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기 글을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답답한 마음에 조언 부탁드립니다.글이 좀 기네요. 소개팅으로 만나 썸기간만 4개월 가량 지냈어요.완전히 정리한지는 2주째 되네요..첫만남에 서로에게 반해서 사실 말이 썸이지 서로 호감있는걸 알고 있었고, 매일 연락했고,이사람과 나중에 사귀는게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 될 정도로 잘해주고 표현도 많이하고 나중에 뭘 하자느니, 가족얘기 등등 많은 얘기들을 나눴어요.콩깍지 씌인거일수도 있지만 제 눈에는 사람 됨됨이도 예의바른것도 성실한것도 가치관도 다 좋았고 서로 너무 잘 맞았어요. 집은 같은 지역이지만 차로 왕복 2시간이 걸리는 거리였고, 오빠는 주6일 근무에 하루하루 개인시간 일절 없이 일이 너무 바빠요 잠깐씩 짬이 날때마다 연락해주고 노력하는데 그렇더라도 보통의 연인들처럼 할 순 없었어요. 그런데 서로 사귀자는 말도 없이 지내는 시간이 너무 길었던걸까요..서로 적지 않은 나이어서 쉽게 만나고 헤어지고 하고 싶지 않고 정말 좋은 여자고 잘해주고 싶은데 자기가 너무 부족한 사람인거 같고그렇다고 사귀려니 자주 만나서 정들고 더 좋아지고 싶은데 여건이 이렇다보니 오빠가 말을 아끼고 신중하고, 저도 쉽게 말을 못꺼내겠더라구요.사귀어보는거 뭐그리 어려운 일이라고 아니면 헤어지면 되지 라고들 하는데 이사람과는 그런 생각으로 만남이 시작되는게 싫어서 확신을 가져주길 바랬어요.생각해보면 이런 말들이 다 핑계이고 그 여건들을 이겨내면서 만나고싶은만큼의 마음은 없었던거겠죠. 알면서도 제가 더 좋아해서 연락을 끊지 못했어요. 그러다 점점 회사일이 더 바빠지고 너무 성실해서 탈인 사람이 일을 그만두고 싶다 할 정도로 힘이 들었나봐요.마지막에 만났을때 이런저런 걱정을 하지만 그래도 만나볼래 하는 사람에게 확신을 갖고 얘기해달라고 했더니 아무말이 없더라구요..다음날부터 카톡 읽지도 않고 답장도 없길래 느낌이 쎄했어요. 카톡, 문자 서너통 보내면서 제가 먼저 사귀자고 했구요. 하지만 확인도 하지않고 이미 늦어버린거죠.이틀정도 후에 연락와서 자신이 너무 힘들어서 누군가를 만날수가 없겠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한번더 생각해보라고 잡았지만 아니래요. 지금 너무 힘들다네요.그래서 저도 알겠다고 나중에 시간 지나고 웃으면서 한번쯤 연락하자고 했더니친한 오빠동생사이로 지내자고 하더라구요... 좋아하기때문에 그런 사이로 지낼수 없다고 제가 그랬구요..남자가 이런 말을 하는건 상대를 많이 좋아했던건 아니었던건가요.아니면 여지를 남겨두는 걸까요.. 2주동안 연락 일절 하지않고 일주일정도 됬을때 술김에 전화했는데 받지 않았어요.그러고 지금까지 연락하지 않고 연락하고 싶을때 잡고 싶을때 혼자 메모장에 글을 써요. 애매모호한 사이로 끝나서 그런건지 어릴때 너무 힘든연애를 하고 이별하면서 이별에 덤덤해진건지 하루하루 눈뜨고 잠들때까지 생각은 하지만 힘들진 않은데 하루에도 수십번 마음이 왔다갔다해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라도 오빠를 놓치고 싶지 않기때문에 이후에 연락할 마음이고별볼일 없는 여자의 촉이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첫눈에 반하고 모든게 편했던 이성도 없었고.인연의 끈이 쉽게 끊어질 것 같지 않은 느낌.. 스스로의 희망고문일수도 있죠. 나중에 연락했을떈 오빠가 마음정리를 다 했을텐데, 차라리 지금 잡아보는게 나을까요나중에라도 제가 연락하면 만날 맘이 다시 생길까요.소개해준 친구에게 잘해주고 싶은데 자신이 없다고 미안하다고 좋은남자 만나야지 라고 얘기했다 하더라구요.한번 맘접으면 끝이고 절대 다시 연락 안한다는 사람인데 시작도 못해보고 끝난 사이라너무 단호하게 끊을 필요 없을거라 생각하는데. 친한 오빠동생사이로 편하게 지내자고 연락하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2
친한 오빠동생으로 지내자는 말...
