남았냐고?좋아하냐고? 그런식으로 물어봐서
내가 대답안하고 왜 물어보냐고 했더니얘가 좀 정색하더니 빨리 말하라는 거임.
그 때는 얘가 날 좋아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은전혀 해본 적도 없었을 때라서 아 너 걔 좋아하냐고 걱정하지말라고나 걔 안좋아한다고.
그러니까 얘가 더 정색하면서 그런거 아니라고 나 걔 얼굴밖에모른다 이러면서 좀 짜증내는거임.
그래서 걍 장난으로 뭔데 너 나 좋아하냐?왜 짜증이얔ㅋㅋㅋㅋ이랬더니 진짜 개소리하지말라고 하면서일어나서 집 감.
그 때부터 약간 설마..?이런생각이 들었던 거 같음.
3. 아 갑자기 생각난건데
언제 반 애들이 아침자습시간에
무슨 웹드라마를 보고 있었음.
제목은 잘 생각 안나는데 무슨 브로맨스같은?
그런거였음.
애들이 진짜 개웃기다고]보라고 해서 옆에 앉아서 좀 보면서 피식거리다가
자연스럽게 좀 동성애자 관련?그런 대화내용으로 이어짐.
남자애들끼리 이런 말 할 일도 전혀없고
한 번도 이런얘기 한 적이 없어서
긍정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좀 궁금했음.
애들이 약간 좀 극혐이라는 식으로 말해서
난 그냥 가만히 있다가 애들이 난 어떻게 생각하냐길래나도 싫다고 더럽다는 식으로 말 함,,
미얀해 내자신....
그랬더니 긍정이가 나 보면서 좀 이상한 표정짓더니
아 그러냐고 자기는 상관없다고 뭐 서로 사랑하겠다는데남이 욕하는 건 또 뭔 심보냐는식으로..?
대충 기억은 안나지만 이렇게 얘기함.
나는 좀 뭐가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다행이라는 생각도 좀 들고,,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수업 듣는데 얘가 얘기하기 전에
내 얼굴을 이상한 표정으로 쳐다본게 계속신경에 거슬리는거임.
얘가 좀 긍정적이게 얘기해준 것도 혹시 나 게인거 알아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그래서 그 날 집 갈때 자연스럽게 물어봤더니대답은 안해주고 걍 넌 진짜 더럽다고 생각하냐그런식으로 역질문한 거 같음.
당황해서 아니 그런건 아닌데....
이런식으로 얼버무렸더니아니라고 그럼됐다 하고 말음
그래서 그럴 가능성 정말 없겠지만설마 얘도 게인가....? 하는 생각이 듦.
근데 긍정이가 여친도 많이 사귀고 그랬어서 금방 아니겠지 하긴 했지만..
더 적고 싶은데 공부 할 게 너무 많아서 좀 하고 나중에 이어적어보겠음..
나만 착각하는걸까.................
객관적인 시선에서는 어떰..?
물론 이미 나에게서 한 번 필터링 거쳐 온 거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