사실 여기 글을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답답한 마음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글이 좀 기네요.
소개팅으로 만나 썸기간만 4개월 가량 지냈어요.
완전히 정리한지는 2주째 되네요..
첫만남에 서로에게 반해서 사실 말이 썸이지 서로 호감있는걸 알고 있었고, 매일 연락했고,
이사람과 나중에 사귀는게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 될 정도로 잘해주고 표현도 많이하고
나중에 뭘 하자느니, 가족얘기 등등 많은 얘기들을 나눴어요.
콩깍지 씌인거일수도 있지만
제 눈에는 사람 됨됨이도 예의바른것도 성실한것도 가치관도 다 좋았고 서로 너무 잘 맞았어요.
집은 같은 지역이지만 차로 왕복 2시간이 걸리는 거리였고,
오빠는 주6일 근무에 하루하루 개인시간 일절 없이 일이 너무 바빠요
잠깐씩 짬이 날때마다 연락해주고 노력하는데
그렇더라도 보통의 연인들처럼 할 순 없었어요.
그런데 서로 사귀자는 말도 없이 지내는 시간이 너무 길었던걸까요..
서로 적지 않은 나이어서 쉽게 만나고 헤어지고 하고 싶지 않고
정말 좋은 여자고 잘해주고 싶은데 자기가 너무 부족한 사람인거 같고
그렇다고 사귀려니 자주 만나서 정들고 더 좋아지고 싶은데 여건이 이렇다보니
오빠가 말을 아끼고 신중하고, 저도 쉽게 말을 못꺼내겠더라구요.
사귀어보는거 뭐그리 어려운 일이라고 아니면 헤어지면 되지 라고들 하는데
이사람과는 그런 생각으로 만남이 시작되는게 싫어서 확신을 가져주길 바랬어요.
생각해보면 이런 말들이 다 핑계이고 그 여건들을 이겨내면서 만나고싶은만큼의 마음은 없었던거겠죠. 알면서도 제가 더 좋아해서 연락을 끊지 못했어요.
그러다 점점 회사일이 더 바빠지고 너무 성실해서 탈인 사람이 일을 그만두고 싶다 할 정도로 힘이 들었나봐요.
마지막에 만났을때 이런저런 걱정을 하지만 그래도 만나볼래 하는 사람에게 확신을 갖고 얘기해달라고 했더니 아무말이 없더라구요..
다음날부터 카톡 읽지도 않고 답장도 없길래 느낌이 쎄했어요. 카톡, 문자 서너통 보내면서 제가 먼저 사귀자고 했구요. 하지만 확인도 하지않고 이미 늦어버린거죠.
이틀정도 후에 연락와서 자신이 너무 힘들어서 누군가를 만날수가 없겠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한번더 생각해보라고 잡았지만 아니래요. 지금 너무 힘들다네요.
그래서 저도 알겠다고 나중에 시간 지나고 웃으면서 한번쯤 연락하자고 했더니
친한 오빠동생사이로 지내자고 하더라구요... 좋아하기때문에 그런 사이로 지낼수 없다고 제가 그랬구요..
남자가 이런 말을 하는건 상대를 많이 좋아했던건 아니었던건가요.아니면 여지를 남겨두는 걸까요..
2주동안 연락 일절 하지않고 일주일정도 됬을때 술김에 전화했는데 받지 않았어요.
그러고 지금까지 연락하지 않고 연락하고 싶을때 잡고 싶을때 혼자 메모장에 글을 써요.
애매모호한 사이로 끝나서 그런건지 어릴때 너무 힘든연애를 하고 이별하면서 이별에 덤덤해진건지
하루하루 눈뜨고 잠들때까지 생각은 하지만 힘들진 않은데 하루에도 수십번 마음이 왔다갔다해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라도 오빠를 놓치고 싶지 않기때문에 이후에 연락할 마음이고
별볼일 없는 여자의 촉이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첫눈에 반하고 모든게 편했던 이성도 없었고.
인연의 끈이 쉽게 끊어질 것 같지 않은 느낌.. 스스로의 희망고문일수도 있죠.
나중에 연락했을떈 오빠가 마음정리를 다 했을텐데, 차라리 지금 잡아보는게 나을까요
나중에라도 제가 연락하면 만날 맘이 다시 생길까요.
소개해준 친구에게 잘해주고 싶은데 자신이 없다고 미안하다고 좋은남자 만나야지 라고 얘기했다 하더라구요.
한번 맘접으면 끝이고 절대 다시 연락 안한다는 사람인데 시작도 못해보고 끝난 사이라
너무 단호하게 끊을 필요 없을거라 생각하는데.
친한 오빠동생사이로 편하게 지내자고 연락하면 어떻게 생각할까요..